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홈페이지 방문객 1000만명 돌파와 어린이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5일부터 10일까지 홈페이지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중기청은 이 기간 중소기업 슬로건 공모 응모작중 당선작 심사를 거쳐 푸짐한 상품을 시상할 계획이며, 퀴즈풀기 정답자중 200명을 추첨, 역시 부상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 슬로건 당선자들을 1일 명예 청장 및 직원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올해 제4차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업체 55개를 선정,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해외규격인증획득 사업은 국제 수준의 품질을 갖추고도 수입국에서 요구하는 인증마크가 없어 수출에 애로를 업체들을 위해 비용과 함께 정보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선정된 기업들의 경우는 인증획득비용의 50% 이내에서 최고 1000만원이 지원되며 해외규격 및
농협이 삼성전자의 주가변동에 따라 최고 7.99%의 수익이 가능한 '개별주가연동예금 1호'를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이 상품은 모집된 자금을 대출금 및 유가증권 등에 운용해 여기에서 발생하는 예상수익의 일부를 삼성전자 주가의 움직임에 연동한 파생상품에 투자해 정기예금 수준의 원금은 보장하면서 추가적인 수익을 바라볼 수 있다.가입은 300만원 이상 가능하며
국제 무역관계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가 측정표준 확립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6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MP 국제심포지엄'에서 앤드류 월리드 국제도량형국(BIPM) 사무국장은 '측정표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월리드 국장은 키노트(Key note)스피치를 통해 "산업
R&D사업 참여자격등 부여전국 44개 중소기업이 대학과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는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산학협력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산학협력 기업부설연구소 설치지원 사업'을 지원받는 44개 업체가 협력대학을 선정함에 따라 6일 협약식을 개최하는 등 기업부설연구소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충청권은 ㈜가교테크-충남대, 케이에이치엠㈜-공주대
대전·청주등 충청권 대도시 쏠림현상 심화정부의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매매가가 하락할 것이란 관측이 일반화되며 대전과 청주, 천안 등 충청권 대도시들의 아파트 전세 쏠림 현상이 본격화되고 있다.이 같은 현상이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는 않고 있지만 지속될 경우, 매매가가 하락하고 전세가가 오르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6일 각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들에 따
정시 입학시험에 앞서 시행되는 1차 수시와 2차 수시에서는 면접시험이 합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논술시험 없이 면접시험만을 보는 대학의 경우는 영향력이 절대적이다.면접은 대학의 입장에서는 수험생이 대학생으로서의 기본 소양과 전공에 관한적성 등을 학습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의 여부와, 기존의 대학입학시험 제도로서는 측정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사고능력
배재대가 외국인의 한국어교육을 강화하고 저변을 확대하기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배재대는 최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2005년도 한국어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2500만원을 지원받기 때문이다.이 사업은 교육부가 2010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5만명 유치를 달성하기위해 올 첫 실시한 것으로 배재대는 원년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선정으로 배재대는 기존에
한남대가 2005년 국내 최초로 린튼 글로벌칼리지(Linton Global College)를 신설한 데 이어 지난 1일자로 외국인 학장을 선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글로벌칼리지 초대 학장으로 임명된 존 스타일즈(John W. Stiles·사진) 신임 학장은 미국 서던 미시시피 대학(The Univ. of Southern Mississippi)에서 'Comm
교육인적자원부가 최근 대학별 논술시험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에 따라 앞으로 대입전형에서 비중이 높아질 구술·면접고사가 어떻게 실시될지에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부분 입시전문가들은 이번 2학기 수시모집부터 각 대학들이 면접·구술고사를 새로운 전형 요소로 추가하고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에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영어와 한문, 수학, 과학 등
TJB대전방송이 1400년전 백제시대에 사용한 고대악기를 복원, 국립부여박물관에 기증한다.TJB대전방송은 6일 "창사 10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 지난 7월 27일 TJB TV를 통해 방송한 '백제금동 대항로, 그 1400년 전의 소리'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5가지 종류의 악기를 부여박물관에 기증한다"고 밝혔다.기증악기는 ▲완함(고대 비파류의 악기) ▲북(남
세계 첫 맥반석 건조시설ISO 인증·유망 中企 선정최고 브랜드 '금보정' 탄생美·동남아등 80만弗 수출 '세계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인삼의 새로운 브랜드, 금보정(金寶靖)이 있습니다.'금산군 부리면 신촌리 소재 (주)고려바이오홍삼은 세계 최초 맥반석 건조시설을 갖추고 각종 홍삼제품을 생산해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지난 2001년 폐교(구 신촌초등학교
"교직이 천직이라는 생각으로 오랜 세월이 흘러도 초심을 잃지않고 아이들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9월 교사로 첫발을 내딛은 신임 교사들이 강직한 교사의 길을 걷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 노은초는 지난 1일 교내에서 신규교사 2명과 이들의 부모, 학생 및 학부모, 동료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교사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주
충북과학영재 5명이 한국과학영재학교 200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최종 합격했다.충북도교육청은 5일 국내 유일의 과학영재학교인 한국과학영재학교에 도내 5명의 학생이 전국 2498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144명 모집인원에 선발됐다고 밝혔다.역대 최고인 17.34대 1의 경쟁률에서 합격한 도내 학생은 주성중 3학년 최 웅, 서원중 2학년 박종찬, 옥천중 3학년 이
충남체육의 메카인 충남체고 수장으로 지난해 3월 부임한 조남태(61·사진) 교장은 40여년 동안 충남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오랜 경험과 열정으로 충남체육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 교장은 "충남지역의 유일한 체육전문학교 충남체고는 개교 첫 해부터 충남체육 발전이란 슬로건 아래 발전을 거듭해왔다"면서 "개교 14주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어깨에 담고 허리로 던져라.(팔로만 하지 말고 상체의 힘을 이용해라)" "야! 그것도 못해. 깡다구로 해야지."충남체육고등학교 운동장을 가르는 체육부장 정재철(51·투척·사진) 교사의 쩌렁쩌렁한 목소리에 학생들은 한 치의 긴장도 놓치지 않은 채 구슬땀을 흘리며 투척(투포환, 투창, 원반, 해머) 종목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평소 친절하고 사랑을 베푸는 그의
한화 이글스가 이번주 1, 2위팀인 삼성, SK와 선두권 진입을 위한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6일 부산 롯데전에 이어 SK(문학구장), 삼성(대전구장)과 차례로 2연전씩 갖게 되는 한화는 이번주 5게임이 2위 입성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5일 현재 올 시즌 15게임을 남겨 놓은 한화는 2위 SK와 3.5게임차, 3위 두산과 1
투기 근절 등 부동산 안정화를 위해 참여정부에서 내놓은 8·31 종합대책이 가뜩이나 쪼들리는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관련기사 2면세수 압박을 우려한 지자체의 아우성에는 뾰족한 화답없이 세율을 인하해 취득세와 등록세 등 자주재원의 뒷걸음질이 불보듯 뻔하다.정부는 8·31 부동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주택거래시 현 2%인 취득세와 등록세
△경영지원담당 겸 서대전지사장 안효호 △사업지원담당 이태훈 △대전지사장 이양우 △둔산지사장 한재열 △천안지사장 우상은 △홍성지사장 조영권 △대전지사 Mass영업부장 여민기 △〃 IT영업부장 박명용 △〃 고객시설부장 유기창 △〃 용전지점장 강영국 △〃 동대전지점장 양승택 △〃 금산지점장 유홍영 △〃 신탄진지점장 허홍무 △둔산지사 Mass영업부장 김진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