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영월, 평창 4개 시·군 민간사회단체는 미래형 혁신도시가 제천에 건설되어야 한다는 탄원서를 국가균형발전위와 건설교통부, 충북도에 제출하기로 했다.4개시·군 대표는 지난 14일에 개별회동을 갖고 충북의 혁신도시는 제천에 건설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향후 4개시·군민 10만 명 연대서명운동 벌이는 한편, 4개시·군민 연대집회 등
충주시가 어족 자원 증식 및 보호를 위해 충주호에 붕어 등 토종 어종 치어를 지속적으로 방류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사업비 7100만원을 투입, 붕어와 뱀장어, 쏘가리 등 토종 어류의 치어 47만 8000마리를 구입하고 지난달부터 방류사업에 돌입있다.시는 이에 따라 지난달 충주시 살미면 신매리 충주호변에 10~12cm 크기의 뱀장어 치어
=충주산업단지내 (주)새한마텍(충주시 용탄동 1135)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림콩크리트공업(주)가 선정된 것과 관련, 동종업체 인수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특히 새한마텍 임직원들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동종업체 인수 반대와 고용 승계 보장 등을 요구하며 조직적인 반발에 돌입
제천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승합차와 버스 등 차량의 대부분이 사고 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는 지입차량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천교육청과 제천시청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으로 관내에 공립유치원 24곳, 사립유치원 12곳, 예능과 보습·입시학원 등 261곳, 어린이집 51곳 등 총 324곳이 운영되고 있다.제천교육청의 경우 2
충북 영동경찰서는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1개월 동안 유사 휘발유, 경유 불법 제조·유통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최근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가격차를 노린 유사휘발유, 경유 제조·유통사범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강력한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중점 단속 대상으로 세녹스, LP파워 등 공지된 유사석유제품 제조·판매행위와 페인트 가
옥천군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40명은 18일 오후 4시 옥천상고, 옥천여중, 옥천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추방 전단지를 배포하며 학교폭력추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역주민이 만족하고 감동 할 수 있는 현장위주의 치안행정 전개와 공정한 법집행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겠습니다."18일 제56대 영동경찰서장에 취임한 조규철(48) 서장은 취임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주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찾아가 고충을 해결해주는 체감치안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조규철 신임 서장은 충남 아산 출신
SBS 라디오가 프로그램별로 다양한 여름특집을 마련했다. 파워FM(107.7㎒)의 '이숙영의 파워FM'은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여행지 베스트 49'를 기획, 25일부터 31일까지 방송한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18일부터 31일까지 여행음악, 피서지음악BMG 등을 내보내며, '장근석의 영스트리트'는 25일부터 29일까지 동방신기 멤버가 여름에 듣기 좋
옥천군은 군민들의 문화의식 향상과 사회단체 육성을 위해 농촌형 다목적회관 건립에 나섰다.군은 국비 15억원과 군비 8억 5000만원 등 총 23억 5000만원을 들여 옥천읍 문정리 439번지 공터에 연면적 1645㎡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올해 말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간다.군은 건물이 완성된면 민간 사회단체들이 전용 건물로 활용할
톱스타 최진실(37)이 내달 24일 KBS 2TV로 방영되는 새 수목드라마 '장밋빛 인생'(극본 문영남. 연출 김종창)에 출연한다.그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해 6월 종영한 MBC주말극 '장미의 전쟁'이후 1년 2개월 만이다.최진실은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맹순이' 역을 맡았다. 상대역인 남편 '반성문' 역에는 탤런트 손현주가 캐스팅됐다. 이외에도 '맹순이'
영동군은 노근리사건 현장을 방문하는 내방객이 경건한 가운데 고인들의 넋을 기리고 사건현장의 생생한 흔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임시분향소 설치와 탄흔표시 작업을 실시했다.군은 노근리사건 현장의 쌍굴다리에 새겨져 있는 탄흔 표시가 퇴색되어 현장감이 떨어져 내구성이 유지되도록 이물질 제거 작업을 거쳐 흰색 유성페인트로 탄환의 흔적을 적정한 크기로 표시했
배우 김수로가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의 타이틀 롤을 맡아 데뷔 후 첫 단독 주연을 꿰찼다.'흡혈형사 나도열'은 형사 나도열이 흡혈 모기에 물린 후 성적으로 흥분하면 흡혈귀로 변신한다는 코믹 형사극으로 오는 9월 초 크랭크 인 예정이다.2002년 '2009 로스트 메모리즈'로 장편 데뷔한 이시명 감독의 두번째 작품으로 이시명 감독이 세운 SM필름과 청어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