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는 여름 피서기간 중 공원관리 지역 내 기초질서 이완 및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 한다고 밝혔다.오는 8월 21일 까지 국립공원 내는 물론 공원 내 통과 도로까지 단속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쓰레기 안버리기 캠페인'을 전개, 청결하고 쾌적한 공원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보건대학은 24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초에서 대전중앙병원, 이안과병원 등과 함께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계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치과, 내과, 신경외과, 안과, 피부비뇨기과 등에서 진료가 진행됐고 이발, 영정사진촬영, 수질검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병행됐다.보건대는 농촌무료 건강검진서비스, 독거노인 무료의치제작 등 각종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충주시는 24일 시 무술축제 관계자 등이 최근 영국 런던의 세계기네스협회를 방문,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국기네스협회는 최단시간 1000회 무술 진검베기 세계기네스기록 인증대회를 내달 7일 충주 호수축제 기간 중에 중앙탑에서 개최하는데 동의했다.기네스 협회는 또 오는 10월부터 열리는 제8회 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 중 세계기네스기록
유성 장애인스포츠단 결성을 위한 첫 지원 협약식이 열렸다.대전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석연·이하 복지관)은 23일 오전 11시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장애인 휠체어 무상수리 및 세척·소독 서비스 지원과 휠체어 기증·지원을 위한 ㈜통일의료기와 협약을 체결했다.대전 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 하계수련회와 함께 이뤄진 이번 협약식은 진동규 유성구청장, 이상민 국
단양 어머니관광봉사회 회원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양을 방문하는 관광객 안내에 나섰다. 올해로 6년째 관광안내를 하고 있는 단양 어머니관광봉사회원 20명은 오는 8월 21일까지 1일 2명씩 소금정공원에서 관광지 정보와 교통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 23일부터 무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단양홍보와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어머니관광봉사회 회원들은 단양을 찾은 관
충남대 양현수 총장과 중국 산동대 장 타오 총장은 23일 산동대에서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포함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양대학은 '2+2 복수학위' 운영에 합의해 인문,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분야의 충남대 재학생들은 2년간 충남대에서, 나머지 2년은 산동대에서 각각 공부를 해 양 대학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는 태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 소속 이 선(李 仙·53·사진)씨를 '6월의 여성자원봉사왕'으로 선정했다.13년 전부터 지역의 무의탁노인 가정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쳐온 이씨는 지난 한달간 매주 무의탁노인 56가구에 대해 밑반찬을 지원하고, 무료 경로식당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배식하며 총 20회에 걸쳐 113시간 동안 자원봉사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씨
한국 종주 마라톤대회에 출전한 제천기능대학교 2학년 권순덕(39·메카트로닉스과)씨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6박7일간 무려 150시간을 달려 전남 해남부터 강원 북단 고성까지 622km를 완주 했다. 또 권씨는 지난 2003년 4월 사하라마라톤대회에서 243km달려 성공한데 이어 지난해 제주 울트라 마라톤대회 200km를 완주하기도 했다,뒤늦께 제천기능
삼성전기 임직원 50여명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농촌봉사활동에 나섰다.삼성전기 임직원들은 23일 청원군 미원면 호암 1,2리 마을을 방문해 26일까지 4일간 농촌지역 자원봉사활동을 벌인다.삼성전기 임직원들은 이 마을 90세대의 농가주택을 일일이 방문, 노후화된 전기배선을 점검 수리하는 한편 오래되거나 고장난 가전제품을 무료로 수리해 줄 예정이다.이번 봉사활동
한국전력 충주지점 일부 직원들이 단전 위기에 몰려 한전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불친절하고 고압적인 자세로 응대, 빈축을 사고 있다.더욱이 민영화 이후 고객존중을 모토로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표방해온 한전은 일부 직원들의 이 같은 불친절로 구태적인 공영기업의 이미지를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충주시 충의동 모 복합상가 입주민 등에 따르면 최근 복합
"단순한 화폐제조에서 벗어나 보안제품과 금속가공 전문생산업체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폭넓은 시야, 열린 마음.그리고 사람에 대한 따뜻한 애정.국내외를 오가며 언론계에서 활동했던 다양한 경험이 도움이 됐을까.취임 한 달을 맞은 한국조폐공사 이해성(李海成) 신임 사장은 수익성과 공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공기업의 CEO로서는 첫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따스한 햇살이 되어 어둠과 추위로부터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어둠을 밝히는 빛과 따스함, 희망을 전해주는 사회의 등불이 되고 싶습니다."항상 이웃을 생각하며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음성군 금왕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조용연 회장이 어려웃 이웃을 돕기 위해 휴경논을 경작하다 뇌졸중으로 쓰러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올해도 풍년농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