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남대 준결=한남대(대전)0-1울산대(울산)◇야구 ▲남고 준결=천안북일고4-2동산고(인천) ▲남일〃=단국대(충남)0-13국군체육부대(울산)◇테니스 ▲여일 결승=한솔제지3-1창원시청(경남) ▲남일〃=충남도청2-0한국산업은행(서울)◇정구 ▲남대 준결=대전대2-3인하대(인천) ▲여고 결승=대전여고0-3제일여고(경남) ▲여일〃=충청하나은행0-3안성시청(경기
대전대학교가 복싱 9개체급 가운데 7개체급에서 준결승에 올라 금 3개를 따내며 종합 3위를 기록했다.대전대학교는 19일 경영정보고 체육관·덕신초 체육관 등에서 열린 대학부 복싱경기에서 금3, 은2, 동2개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따냈다.라이트 헤비급에 출전한 맏형 송대현(4년)을 비롯해 라이트 플라이급 김도연(3년), 플라이급 윤경민(2) 등이 나란히 금펀
◆승진△기획감사실장 지방서기관 이석균 △양산면장 직무대리 지방행정주사 정태생
충북지역 극단 청년극장 새 대표에 진운성씨가 선출됐다. 진씨는 "극단의 대내·외적 위상정립과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며 "앞으로 운영체계 확립 등 단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부대표에는 박종보씨, 나정훈씨가 각각 선임됐다.
"민원인들에게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를 통해 보훈업무를 한단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7일 홍성보훈지청장으로 부임한 김창석(54) 지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김 지청장은 또 "직원 상호간 인화단결로 명랑하고 쾌적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맡은 업무에 대한 전문가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강원도 홍천 출신인 김 지청
영동대학교는 의생명과학과 신현석(25·4학년)씨와 논문을 지도한 노용택 교수가 공동으로 지난 13~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05년 한국미생물학회연합국제학술대회에서 발효 및 대사산물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노 교수와 신씨가 상을 받은 논문은 'Improvement of immunosuppressant mycophnolic aci
KAIST 응용과학연구소 임명진(任明鎭·32)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6년도판에 등재된다.임 박사는 이방성 전도필름 개발과 같은 접착제 기술 부문에서 SCI급 해외저널 논문 17편, 국제특허 8건, 국내특허 9건 등 30여 건의 특허등록과 30여편의 국제학술회의 발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모전 수상작과 외국 작가의 작품 등 총 6점이 공예비엔날레가 끝나는 대로 한국공예관에 보존 전시될 예정이다.기증작품은 제4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도자분야 윤주철씨의 '기'를 비롯 금속, 목칠, 섬유, 기타 부문 금상 수상작 등 공모전 수상작 5점과 리투아니아의 버지니아 유시엔느씨가 출품했던 마이크 로버스의 도자 등 모두 6
어학연수생을 가장해 국내로 밀입국한 뒤 전국을 무대로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중국인 절도단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청주서부경찰서는 19일 충·남북과 전북 등지를 돌며 원룸과 다세대 주택만을 골라 털어온 여모(25·중국 복건성)씨 등 6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여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후 1시 15분경 청주시 흥덕
이주성 국세청장이 지난 3월 취임 이후 대전·충남북 지역만 벌써 세번째 공식 방문, 충청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20일 이주성 청장이 '열린세정' 구현을 위한 주요 업무 추진을 독려하고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기 위해 서대전·천안세무서를 순회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청장의 취임 후 대전청 관내 방문은 서산세무서 신축청사 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주제로 한 사진·에세이 작품 공모전에서 최태석(사진)·이종호(에세이)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행정도시건설추진위원회가 지난 9월 한 달간 시행한 이번 공모전에서 최태석씨의 '도심의 가족'이 사진부문, 이종호씨의 '맑고 밝고 향기 있는 매력적인 행복도시를 꿈꾸며'가 에세이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과 상금 50만
아웃복싱 구사 승리 '강펀치'복싱金 충북체육회 조석환아테네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충북체육회 조석환(26)이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원일(23·대전)을 꺾었다.울산 전국체전 6일째인 19일 덕신초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페더급 결승에서 조석환은 김원일을 맞아 강펀치를 주고 받으며 접전을 벌인 끝에 20대 12로 판정승을 거뒀다.이날 경기는 시작전부터 올림
이종복 음성경찰서장이 제60주년 경찰의 날인 21일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이 서장은 지난 7월 18일 제49대 음성경찰서장에 취임해 모범운전자 간담회,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교통안전 캠페인, 레미콘 운수업체 교통사고 예방교육 등 교통사고 줄이기를 적극 추진했다.또한 군민이 편안한 마음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확철 농·축산물 도난 예방을
"대전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Budapest Festival Orchestra, 이하 BFO) 마에스트로 이반 피셔와 협연하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건반 위의 구도자(求道者)로 불리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19일 오후 4시 유성의 한 호텔에서 헝가리 BFO 지휘자 이반 피셔(Ivan Fisher)와 기자회
전국체전 폐막을 앞두고 대전·충남·충북은 종합순위 상위랭크을 위해 막판 각축전을 벌인다.충남은 19일 총득점 2만9149점으로 5위, 충북은 2만8581점으로 6위, 대전은 2만4215점으로 12위를 달렸다.(오후 8시 현재)총 40개 종목 중 25개 종목이 종료한 시점에서 대전·충남·충북은 남아 있는 15개 경기에 승부수를 띄워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김주호(60·광천 대평초) 교사의 남다른 후배사랑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광천 정보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김 교사는 지난 16일 첫째 딸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들어온 3500만원 전액을 모교인 광천정보고 총동창회 장학회 설립기금으로 기탁했다.이번 장학금 기탁은 평소 후배들에 대한 사랑과 지역사회 봉사정신이 투철한 아버지의 뜻을 이해한 첫째 딸과
대전·충남·충북이 제86회 울산 전국체전의 폐막을 하루앞둔 19일 숨가쁜 막판 순위경쟁을 벌였다.대전은 금51·은34·동 65개로 12위에 올랐으며, 충남은 금54, 은51, 동60개로 5위, 충북은 금48, 은44, 동60개로 6위를 달렸다.(오후 8시 현재)◇대전 = 대전대학교가 울산 경영정보고 체육관·덕신초 체육관 등에서 열린 복싱경기에서 헤비급 송대
-국민들은 군소정당으로 남아 연합이나 협상을 하는 정당을 원하지 않는다. 향후 선거에서 어떤 역할을 할 계획이며, 대선 후보를 배출할 계획인가. "창당 취지문에 이미 밝혔다시피 비록 후발정당이고, 새롭게 출발하지만 빠르게 대비할 것이다. 기존 정치에 실망한 국민, 그들의 불만 등을 수용해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정당이 될 것이며, 내년 지자체 선거에서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