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는 종합 8위의 성적을 목표로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옥천군선수단의 야전사령관인 공호근 총감독은 이번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각오를 이같이 밝혔다. 공 총감독은 "지난해에는 종합 9위를 차지해 아쉬움이 많았지만 올해는 정구, 육상, 배구 등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어 종합 8위 목표는 달성
"음성군선수단은 종합 3위를 목표로 그동안 기량을 갈고 닦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확신한다." 음성군선수단 총감독을 맡고 있는 현상봉 음성군 체육회 전무이사는 "음성군선수단은 이번 도민체전에서 9만여 군민의 단결과 화합을 바탕으로 체육 강군의 이미지를 재 달성하겠다"며 "지난 12월부터 종목별 경기단체장을 중심으
"올해는 기필코 지난해 부진함을 씻고 종합 우승을 차지하겠습니다." 이종갑 충주시 총감독(시 체육회 전무이사·시의원·사진)은 도민체전 출전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 이 총감독은 "올해는 부진했던 지난 대회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주력 종목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둬 종합우승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겠다"
괴산군이 청안면 문당리 일원에 추진 중인 바이오씨감자 생산단지 조성을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원종장을 조성해 씨감자를 생산하고 주변 시설물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지만 바로 인근에 대규모 양계장이 들어설 움직임을 보여 계획에 차질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군에 따르면 신활력사업 일환으로 1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문당리 일원 약 15만 평 부지에 망실하
대한노인회옥천군지회는 2006 옥천군 노인의 날을 기념해 9개 읍·면 분회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옥천읍노인회는 지난 26일 옥천체육센터에서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노인복지유공자 포상과 축하공연을 실시했다. 이원면노인회도 이날 이원묘목센터 광장에서 묘목전시, 윷놀이, 장기자랑 등을 펼쳐 300여 명 노인들의 화합을 다졌다. 동
"단양에서 개최된 지난해 도민체전에서 단양군은 종합 8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중위권 도약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단양군선수단 신경주 감독은 "매년 하위권에 머물렀던 단양군은 지난 대회를 계기로 우수선수 발굴과 체력과 기량 향상을 위한 종합훈련 실시 등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왔다"고
충주지역 폐기물 전문 처리업체인 두레자원이 이윤 만을 추구하는 기업형태에서 벗어나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변신, 그 역할과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레자원공동체는 지난 27일 오전 충주시 살미면 토계리 재활용사업장에서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회적기업이란 기업의 이익 보다는 지역을 위해
▶업소당 간판 1개이내로 제한▶옥상·창문이용 광고물 제한▶네온·전광·점멸등 사용금지▶청소년 탈선유도 문구 안돼▶동일건물내 광고 높이 일치▶돌출광고물 3층이상만 허용▶옥외광고물 청원군 마크표시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옥외광고물 특정관리지역'으로 지정·운영된다. 청원군은 최첨단 미래형 도시로
증평지역에 산재한 문화재와 관광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문화관광 안내책자가 발간됐다. 안내책자는 국 16절에 총 35페이지로 2000부가 제작돼 관공서와 유관기관 등에 배포됐다. 이 책자에는 증평지역의 역사와 문화재, 관광, 축제, 관광 상품 등이 테마별로 수록됐다. 또 지역에서 특색 있는 먹거리와 쉴 곳, 찾아오는 길, 관광지도 등을 상세히 담고 있다.
청원군은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을 기정(1회추경)예산보다 6.3% 증가한 3018억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27일 제145회 청원군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제2회 추경은 일반회계가 전체예산의 89%인 2680억 원, 특별회계가 11%인 338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처럼 예산규모가 증가한 이유는 정부와 충북도의 의존재원인 수해복구비 등 국·도
농협영동군연합사업단이 25일 현재 포도 단일품목으로 4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11억 원 보다 무려 364%가 증가한 실적이다. 연합사업단의 자체 분석 결과, 농가들이 개인상회나 법정 도매시장에 출하한 것보다 농협물류센터 등 대형유통센터에 직거래한 것이 상자(5㎏)당 평균 1500~3000원 더 높게 받은 것으로 나타났
충북도가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도는 30일 오후 2시 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사회단체 관계자와 일반 시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예산편성 주민공청회 및 예산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공청회를 통해 지난 8월 10일부터 2달간
"늘 상위권을 유지한 저력과 도민체전 개최지의 이점을 살려 반드시 3위의 목표를 달성해 군의 명예를 드높일 각오다." 제45회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괴산군선수단을 이끄는 야전사령관인 김해영(44·사진) 괴산군 총감독은 현재 선수들의 컨디션이 최상을 유지하고 있어 종합 3위 목표 달성을 자신했다. 김 총감독은 "축구와 궁
민선4기 제6대 김호복 충주시장 취임식이 2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검소한 행사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시장은 "영광스런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21만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선거
'미래와 경제'는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 중 한 명인 고건 전 국무총리를 초청, 내달 2일 청주에서 '충북미래희망포럼' 창립대회를 갖는다. 고 전 총리는 이날 오후 1시 '충북미래희망포럼' 창립 현판식 및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뒤, 3시 청주 일산웨딩플라자 대강당에서 열리는 창립 기념세미나에도 참석한다. 이날 세미나는 조경훈 한성디지털대 교수의
충북도가 성균관대 제2캠퍼스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정우택 지사가 모교인 성균관대를 찾아 특강을 실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지사는 27일 오후 성균관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이후 저녁 만찬까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지사의 특강에는 도청 직원 소수가 동행한 후 특강 시작과 함께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일제(日帝)가 조세징수를 목적으로 만든 지번방식의 주소제도가 오는 2012년까지 도로명 및 건물번호 방식의 주소체제로 전면 개편된다. 27일 충주시에 따르면 최근 도로명 및 건물번호 방식의 주소체제로 전면 개편토록 하는 도로명 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일제시대부터 사용해왔던 주소제도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에
청풍관광개발사업소는 관광기반시설 확충 및 편의 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26일 사업소에 따르면 장애인과 유아 등의 진·출입을 돕기 위해 석축계단을 휠체어 도로로 바꾸어 황토길로 포장을 하는 등 전통생활에 어울리는 투호놀이, 윷놀이, 널뛰기, 장기, 바둑, 민속기구 놀이를 통해 학생들의 체험관광지 및 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괴산 소수초등학교는 27일 교정에서 '제6회 국화 및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교사와 학생들이 지난 3월부터 손수 가꿔 만개한 소국 100본과 대국 100본 등 200본의 국화가 전시 됐다. 또 유치원생과 학생, 교사, 학부모가 출품한 회화, 서예, 공작물, 분재, 꽃꽂이, 공예품, 사진 등 750점의 작품도 선보였다. 특히 솜사탕 만들기
충북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업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충북 수산업 경영인 및 어업인대회'가 27일 오전 10시 충주시 용탄동 충북 내수면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충북도내 수산인과 관련 공무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물고기전시관 관람과 내수면어업 연구성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어업인들은 이날 오후 족구대회와 볼링, 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