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발과 지연을 반복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오히려 주민 고통이 이어지고 있다는 본보 지적에 따라 대전지역 지자체가 사업 조기착수를 위해 팔을 걷었다. 13일 대...
12일 정오부터 오후 4시 30분 사이 전국 시ㆍ군ㆍ구 민원 전산망 일부가 불통돼 민원서류 발급업무가 마비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민원전산망에 백신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충돌로 빚어진 이번 사고로 전국적으로 주민등록 시스템이 불통되면서 각종 민원서류 발...
대전시는 제설작업 시 녹색성장 환경도시라는 대전의 이미지에 발맞춰 친환경 제설제를 사용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기존 제설제인 염화칼슘이 뛰어난 제설효과로 애용되고 있으나 염분으로 인해 도로시설물 부식과 녹지형 중앙분리대 수목, 수중생태계 등 주변환경에 악영향을...
대전시 중구는 내달 27일까지 관내 4만 1344필지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2월말까지 관련자료 및 현지 이용상황 등을 조사해 이를 토대로 파악한 토지특성을 올해 개별공시지가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황의장 기자...
대전지역 5개구가 13~22일 각 동주민센터에서 ‘2010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올해 희망근로사업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간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4대보험 가입은 물론 1일 3만 3000원의 임금 외에 주·월차 수당, 간식...
대전시는 올해 24억 5000만 원을 투입, 총 355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21명에서 134명(60%)이 늘어난 수치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장애인일자리 사업으로, 동주민센터 등에 △장애인행정도우미 88명 △장애인 전용주차구...
=열악한 생활환경에 놓인 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사회안전망 확보가 시급하다는 본보 지적에 따라 대전시가 현장 맞춤형 복지제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사업을 발굴, 선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우선 시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1700만 원을 투입, 화재발...
아이돌보미 사업이 예산 감소로 연간 이용가능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여 수혜자 혼란과 불만이 야기되고 있다. 지난해 연간 총 960시간을 사용했던 이 사업은 올해 사업비 감소로 인해 그 절반수준인 480시간만 제공하게 됐다.이는 지난해 실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정부...
대전시 유성구가 제설작업에서 지역 최초로 친환경 제설자재(염화마그네슘)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유성구는 지난 4일부터 내린 폭설에 대해 비상제설반을 투입, 염화칼슘 제고분 100ton과 소금 219ton을 투입하는 한편 사전확보한 친환경 제설자재 ‘염화마그네슘’ 총 9...
대전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09 우리가락 우리마당 전통국악 상설공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대전은 전국 10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전체 7개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로 선정됨에 따라 전통문화 예술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대전켄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한인무역인의 축제 ‘제12회 세계대표자대회’가 오는 4월 개막을 앞두고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대전시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1000여 명 이상의 한인무역인이 참가할 것으로 보고, 차별화된 행사개최를 위해 박차를...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09 우리가락 우리마당 전통국악 상설공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전국 10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전체 7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당당히 1위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대전이 전통문화 예술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대전은 지난2008년 4위에 2009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중앙부지를 중앙과학관, 갑천, 수목원 등과 연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엑스포 재창조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각계 전문가들은 과학공원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공원, 문...
대전시의 ‘계룡스파텔 활용 복합온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체계적인 업무분담이나 전략적 대안없이 강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대전시는 유성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부지를 활용, 세계적 규모의 복합온천테마파크로 조성하기 위해 육군본부측과 실무협의를 거쳐 지난해 말 공동협력에 합의하...
대전시는 1996년 공표한 대전8경과 별도로 ‘명소7선’을 선정, ‘2010년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한밭수목원 확장 개원을 비롯, 갑천호수공원과 유림공원 개장, 장태산 휴양림 ‘숲 스카이웨이’ 조성, 만인산 휴양림 공중탐방로 설치...
전국에서 유일하게 3개 하천이 도심을 관통하는 대전은 2006년부터 ‘시민이 행복한 3대 하천’ 정비사업을 민선4기 대전시정 대표 역점사업으로 추진했다.자연재해에 안전한 하천, 자연이 살아 숨쉬는 하천, 시민이 즐거운 하천으로 만들어 명품 수변공간을 제공키 위한 다각적...
새롭게 갑천에 조성된 호수공원이 도시민들의 삶속에 녹색향기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대전시가 기존 갑천 라바보를 지난해 이전, 설치하면서 갑천은 생활의 공간이자 관광·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치수의 역할에 만족해야했던 갑천이 도심 생활터전에서 그리 멀지 않...
대전시 서구 도서관은 겨울방학 기간 ‘어린이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독서 필요성과 즐거움을 전달코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생각을 키워주는 역사논술’이라는 주제로, 각 학년별 수준에 맞춰 소주제를 선정해 역사이해 시간으로 진행된다.오는 18일 정림동 어린이도서관을 시...
대전시 5개 자치구가 올해 예산 중 60%를 상반기에 집중 집행키로 했다. 각 구는 이를 위해 시설사업비와 자산취득비, 연구개발비 등 집행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선정하고, 공공운영비와 사회보장적 수혜금 등 경직성 경비 등을 제외한 △일자리 지원 △서민생활 안정 △SOC...
대전시 중구는 오는 20일까지 횡단보도와 승강장 인근에 노약자와 택시운전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중구는 노약자와 택시운전자를 위해 대기시간 쉴 수 있는 벤치와 간단한 운동기구를 비치키로 하고, 관내 횡단보도와 버스·택시승강장 22곳을 확정했다.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