2005년판 마르퀴즈 후즈후

▲ 정백호 교수
호서대학교 전기정보통신공학부 정백호(44·사진) 교수가 그동안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5년판에 등재된다.

정 교수는 1997년부터 호서대에서 재직해 오면서 전자파 등에 관련한 80여편의 논문을 발표, 세계 정보통신 산업에 기여해 왔으며, 2001년부터 2002년까지 미국 시라큐스대의 연구교수로 재직한 후 방학마다 미국을 방문 공동논문 5편을 발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해 왔다.

더욱이 그는 순수 토종 국내박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크다. 현재는 호서대학교 전파광파연구소에서 연구하며, 정보통신공학과와 벤처전문대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한편 마퀴스사의 Who's Who in the World는 1849년 런던의 애덤 앤 찰스브룩에 의해 창간된 세계 최고의 인명사전으로 과학, 의학, 정치, 경제, IT 등 전 분야에 걸처 215개 국가의 5만여명의 뛰어난 지도자들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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