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총 8개 분야에 걸쳐 58개에 이르는 명절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우선 3일까지 재래시장 등 화재 취약지역 141곳에 대해 일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대형공사현장 32곳과 주요간선도로변(474㎞구간)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5개 자치구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센터’ 설치를 완료, 생활편의 제공에 나선다. 시는 총 6억 20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 5개 구마다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센터 설치를 완료했다. 광역지자체 내 전체 기초자치단체에 수화통역센터가...
정부와 지자체의 복지사업이 예산 부족과 이로 인한 파행 운영으로 빈축이 쏟아지고 있다.턱없이 부족한 예산이 책정됨에 따라 서비스 공급이 일시 중단되는 사태까지 불거지고 있다. 특히 예산 부족으로 인한 파행에 지자체의 관리감독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일선 담당...
아이돌보미 지원서비스가 일시 공급중단 사태를 빚을 뻔 했다.상반기 정상적 운영에도 예산이 모자란 상황에서 1/4분기 사용분으로 배정받은 예산조차 월별 적정배분에 실패하자 현장 일선업무를 담당하는 센터가 즉흥적으로 ‘서비스 일시 제한공급, 중단’이라는 긴급처방을 단행한 ...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 전(全) 자치구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센터’ 설치를 완료, 생활편의 제공에 나선다.시는 총 6억 20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 5개구에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센터 설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광역지자체 내 전체 기초자치단체에 수화통역센터가 들어서기는 대전이 처음이다.수화통역센
대전시는 총 8개 분야에 걸쳐 58개에 이르는 명절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우선 오는 3일까지 재래시장 등 화재 취약지역 141곳에 대해 일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대형공사현장 32곳과 주요간선도로변(474㎞구간)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연휴기간에도 각종 민원(물가, 의료, 청소, 교통, 상수도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9
대전시 중구는 ‘중구품앗이’ 운동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등을 통해 전방위 홍보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중구품앗이는 ‘나눔과 환경보존’의 지역공동체 운동으로, 참여자는 불필요해진 물품의 가치를 가상의 화폐인 ‘품’으로 환산해 적립하고, 그 품으로 필요한 물건과 서비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대전시 대덕구는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명예축산물감시원과 합동으로, 부정축산물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구는 이번 단속 결과, 현지시정 지도와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황의장 기자 tpr111@cctoday.co.kr
장애인 수급자인 한 독거노인이 1년 간 복지급여를 절약해 모은 150여만 원을 관내 저소득 학생 교복마련사업에 후원금으로 내놓아 화제다.익명을 요구한 이 할아버지(74)는 28일 대전시 서구 월평2동(동장 장명윤) ‘교복은행사업’에 150만 원 상당의 교복쿠폰을 전달했...
오는 6월 완공 예정인 대전시 동구 복합주차타워가 착공 지연으로 인해 기한 내 준공이 불투명하다.이에 따라 대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목척교 르네상스 프로젝트도 일정부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동구 원동 중앙시장 내 공영주차장에서 기공식을 가진 복합주차...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자치구의 가용재원은 급감한 반면 국·시비매칭사업 부담 등 지출은 해가 갈수록 늘고 있어 구 재정난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이에 따라 공무원 인건비와 차입금 상환 등 법적 경비지출과 보조사업 구비부담 등에 필요한 필수경비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올해...
대전시 서구는 내달 26일까지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공모한다.공모내용은 차별화된 유·무형의 모든 자원 발굴, 보물 가꾸기 실천계획 및 발전방향 제시로 지역의 특색있는 테마마을 조성을 위한 내용이면 가능하다.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추진위원회를 구성, 구체적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회장 나경수)는 28일 서구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통일무지개회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2010년도 신년인사회 및 통일시대시민교실’을 연다.대북정책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 향상과 건전한 통일담론 형성, 지역민 논의의 장을 마련키 ...
대전시 동구 가양1동주민센터(동장 구자선)가 관내 자생단체와 업체·기관 등에서 모아 전달한 후원 물품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27일엔 가양1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서영길)에서 지역 경로당과 아동복지시설 등에 난방용 유류비 2500만 원과 백미 580㎏을 전달한 것...
중구 내달 2일까지 17개동 연두방문대전시 중구는 ‘줄탁동시’의 협력과 화합 구정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은행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7개동 주민센터에 대한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이은권 중구청장은 이번 연두방문을 통해 ‘100년도시 재창조’를 위한 새로...
대전시 중구의 100년 관광문화도시 재창조 프로젝트가 올해 뿌리축제를 기점으로, 대장정을 향한 기염(氣焰)을 토해낸다. 중구는 올해를 고부가가치 관광산업기반 안착을 통한 100년 먹을거리 확보의 원년(元年)으로 삼고, 보문산과 오월드, 뿌리공원을 연계, 지역 최고의 관...
대전시 중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병노)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사랑의 아이티 돕기 성금모금 행사’를 갖는다.중구노조는 26일 아이티 재난민을 돕기 위해 긴급임원회의를 통해 중구청 전직원과 각급 기관 및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이 참석하는 대대적...
대전시 동구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정비사업 업무 매뉴얼’ 책자를 발간했다.총 230쪽 분량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는 △정비사업 각 단계별 추진 절차 △사업 추진시 유의사항 △질의응답 등 도시정비사업 관련 다양한 정보와 일반 주민들이 궁...
대전시 유성구가 ‘2010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유성구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공익형 사업(환경정화 활동 등) 530명 △교육·복지형 사업(교육파견사업, 독거노인 돌보미, 복지서설 도우미, 주건환경 개선사업) 340명 △시장형(청정할매 된장사업, 청...
구우회 대전시 서구의회의원(둔산1·2·3)이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미래한국재단 주관 ‘제1회 우수의정활동사례’ 공모에서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됐다.구 의원은 ‘영구임대주택단지 내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 등 24건의 안건발의와 구 정책연구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