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는 26일 가오동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청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각계 주요인사와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 동구의 역사적인 청사이전을 축하하게 된다. 개청식은 풍물단 지신밟기, 축하공연, 동구청 비전선포 동영상 상...
체계적인 평생학습 서비스를 위해 탄생한 '배움알꾸러미(egg)' 평생학습 브랜드가 업무 표장으로 등록됐다. 대전시 유성구 평생학습원이 평생학습의 문화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만든 평생학습 브랜드 'egg'가 업무표장 등록을 마치고 지난 22일 특허청으로부터 ...
지식경제부의 ‘2012년 3D-스마트TV 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공모에 대전지역 4개 사업자가 선정됐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지경부가 전국 6개 컨소시엄을 올해 3D-스마트TV 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자로 선정한 가운데 대전에서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컨소시엄 등 4개 컨소시...
대전시 제4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충남대 백경철 씨의 '대전원도심의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을 위한 컬쳐 라인(Culture Line)' 출품작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공공디자인 공모에는 전국 54개 대학 공공 디자인 관련학과 대학생 및 일반인 367명이 참...
대전시 대덕구의회 박종서 의장, 이세형 부의장 등 의원 6명은 정용기 대덕구청장의 발언과 관련해 “구청장·의장 대주민 공동 사과문 발표, 고소·고발 취하 제안은 이번 사태를 무작정 덮어 두고 사건을 종결하자는 주장으로 매우 무책임한 발언이다”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의...
변평섭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선비정신을 공직자의 혼으로 승화시켜 국민의 행복과 사회건강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 원장은 20일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특강에서 “영혼이 없는 공직자는 자신의 불행은 물론 국가와 시민들의 삶에도 균열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41회 공예품대전'과 '제15회 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조하나 씨의 '주름 장신구'(공예품 분야), 이현실 씨의 '우려먹는 흑삼'(관광기념품 분야)이 각각 대상에 선정됐다. '주름 장신구'는 섬유의 독창적 ...
대전시는 전력수요 급증으로 인한 정전상황 대비를 위해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시민이 참여하는 '정전대비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 말 현재, 주중 일일 최대 전력 수요가 발생하는 목요일 오후 2시에 실시해 실제 전...
원도심에는 추억이 배어 있다. 건물 안내판마다, 늙은 가로수마다 추억은 방울방울 영글어 있다. 원도심 일대를 걷다보면 지난날의 잿빛기억이 현실에서 그대로 채색된 것과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사람은 누구나 추억을 그리며 반추한다. 추억은 불확실한 미래와 치열한 현재를...
대전어린이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행복한 우리 가족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란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적인 통합 교육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대전시가 세종시·충북 등과 연계해 새로운 도시건설의 이상향으로 추진하는 중부권 메갈로폴리스는 지역 간 공동발전·상생 토대 속에 과학기술의 R&D(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주장은 대전발전연구원이 20일 서구 둔...
대전시 중구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효문화진흥원 유치를 필두로 원도심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효 테마파크 조성을 비롯해 안영동 생활체육종합단지, 으능정이 LED 거리까지 연계해 이른바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중구 관내에는 이미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대전시 서구의회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주관 ‘전국지방의회 의원교육’에 참석한다.이번 연수는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된다.구체적으로 예산안 및 결산 심사기법, 조례안 입안...
대전시 유성구는 구민과의 소통과 구정정보 공유를 위해 브랜드 QR 코드와 소셜 허브 사이트를 구축·운영한다. 이번 브랜드 QR코드와 소셜 허브 사이트 구축은 급격히 늘고 있는 스마트폰 보급률에 발맞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정을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브랜드 QR코드...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이하 개편위)가 ‘특·광역시 기초의회 폐지’를 골자로 한 기본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개편위가 기초의회 폐지에 따라 내놓은 방안 역시 지방자치의 본질을 보장키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19일 개편위에 따르면 특별·광역시 자치구·군의 지위 및 기능 개...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이하 개편위)가 ‘특·광역시 기초의회 폐지’를 골자로 한 기본계획을 확정한 가운데 개편위가 기초의회 폐지에 따라 내놓은 방안 역시 지방자치의 본질을 보장키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19일 개...
대전시 대덕구의회 박종서 의장 등 의원 6명은 지난달 발생한 대덕구의회 회의장 봉쇄사태와 관련, 관제동원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자들을 특수 공무집행방해(형법 제144조 1항, 2항)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이날 의원들은 고소장을 통해 “H 씨, K 씨 ...
대전시 서구가 민선5기 전반기 명품구정으로 ‘자연·사람·문화가 만나는 갑천 누리길 조성’, ‘소통과 공감, 한 번에 OK, 현장행정 추진’ 등을 선정했다. 서구는 18일 민선5기 전반기 2년 동안 일궈낸 구정성과 가운데 가장 보람 있고 의미 있는 ‘명품구정 Top 5’...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와 관련, 유력후보들이 지방의회 보좌관제(이하 보좌관제) 도입의 필요성을 공통적으로 제기했다. 이에 따라 후반기 의장선거가 사실상 교착상태에 빠진 지방의회 보좌관제를 관철시킬 수 있는 기폭제가 될지 주목된다. 18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그동안 ...
대전복지재단이 출범 8개월에 접어들면서 시민체감형 복지모델 조성 및 시행으로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급변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예산, 시설, 인력 등 복지자원의 효율적 제공 및 운용을 위해 매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단은 특히 기존 공적영역의 사각지대에 위치했던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