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생활과 의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이제 미용실은 단순하게 커트나 파마를 해주는 공간의 차원에서 탈피해 가는 추세다.여성들이 미용문화를 즐기는 생활공간으로 변화되고 있다.청주시 상당구 용암동1673번지에 위치한 로코코미용실 2호점(043-288-4002)은 웰빙시대에 맞는 적절한 공간의 구성과 합리적 경영을 지향하는 미용샵이다.아파트단지 내 유동인구가 많
심리적인 욕구나 영양적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나쁜 구강습관이 유아나 영아에게 생길 수 있다. 손가락 빨기, 혀 내밀기, 입술 빨기, 구호흡, 이갈이, 이 악물기, 자해, 등이 바로 이러한 나쁜 구강 습관이다. 나쁜 구강 습관이 장기간 지속되면 치아의 위치와 교합을 변화시키고 정상적인 안면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손가락 빨기가 지속되면 위 아래
"아이가 밥을 너무 안 먹어서 걱정입니다." 5살 된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 노모(34· 청주 가경동)씨는 아이의 밥을 먹지 않아 걱정이 태산 같다. 특히 요즘 같이 더운날씨에는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아이모습에 노 씨는 애간장을 태운다.하루 종일 기껏해야 과자 조금, 우유 조금 정도 먹고 말거나 억지로 먹이려고 하면 소리를 지르거나 바로 토해버리는
흉부의 불편함으로 내원한 환자 중에 가슴이 뻐근하거나 가슴을 따라 뻗치는 아픔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이는 전형적인 위식도 역류 증상으로 내시경 검사를 하지 않고도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때로 단지 연하곤란(음식물 등을 삼키기 힘든 증세)만을 가진 환자에서도 위식도 역류증이 진단되기도 하는데 이 질환은 한국인에게는 드문 질환이었다.하지만 한국인
사람의 뇌는 전기, 화학적인 방법을 통해 각 뇌신경 세포간 정보를 서로 교환해 각자의 의식, 지각, 감성, 이성을 주관한다.그런데 알코올이 몸에 흡수되면 혈액을 통해 뇌로 흘러 들어가고, 뇌신경 세포간 전기, 화학적인 정보 처리에 장애를 유발한다.결국 혈중 알코올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뇌신경 세포간의 정상적 정보 전달의 장애가 심해지는데, 이로 인해 사람
45세의 직장인 A씨는 최근 들어 부부관계가 급격히 감소하고 아내가 잠자리를 자주 피하는 것을 느끼게 됐다.A씨는 그 원인이 자신의 정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인지, 아내에게 어떤 병이 생긴 것인지, 아니면 갱년기가 온 것인지 등의 갖가지 생각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그렇다고 직접 물어보면 혹 아내가 상처를 받지나 않을까 걱정이 돼 망설이던 A씨는
심대평 충남지사의 신당 창당 지지모임인 '새로운 정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새정모)이 지역조직 구축에 나서 주목된다.새정모 관계자는 4일 오후 2시 당진군 아미산 일대에서 당진군 새정모준비위 발족식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심대평 충남지사와 박동윤 충남도의회 의장, 정진석·류근찬 국회의원 등 새정모 회원 및 신당 창당 지지자 수백명이
노무현 대통령은 1일 이병완 비서실장을 통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게 회동을 제안, 박 대표가 이를 수락함에 따라 조만간 회동이 이뤄지게 됐다.이번 노 대통령과 박 대표와는 이번 회동을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연정 문제를 논의한다는 입장이어서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청와대는 이번 회동 의제에 대해 "특별히 국한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고, 박 대표
손학규 경기지사는 1일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과 한나라당 주도세력을 강력 비판했다.손 지사는 또 지역구도 해소 및 한나라당의 집권을 위해서는 당내 주도세력 교체와 충청권 등 외연확대론을 개진했다.손 지사는 이날 한나라당 대전·충남당사에서 열린 정치아카데미에 참석, 노무현 대통령의 거듭된 대연정론 제의와 관련, "대통령은 국정의 우선순위와 해야할 일에 대해
