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학교는 11일 오전 본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지역사회 복지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바이오 지식기반형 영동포럼 제6차 회의를 개최한다.이날 지역혁신시범사업단(RIS)과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영동포럼 6차 회의에는 백기영 영동포럼사업단장을 비롯한 포럼위원과 이명섭 RIS사업단장, 관계공무원 및 단체장 등 18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충북농업기술원과 영동군 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포도 수출·유통 전문기술 교육이 10일 영동군 농기센터 교육장에서 열렸다. 영동지역과 타 시·군 시설포도재배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고품질 포도생산 핵심기술 보급과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 개방화시대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방안 등이 강의됐다.
영동군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재)영동군민장학회가 성적이 우수한 군민의 자녀 35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영동군민 장학회는 10일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영동대학교 2학년 배나미 학생 등 대학생 2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과 고등학생 10명에게 50만원씩을 학생들을 대신해 학부모들에게 전달했다.
영동군이 공무원들에게 국제 감각을 배양시켜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0일 '공무원 해외 배낭연수'에 돌입했다.이날 1기팀 출국으로 시작된 공무원 해외 배낭연수는 포도팀(4명), 유레카팀(7명), 어울림팀(7명)으로 나누어 18명이 자율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대상지역과 연수과제를 선정하여 7박8일 일정으로 실시한다.1기 포도팀은 이번에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
최근 옥천지역에서 지용제를 비롯, 전국 남녀 종별 배구선수권 대회와 재즈·힙합경연대회 등 전국 규모의 대회가 잇따라 개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예상된다.옥천군에서는 11∼18일 제60회 전국 남녀 종별 배구선수권 대회 초·중·고등학교 부문 경기가 옥천체육센터 및 문화실내체육관 및 옥천고·옥천상고 등지에서 열린다.또 13∼15일 한국의 대표 시인
지난 1979년에 건립돼 25년 이상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한 청원군 가덕공원묘지 납골당이 철거되고 예술적 조형미와 최첨단 설비를 갖춘 현대식 납골당으로 새롭게 조성된다.10일 청원군에 따르면 날로 증가되는 납골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올해 10억원을 들여 청원군 가덕면 가덕공원묘지에 약 9000기를 안치할 수 있는 연면적 990㎡, 지상 2층 규모의 납골당을
15~18도 수온서 활동 평균 수명은 3~4년 2년이면 30~40㎝ 자라◆분류학적 의의원산지가 북미 태평양 연안인 연어목 연어과의 민물어류로, 학명은 'Oncorhynchus mykiss'이다. 국내엔 1965년 두 경로를 통해 도입됐다는 설이 있다. 그중 하나는 지난 65년 1월 강원도가 미 캘리포니아 국립양어장에서 수정란(숫자는 미상)을 들여다 파로호에
◆홍조근정훈장 △동대전초 교감 신봉섭◆녹조근정훈장 △송촌중 교감 양세원 △대전교육연수원 교학부장 송병직 △호수돈여중 교장 박노정◆옥조근정훈장 △동대전중 교감 강중구 △대전고 교감 황태운 △회덕초 교감 나능찬◆근정포장 △대전양지초 교감 김영철 △신탄진초 교감 서원기◆대통령 표창 △유성여고 교감 권선유◆국무총리 표창 △백운초 교사 김영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가 사무실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고객용 PC를 비롯해 전신안마기, 발마사지기 등 각종 건강장비를 갖췄다.이에 따라 고객들은 이곳에서 업무가 처리되기까지 무료함을 달랠 수 있게 됐다.
충남대병원이 11일 오후 6시30분 본관 중정홀에서 가정의 달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날 음악회에는 코리아 목관 앙상블이 출연해 클라리넷, 바순 등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대전여민회는 오는 13일까지 '제6회 차세대 여성지도자 자기개발 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이 행사는 대전에 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자아 정체감 인식 및 민주적인 리더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1, 22일 양일간 계룡산 동학산장에서 진행한다. 참가비 1만원. 문의 042-257-3534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한국은행의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 책자 발간에 따라 지역 내 각급 학교와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경제교육에 나서고 있다.한은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교로부터 경제교육 신청을 접수한 결과 현재까지 총 112개 학교가 경제교육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또 충남대와 배재대, 대전시 서구청 등 대학생과 공무원 및 일반인에
한밭교육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성인공예교실을 운영한다.강의는 한지공예(닥종이 인형공예)로 초급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뉜다.한밭교육박물관 태극기전시실에서 무료(재료비 본인 부담)로 운영되며, 20세 이상의 대전지역 거주자 20명이다.모집기간은 10일부터 13일까지 선착순이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626-5393)나 홈페이지(hbem.or.kr)
충북도 아동학대예방센터가 9일 오후 2시 이원종 충북도지사 및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에서 상담 및 치료와 일시 보호기능을 갖춘 충북도 아동보호종합센터로 확대 개편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한 충북도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상담원 및 센터장 등 직원 10여명이 기존 충북아동학대
농어촌 소규모 학교인 당진 조금초의 졸업생인 남기호(60·부천공업주식회사 대표·전남 담양군 대전면)씨가 모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조금초 교장, 운영위원장, 총동창회장 등 조금초 교육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탁행사에서 남 대표는 "선행 어린이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우리 지역 한 젊은 의사가 병원의 바쁜 진료활동 중에도 왕성한 학문 및 연구활동을 벌여 각종 학회에서 연이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주인공은 건양대병원 내분비내과 고관표(36) 교수.고 교수는 지난달 22일 대한내분비학회로부터 '한국인 자가면역 갑상선질환에서 갑상선 자가항체의 진단적 유용성'이라는 연구주제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또 같은 달 29일과
전통 춤사위와 율동을 기본으로 운동량과 강도를 노인들에 맞게 조절한 '장수춤'이 인기다.대전시공무원교육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개강한 장수춤 강좌에 40대에서 80대에 이르기까지 중·장년층들이 참가해 우리 춤과 체조로 건강과 장수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장수춤은 서울대의학연구원 체력과학노화연구소에서 고안한 것으로 전통무용을 현대식으로 변형시켜 연령이나
"살아 생전 아버지 머리를 손수 다듬어 드리지 못해서인지 노인분들을 보면 자꾸 머리부터 보게 되더군요. 한분 한분 아버지 머리를 다듬는다 생각하며 손질을 합니다."10년째 무의탁 노인들에게 무료 이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는 대전시 동구 가양2동 조한유(55·영광이용원 운영)씨.요즘 같은 불경기에 한 달 동안 35명의 손님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