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국군 장병 프로그램 '청춘! 신고합니다' 제작진이 8일 윤광웅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장관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군의 사기 진작과 국민에게 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준 공로가 인정돼 성사됐다.수상자는 프로그램 사회자인 윤인구 아나운서와 제작진 윤동률·유한주·윤중경 PD 등 모두 4명이다. '청춘! 신고합니다'는 지난 2003년 5월 첫 방
5집 '친구여'로 인기를 누린 가수 조PD(본명 조중훈·29)가 8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 선교관에서 신부 박주현(28)씨와 화촉을 밝혔다.두 사람은 중학교 시절 인연으로 10여년이 지난 뒤 동창생 모임을 통해 교제를 시작해 이날 결실을 보게 됐다.소망교회 김천수 목사의 주례로 예배형식으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조PD와 '친구여'를 함께 부른 인순이
◆야우리백화점▷새단장 오픈기념 특별기획전-라인 재킷 6만 9000원, 머스트비 니트 3만 9000원, SI 바바리 12만 8000원, 비지트인 뉴욕 청바지 4만 9000원, 아나카프리 스커트 7만 8000원▷캐릭터 정장 봄 패션제안전-레드옥스 정장 23만 1000원, 아야모리에 정장 45만원, 제스 정장 36만원, 지오송지오 정장 48만 3000원◆갤러리아
백포도주 반 병에 양파 한 개를 잘게 썰어 넣어 밀봉시킨 후 8일 정도 지난 다음 액체만 따라 내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 저녁 화장수로 사용하면 기미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태안군의회 일부 의원들이 호주의 지방의회제도와 환경, 관광시설 우수시책 등을 견학한다며 지난 7일 9박10일간의 일정으로 비행기에 올랐다.그러나 이번 연수는 일부 의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수 일정을 앞당겨 추진한 것이 알려지면서 외유성 연수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특히 모 의원은 외유성 연수라는 논란이 일자 출국 당일 연수를 포기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충북도가 국제 수준의 교류기반 시설을 확보하고, 종합적인 문화·휴양·체육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밀레니엄타운 조성계획을 수립한 것은 1999년의 일이다. 도는 청주시 상당구 주중동 일원 구 종축장부지 8만 1000평을 포함한 총 17만 5000평에 1378억원을 투입해 컨벤션시설과 호텔, 생태학습장 등을 2010년까지 건설키로 했다. 오창·오송단지와 청주국제
대전시의회와 교육계의 수장이 이권개입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불미스런 일이 발생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황진산 대전시의회 의장과 오광록 대전시교육감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각각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대전시의회와 교육계가 한바탕 내홍을 겪지나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물론 당사자들은 모함에 불과하거나 모르는 일이라며
지난달 사흘간의 혁신 관련 교육을 다녀온 적이 있었다.변화와 개혁이 선택이 아니고, 조직과 우리가 생존하기 위한 필수 덕목으로 이 시대 화두로 회자되는 혁신을 실무적으로 추진하는 기법을 체득하기 위한 체험교육이었다.교육을 받으면서 '혁신'이라는 명제가 결국은 제도의 틀 이상으로 우리 삶의 모습 자체가 성공의 관건이라고 생각하고 어떠한 삶이 혁신이라는 과제를
정부계획대로라면 행정도시 착공까지 2년, 아파트 분양은 4년, 공공기관 최초 입주 시기까지는 최소한 7년이 남아 있다. 예정부지에 2030년 50만 인구를 포용하는 신개념의 행정도시가 완성되기까지 장기간 배후도시로서의 대전의 위상은 각별해진다. 특히 행정수도 예정지와 인접한 노은, 유성지구는 관문인 동시에 복합적이고 다양한 수요에 대처해야 할 전진기지로서의
얼마 전 아파트 주민들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서로 얼굴을 붉히며 다투고 있는 것을 봤다.먼저 타려다 부딪히는 바람에 들고 있던 그릇이 깨진 것이 싸움으로 번진 것이다.엘리베이터도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이므로 반드시 매너를 지켜야 한다.이용하다 보면 다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하고 그래서 서로 양보를 해야 한다.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만 아니라
신호등이나 횡단보도 주변을 보면 정지선이 그려져 있다.이는 횡단보도를 사용하는 보행자를 최우선시하고 다른 차량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차량들이 어느 정도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그러나 나만 빨리 가겠다는 생각 등의 이기주의 만연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타인을 배려하는 여유와 아름다운 교통문화를 상실한 지 오래다.그래서 경찰은 인명중시 교통문화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날의 사회에는 윤리라는 것이 존재한다.그러나 이것을 실천에 옮기는 데는 매우 소홀함을 느끼는 듯하다.과거 윤리가 마치 의식주와 같이 필수요소로 인식된 시대와 비교해 보면 말이다.이것은 물질만능 풍토가 팽배해지면서 윤리의 중요성이 예전만 못하게 취급받고 있기 때문일 게다.또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예의와 범절의 형태가 변할 수 있는 있다고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이 마련돼 공주·연기 지역에 재정경제부·교육인적자원부·과학기술부 등 12부 4처 2청이 이전되는 등 행정도시 건설에 탄력을 더할 수 있게 됐다. 당초 기대를 부풀게 했던 '행정수도'는 아니지만 정부와 국회가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 본다. 그러나 이왕에 추진하는 행정중심도시라면 환경과 인간을 중시하고 문화를
"엄마가 많이 보고 싶겠네?" "……."소리 없이 눈물이 두 볼을 타고 흐른다.나도 따라 맘속으로 울었다. 그 진한 그리움이 나에게 전이된 듯, 가슴이 찡하고 아팠다.6학년 새로운 반 배정을 받고, 아동실태조사표를 보며 1대 1 상담을 하던 중 거제도에서 온 축구부 아이가 있다는 걸 알았다. 작은 키에 까무잡잡한 귀여운 얼굴을 한 남자 아이. 운동부라고 하
▲농구 = 춘계전국남녀중고연맹전(10시·장충체육관)▲프로농구 = 전자랜드-TG삼보(19시·부천)▲프로배구 = 현대캐피탈-대한항공(19시·대전충무체육관)▲복싱 = 국가대표2차선발전(14시·남해문화체육센터)▲펜싱 =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파견선발전(9시·전주화산체육관) ▲당구 = 브룬스윅나인볼서울오픈(14시·서울 해밀턴호텔)
◆5급 전보 △학사지원과장 정규상 △대외협력과장 김영형 △제1행정실장 임명원 △제2행정실장 김진영 △제5행정실장 김택상 △제6행정실장 김봉채 △종합인력개발원 행정실장(직대) 이순동 ◆6급 전보 △입학·장학과 박상락 △도서관 박미환 △학사지원과 이순석 △국제교육원 이종영 △제1행정실 배대식 △제4행정실 이동기 ◆6급 승진 △대외협력과 김완수(교육행정주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