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중고차 시장의 '한파'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21일 지역 중고차 매매상 및 매매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기 시작한 경기불황의 여파로 고객들의 발길이 뚝 끊기며 거래량이 많게는 50% 이상 줄었다.실례로 신대동 중부자동차매매조합의 한 판매상사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 월 100대 가량의 차량 매매가 이뤄졌으나 최근에는 50대 정도에 그치며
'백화점서 무료 건강 검진 받으세요.'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22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 2∼6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 지부와 함께 '무료 건강 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내점고객이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검진 분야는 스트레스(자율신경 반응 검사)·체성분 분석, 간기능·콜레스테롤 측정, 비만도 등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롯데 단독 디자이너 4大특집전-아테네 쵸아(~25일) 블라우스 19만8000원, 원피스 29만8000원, 까르벤정(∼22일) 블라우스 19만8000원, 원피스 29만8000원, 부르다문(∼22일) 바지 12만8000원, 재킷 19만8000원, 손정완(∼22일) 재킷 16만8000원, 원피스 34만8000원▷유명 핸드백 특집(∼27일)-파
최근 미니스커트 패션이 강세를 보이면서 스타킹도 덩달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20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따르면 경기부진의 바로미터인 미니스커트가 유행하면서 중요한 패션소품인 스타킹 판매량이 이달 들어 하루 평균 70만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30%, 전월 대비 50% 상승한 것.성향도 예전의 다리 보호나 추위
'신세계 이마트와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사활을 건 5차전 승부. 승자는 과연 누가될까.'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할인점인 신세계 이마트와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대전 대전(大戰)을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삼성테스코홈플러스 둔산점(둔산동 1380-2번지)이 오는 6월 12일 개점을 추진하며 동일상권 내에 위치한 이마트 둔산점(둔산동 959-2번지)과의 치열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영월드 특집(2층)-클라이드 바지 1만5000원, 리트머스 티셔츠 1만원, 오즈세컨 점퍼 8만9000원, 청바지 6만9000원, 보브 니트 5만8000원, 재킷 6만8000원▷유·아동 7대 특집(6층)-톰키드 티셔츠 1만3000원, 피에르가르뎅 반바지 2만5000원, 해피아이 점퍼 1만3000원, 베이비퀴즈 운동화 1만5000원,
최근 경기부진으로 신사복 매출이 부진하자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타개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이에 따라 백화점들은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시하고 있는가 하면 특별행사 등을 개최하며 남성 고객몰이에 돌입하고 있다.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의 경우 이달 들어 신사복 매출이 전년대비 9%대로 떨어지자 오는 24일까지 대대적인 남성의류 특집전을 열고 여름 신상품 정장을 비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열리고 있는 프로축구단 시티즌 후원금 마련 바자회 관련 행사가 이번 주말 풍성히 개최된다.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백화점 전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대전 시티즌 시민협의회가 주관하고 백화점이 후원사로 나서 바자회 기간 중 매출액 1%를 후원기금으로 기증한다. 이에 따라 백화점측은 바자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19, 20일 이
=대전시가 지역 내 영업 중인 대형 유통점에 대한 현지 법인화를 추진하겠다는 방침과 관련, 해당 유통업체들의 반응은 냉담해 헛구호에 그칠 우려를 낳고 있다.시는 지난달 11일 지역에 진출해 있는 15개 백화점 및 대형 할인매장들에 대해 현지 법인화(현재 3개 업체만이 현지 법인화)를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또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헛개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인 헤파칸(㈜생명의 나무·대표 나천수)이 대전지역에서도 선을 보인다. 헤파칸은 산림청 임업연구원 출신인 나천수 박사가 국내 중부 이남의 산에서 서식하고 있는 헛개나무의 열매 속에 알코올을 분해하고 간염을 치료하는 물질이 들어 있음을 밝혀 내 복용하기 쉬운 캡슐 형태로 만든 것으로 그 효능 등을 인정받아 2001년 11월
경기침체로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도 불구, 아동복 매장만큼은 불황의 무풍지대임이 재확인됐다.아동복 매출이 전년에 비해 증가하거나 최소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는가 하면 저가 브랜드보다는 고가 브랜드가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나 불황 속 백화점들에게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롯데백화점 대전점의 경우 지난 13일까지 1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집들이 초대가 이어지고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또 요즘과 같은 불경기엔 주머니 걱정을 안할 수도 없는 일.이사하는 가정의 번창을 기원하는 선물로 저렴하면서도 방문하는 사람들의 정성이 담긴 알뜰 집들이용품을 구입하는 일이 쉽지는 않다.전통적으로 집들이용품은 세제나 휴지 등이 주도하고 있지만 소형 가전이나 인테리어, 애
◆백화점 세이▷피혁토탈전(1층)-벨트·지갑 1만9000∼5만5000원, 핸드백 4만5000~15만원.▷여성의류 VIP 초대전(3층)-블라우스·바지 각 6만원, 재킷 15만원, 투피스 20만원.◆롯데백화점 대전점▷숙녀의류 특종상품전(~17일)-B.C.B.G 바지 8만9000원, 원피스 9만8000원, 화이트 호스 민소매 티셔츠 1만9000원, 재킷 6만900
최근 소비침체가 지속되면서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비용절감을 통한 긴축경영에 나서고 있다.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의 경우 내주 중 각 팀 특성에 맞게 '비용절감을 위한 TF(태스크포스)팀'을 조직, 긴축경영에 돌입한다.또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용절감을 위한 아이디어 모집에 나선 한편 이면지 사용의 생활화, 사무실 내 일회용컵 사용 지양, 사무용품의 리필용품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대전지역 연고의 프로축구팀인 대전 시티즌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대규모 바자회를 개최한다.백화점 전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전 시티즌 발전 시민협의회가 주관하고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후원사로 나서 진행되는 것으로 기간 중 총 백화점 매출의 1%를 후원금으로 기증한다.이에 따라 백화점측은 후원금액이 1억∼1억50
롯데백화점 상품권이 이달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다.15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따르면 이번에 교체되는 상품권은 전면에 새로운 CI바탕무늬가 있으며 도난방지를 위한 금색 홀로그램이 추가됐다.금색 홀로그램은 기존 7가지의 도난방지 시스템(요판인쇄·은화·은선·홀로그램·패션모형·숨은문자 등)에 이어 새롭게 도입되는 시스템으로 위조상품권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