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초의회가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파행과 추태를 일삼아 시민의 지탄을 받고 있다. 가뜩이나 자치구의회 폐지론이 불거진 가운데 여론마저 기초의회에 냉정히 등을 돌리고 있다. 대전지역 기초의회 중 후반기 원구성 일정을 남겨둔 동구의회를 제외한 중·유성·대덕구의회는 ...
대전시 중구는 인감증명 허위신청 및 대리발급 사고를 예방키 위한 시책인 ‘인감증명대리발급 SMS 문자서비스’를 집중 홍보한다. 이 제도는 전국 어디서나 본인 이외의 타인이 인감을 발급 받을 경우, 그 사실을 즉시 본인 휴대폰문자메시지로 자동 통보해주는 서비스다. 인감증...
대전시의회는 12일 상임위원회별 ‘2011회계연도 대전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과 ‘201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행정자치위원회 민주통합당 김명경 의원은 “아파트 좋은 문화 정착사업이 자칫 전시성 사업으로 될 수 있다”면서 “심사위원회 구...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12일 제18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으로 민주통합당 윤종일 의장을 선출했다. 윤 신임의장은 “후반기 원구성과정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안에 대해 30만 유성구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한다”면서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유성구...
대전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향후 시민의 여론을 대변하고, 의회의 발전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의원들의 화합과 상생이 선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관내 기초의회들이 원구성 과정에서 불거진 파행과 후유증으로 사실상 의회기능을 상실, 시민의 지...
대전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지역적 균형과 안배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 그간 선출된 의장·부의장을 비롯해 상임위원장 대다수의 지역기반이 서구와 유성구에 편중돼 있어 자칫 타 자치구의 민의를 간과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일 대전시의회...
제6대 중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진통일당 김병규 의원, 부의장에는 민주통합당 서진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중구의회는 11일 제167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시행했다. 행정자치위원장에는 선진당 이충선 의원, 사회도시위원...
대전시 유성구는 11일 원신흥초등학교 양치교실 개소를 기점으로 아동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신흥초교 양치교실은 국·시비 4000만 원을 투입, 아이들의 올바른 양치습관 형성을 위해 조성됐다.양치교실은 학생들이 급식 후 편리하게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급식실이 있...
대전시는 각종 축제를 원도심 활성화의 촉매재로 활용한다. 시는 여성·가족·나눔 등 다양한 분야와 성격의 축제의 무대로 원도심을 선택했다. 특히 내년 6월 완공예정인 으능정이 LED 거리와 연계해 다양한 청소년 축제까지 개최하는 등 축제 및 원도심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
즐풍목우(櫛風沐雨).바람에 머리를 빗고, 비에 몸을 씻는다는 뜻으로 긴 세월을 방랑하며 온갖 고생을 다한다는 의미다.이 고사성어는 치수(治水)가 곧 국가의 안위를 의미했던 중국 고대 시대, 우(禹) 임금의 고생을 표현한 말이다.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
대전복지재단은 10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시민포럼을 개최하고 지난 반 년 동안 진행한 쪽방마을 사랑나누기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포럼에는 곽현근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 오현숙 대전 YWCA 사무총장, 윤종준 대전시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염홍철 대전시장...
올여름 장마철에도 국지성 호우의 빈발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급경사지나 절개지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시설보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대전시나 일선 자치구 등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급경사지에 비해 개인·기업 등이 관리하는 사유지내 급경사지의 위험도가 상...
대전시는 9일 지난 5~6월, 201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493필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5월 31일 결정·공시된 22만 764필지의 약 0.22%에 해당하며 상향조정요구 필지는 249건, 하향조정요구 필지는 24...
대전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로 997억 9000만 원을 부과했다.이 가운데 재산세는 713억 500만 원, 지역자원시설세는 205억 8300만 원, 지방교육세는 79억 200만 원이며 과세대상별 부과현황은 주택분이 436억 3300만 원, 건축물분 561억 5700만 ...
대전시 동구는 오는 11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 FC와의 홈경기를 이용해 동구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시정·구정 홍보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한현택 동구청장의 승리기원 인사 등이 이어진다.또 경기 진행 중 파도타기 응원전을 전개하며 하프타임에는...
대전시의회가 의장·부의장 선거를 마무리하고 상임위원장 선출에 돌입한 가운데 의원들간 격전이 예고된다. 9일 시의회는 상임위원장 선거와 관련해 후보등록을 시행했다.행정자치위원장 선거에는 선진통일당 황경식·권중순 의원과 민주통합당 김명경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으며 복지환경위...
#1.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A(48) 씨는 늦은 밤 출장차 대전역에 도착했다. 유성의 한 호텔을 숙소로 예약한 A 씨는 부랴부랴 지하철역으로 이동해 반석행 막차에 올랐다. 하지만 지하철은 목적지인 유성온천역을 못 가 정부청사역에서 정차하고 승객들의 하차를 요구했다. ...
대전한밭도서관은 다음 달 4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책읽기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3월 열린 다문화엄마를 위한 행복한 책읽기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올바른 책읽기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독서프로그램은 동화구연과 책 읽기, 색칠놀이, 찰흙놀이 등 책과 관련된 미술활동을
대전시 행정전화번호가 오는 30일부터 600국에서 270국으로 변경된다.시는 지난 2000년 1월 신청사 개청 때부터 사용한 행정전화번호가 인터넷전화(IPT) 시스템 구축에 따라 기존 '600국'에서 '270국'으로 전면 개편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부터 2년 ...
대전시 유성구는 대화와 소통의 현장행정 강화를 위한 자전거 현장행정을 추진한다. 허태정 구청장은 해당 동(洞)의 동장, 관련 부서장 등 간부 4~5명으로 현장행정단을 꾸려 매주 1회 1개 동을 자전거를 타고 시찰한다. 구는 민원건의지역 방문은 물론 자연스러운 주민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