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업무 서비스 향상 최선"
지난 17일 홍성보훈지청장으로 부임한 김창석(54) 지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청장은 또 "직원 상호간 인화단결로 명랑하고 쾌적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맡은 업무에 대한 전문가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도 홍천 출신인 김 지청장은 한주고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의정부 보훈지청 보훈과장, 수원보훈지청 관리과장, 국가보훈처 신사정책과·법무담당관실, 서울지방보훈청 지도과장 등을 거쳤다.
강직한 성격으로 의리를 중시하는 김 지청장은 국가유공자 등록, 심사 등 보훈행정에 정통하며, 상·하 동료 간에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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