옛 대전시장 관사내 이른 바 '돈먹는 나무'들이 대전시의회의 도마 위에 올랐다.심현영 대전시의회 교육사회위원(대덕1·사진)은 1일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에 대한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대전시립어린이집 대형 수목 제거·처리 예산을 집중 추궁했다.대전시립어린이집은 염홍철 대전시장이 지난 2003년 4월 관사의 사회환원이란 공약을 실천, 현재까지 모 사회복지법인에 민
국회는 1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제 256회 정기회 개회식을 갖고 100일 일정에 돌입했다.김원기 국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7대 국회는 독립성과 자립성을 갖추고 위상과 권능을 회복해 국정의 중심에 우뚝 선만큼 막중한 사명감과 무한한 책임감으로 국정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충청권 의원들은 이번 정기회에서 관련 상임위 현안이나 지역예산등에 집중하기로
내년 5월 대전시장 선거를 앞두고 염홍철 시장과 열린우리당 권선택 의원(중구)의 우리당 경선 맞대결이 시작됐다.지난 4월 염 시장의 우리당 입당으로 촉발된 당내 대전시장 경선 가능성은 '기간당원' 확보라는 사실상의 '표 대결'이 지난달 말 마감되면서 염 시장과 권 의원간 맞대결로 좁혀지는 분위기다.우리당은 이달 중 내년 지방선거를 포함해 향후 경선 방식을
△인문사회과학대 교학위원장 류호상 △자연과학대 교학위원장 겸 기초과학연구원장 김광훈 △영상보건대 교학위원장 이선영 △인문사회과학연구원장 겸 지방자치연구소장 정환영 △공학연구원장 겸 생산기술연구소장 전의식 △창업보육센터소장 이윤섭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소장 서정호 △WISE지역센터소장 김갑영 △체육교육과장 겸 체육부장 이철원 △경제경영연구소장 조인성 △정신과학
◆3급△동구보건소장 정인호(신규)
◆기능7급△농업기술원 문낙현◆기능 8급 △총무과 최혜숙 △〃 이진호 △〃 남기숙 △〃 김정미△〃 최민숙 △〃 이순우 △〃 이신영 △〃 김형준 △자치행정과 황인자 △〃 홍현이 △〃 신수자 △세정과 강윤경 △〃 류지희 △의회사무처 이송자 △〃 마춘정 △〃 이효숙 △예산담당관실 김영희 △소방행정과 이인숙 △문화예술과 신인숙 △건설정책과 전 문 △해양수산과 한양순
조달청은 9월의 혁신 조달인으로 재정기획팀 박미숙(45·사진) 회계전문관을 선정했다.박 전문관은 조달청 편람 작성 등 조달회계 업무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박 전문관은 10여년간 경리·결산업무를 담당하면서 습득한 회계지식과 내·외자 계약부서 경험을 접목, 회계편람 작성 및 연말선고지 전산시스템을 개발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연말 회전자금 확보에 기여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전민중 정인지군이 통계청 주관 '제3회 전국통계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또 문정중 김민식 군과 정용민 군은 각각 은상을 수상했고, 문정중은 단체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통계경진대회는 올 3회째로 전국에서 과학영재 4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월 각 지역별 통계사무소에서 동시에 열렸다.대상에게는
신임 박영준(55·사진) 홍성보호관찰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실시, 이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통한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서울 출신인 박 소장은 지난 1977년도에 국가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안동보호관찰소장을 거쳐 지난 2002년 7월 보호관찰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대구보호관찰소 관호과장, 서울보호관찰
"개성있는 학생·특색있는 학교를 만드는 길에 서천교육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장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경쟁력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최병용(58·사진) 신임 서천교육장은 "창의력있는 학생·보람찾는 교원·봉사하는 교육행정·참여하는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필요충분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교육현장을 만들어 나
▲여자프로농구 = 삼성생명-우리은행(14시·용인실내체육관)▲육상 = 제16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9시·문학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