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는 25일 용전동 복합터미널 앞 광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재활용 나눔 장터’를 운영한다. 어린이 판매장터는 판매 가능한 물품을 직접 가져와 스스로 가격을 책정하고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동구는 나눔 장터 수익금을 저...
대전시 유성구가 꿈나무과학멘토사업을 통해 그간 지역 내 ‘섬’에 머물렀던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 대덕특구)의 지역사회 동화와 미래 인적자원인 학생들에게 양질의 과학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벽…지역사회와 대덕특구 지난 1978년부터 입주가 본격화된 대덕...
허태정 대전 유성구청장이 22일 구청에서 제7대 유성구생활체육회장에 취임했다. 허 청장은 지난 7일 유성구생활체육협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추대된 후 이튿날인 8일 대전시생활체육협회로부터 인준을 받아 이날 취임하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윤종일 유성구의회 의...
대전시 서구의회는 제197회 임시회 기간 중 운영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석운 의원, 부위원장에 이응노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또 한수영·최명희·김옥호·김성일 의원을 예결특위 위원으로 임명했다. 예결특위는 24~25일 양일 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정한 2012년...
대전시와 중소기업국제네트워크(INSME)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8차 INSME(중소기업국제네트워크) 연차총회'가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돼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총회는 파울로 안셀무 INSME 회장, 카우프만 재단회장, OECD...
“거리의 쓰레기 더미요? 이제 아주 일상입니다.”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도심의 중병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지만 지자체의 대책은 백약무효하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시민들이 생활 최접점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인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할 수 있는 강력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
대전시의회는 21일 제201회 임시회를 열고 상임위원회별 2012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행정자치위원회 박종선 의원은 공보관실 추경예산안과 관련 “시를 타 시·도에 알릴 때 최선의 홍보위치를 선점하는 공무원들의 노...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제8회 청소년 박람회에 참가한다. 유성구의 이번 청소년 박람회 참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하며, 광역 운영기관으로써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활동상을 알리고 구의 청소년 정책 등을 대외적으로 홍보키 ...
대전시 서구는 21일 구청에서 대전시 결혼예식업 운영자협회와 ‘허니문 베이비 축복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결혼 후 1년 내에 출산하는 경우 30만 원 상당의 돌 가족사진 무료촬영권을 제공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VIP웨딩홀(...
= 한현택 대전 동구청장은 21일 구청에서 폐암말기로 병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필리핀이주여성 이멜다시 씨 부부와 친정 어머니 등을 만나 위로·격려했다. 한 청장은 또 이날 지난달 28일 한 방송 프로...
지난 한 달 동안 대전시내 자동차 1733대의 번호판이 떼어졌다. 대전시가 3년 만에 ‘번호판 영치의 날’을 부활시킨 후 한낮 도심을 무대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섰기 때문이다. 시는 이 가운데 838대, 3억 2000여만 원의 자동차세 체납액을 징수했다. 번호판 ...
쪽방촌은 도시의 짙은 그림자다. 주로 대도시 역주변 인근에 위치하는 쪽방촌은 사회적 소외계층의 주거공간이다. 당연히 그들의 주거환경은 열악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그보다 열악한 것은 그들의 자립의지다.이른바 ‘달방(월세방)’을 전전하며 생활을 힙겹게 이어온 쪽방생활인들...
대전복지재단은 시의 대표적 복지브랜드인 ‘복지만두레’의 내실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전력하고 있다. 복지만두레는 우리민족의 미풍양속인 상부상조 정신을 현대 복지정책에 접목·발전시킨 제도다. 실제 과거 선조들은 마을의 대소사와 관련, 함께 협업하고 교류할 수 있는 ‘두레’...
대전시 동구는 가오동 신청사 이전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시책을 추진한다. 구는 세금고지서 앞면 상단에 이전 안내도를 수록하고, 뒷면에는 구 홈페이지 주소링크가 안내된 QR코드와 신청사 전경, 방문 위치 이미지 등을 게재했다. 또 신청사 방문 시내버스 노선이용안내 홍...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만 0~2세아 무상보육 전액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광역시 구청장 임명제 전환 및 자치구의회 폐지를 골자로 한 ‘자치구제 개편안’ 철회를 강력 촉구했다.협의회는 지난 18일 경북 영덕에서 박환용 대전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도지역회장 15명이 참...
대전시 각 자치구들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놓고 좌불안석이다. 때이른 더위로 전력수급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규모가 커진 동 주민센터의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인해 전력량 폭증과 이에 따른 요금할증 등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한국전력거래...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9월까지 도심권 녹지대의 잡초를 제거하는 녹지관리사업을 전개한다. 녹지관리 사업은 최근 전국적으로 환삼덩굴, 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이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외래 식물 확산을 막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된다. 이...
제2회 대전 NGO(비정부기구) 축제가 ‘참여하는 시민, 소통하는 대전’을 기치로 오는 19일 대전시청 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관내 시민·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등 총 100여 단체, 1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학술마당, 알림마당, 참여...
대전시가 동구 하소동 일원 31만 1529㎡를 일반산업단지로 지정·고시했다. 시는 산단 조성이 이뤄지면 신규 산업용지 공급 등으로 기업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대전도시공사를 개발사업 시행자로 공영개발방식을 통해 오...
대전시 서구의회는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제197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유봉권 의원 외 1인이 발의한 ‘대전시 서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 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한영 의원이 발의한 ‘대전시 서구 금역구역 지정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