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유교문화 개발을 위해 본격 나섰다. 시는 28일 관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교문화권 개발사업 기본설계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선시대 기호유학의 중심지인 논산시의 유교 문화권 개발을 위해 지난해 충남역사문화원과 체결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대한 현재까지 추진된 상황과 성공적인 계획 수립을 위한 발전 방향을
충남도남부평생학습관(관장 김규동)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상영하고 있는 가족영화가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족영화를 상영하는 곳은 286석의 학습관 공연실. 대형 스크린을 갖추고 DVD를 이용한 화질 좋은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일반 영화관에서 감상하고 있는 느낌을 주고 있고, 특히 영화 내용이 매주마다 달라 전체 좌석이 꽉찰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 밖
계룡시보건소가 보건사업과 의료지원사업 서비스를 골자로 한 '건강계룡, 보건소가 함께합니다'라는 책자를 발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보건소는 금연, 운동, 절주, 영양 등을 담은 건강실천사업과 대상자별 맞춤형 보건교육, 대민지원사업 등이 수록된 '건강계룡, 보건소가 함께 합니다'라는 계도용 책자를 발간해 이달 초부터 면&midd
2007 논산딸기축제가 내달 6일 오전 11시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논산천 둔치와 논산지역 딸기밭 일원에서 KBS전국노래자랑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맛도 최고! 향도 최고! 세계최고의 딸기를 찾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딸기생산 농업인과 시민, 관광객, 행사추진 단체를 하나로 묶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관광산업 향토문화축
논산소방서가 아파트 화재 시 비상탈출구로 활용할 수 있는 옥상문 개방을 위한 자체 특수시책을 개발, 호응을 얻고 있다. 소방서는 지난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옥상출입문을 열어놓도록 행정지도를 펼쳐왔다. 그러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서는 문을 개방할 경우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 및 투신자살 공간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는데다 안전사고 위험이 많다며
계룡시에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은빛봉사대가 발족됐다. 계룡시는 26일 오전 11시 본청 회의실에서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 70여 명의 은빛봉사단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빛봉사대 창단식을 가졌다. 은빛봉사단은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갖기 일환으로 발족됐다. 은빛봉사단 팀장에 대한 임명
논산교육청이 미활용 교육재산을 매각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등 교육재정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논산교육청은 열악한 교육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2007년도 미활용 교육재산 매각계획'을 수립, 관내 초.중학교 교육재산의 활용실태를 일제히 조사하여 미활용 교육재산을 처분키로 했다.현재 관내 미 활용 되고 있는 처분대상 토지는 26필지에 2만 5696㎡로 약
계룡시가 지난해 12월에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전국 행정서비스헌장 운영실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에 우수기관 인증마크 수여와 기관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자치부가 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향상을 위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기관별 자체평가를 거쳐 인증을 신청한 118개 기관을 대상으
다음은 도 교육장과 일문일답. -논산교육장으로 부임한 소감과 학력증진 방안은. "충남교육을 선도하는 논산의 교육가족과 함께 생활을 같이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특히 고향인 논산의 교육장으로 부임하여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학력증진은 무엇보다 행복한 교실에서 시작된다고 보고 수업 환경과 물리적 환경, 심리적 환경을 보다 질 높게 해
농촌지역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5~10년 후면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는 농민들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논산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농산물 수입개방 등 농촌경제의 어려움으로 젊은 인력의 감소 현상으로 경운기나 트랙터 등 농기계 운전을 60세 이상의 노인들이 대부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고령화로 인해 농기계 운전과 조작 등의 미숙
논산시가 임성규 시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및 기업인 등 17명의 방문단을 이끌고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간의 중국 방문을 끝마쳤다. 이번 방문은 금주시장의 제11회 농업신기술 박람회 초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15일 농업신기술 박람회장에서 시장은 축사를 통해 논산시를 홍보하고 상호교류 활성화 의지를 표명하여 환호를 받았다. 금주시 최고 지도자
계룡시는 지하수의 오염을 막고 후손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물려주기 위해 폐공 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폐공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시는 지하수법 제정이전에 개발되어 미처리로 방치된 개발·이용공에 대해 실태파악이 어려움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폐공 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폐공 신고센터에서는 지하수의 개발실패, 수질불량, 이용종료 등
경찰서 현관에 미니도서관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논산경찰서(서장 조원구)는 본서 1층 현관에 미니도서관(지식정미소)을 설치, 지난달 22일부터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곳 미니도서관에는 경찰과 협력단체에서 기증한 도서 1500여 권이 비치돼 있다. 이곳은 경찰관과 전·의경에게 문화욕구 충족은 물론 휴식공간으로써 큰 몫을 하고 있다. 특히
논산시가 국·도비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20일 오전 10시 본청 상황실에서 임성규 시장을 비롯해 각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국·도비 확보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방재정을 확충해 각종 지역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내년도 민선 4기 전반
계룡시는 2007년 1월 1일 기준 조사·산정한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내달 3일까지 시청 시민봉사과 및 면·동사무소에서 개별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이에 따라 시는 열람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에 대해서는 의견을 접수받아 재조사 및 검증 후 계룡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30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한편
KT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네스팟(무선랜 서비스)의 사용구역이 논산과 계룡지역에서는 일부 관공서로 제한돼 있어 주민들의 불만의 소리가 높다. 네스팟은 KT에서 노트북이나 PDA 등 이동 단말기를 이용해 네스팟 안테나가 설치된 주변지역에 무선랜을 이용해 초고속 인터넷과 각종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논산과 계룡지역에는 500여 명의 가입자가 있는
농촌지역 자치단체에서 발주하는 각종 건설공사의 수의계약 상한액이 너무 낮아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다. 논산시에 따르면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건설공사는 행정자치부 지침에 따라 1000만 원 이하로 논산시는 이 기준금액에 맞춰 지역 업체들에게 배정하고 있다.도급액 1000만 원 이상은 금액에 따라 도 단위 또는 전국 단위로 정해진 공개 입찰방식에 따라 시공사를
논산시는 10년 만에 개최되는 제59회 충남도민체육대회의 개최 일정이 오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충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논산시 부시장과 논산시체육회 사무국장 등 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충남도민체전 위원회를 개최, 이와 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논산시는 앞으로 확정된
수질 1급수인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빙어가 탑정호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논산시는 14일 오후 2시 논산 8경의 하나인 탑정호에서 관계공무원을 비롯해 어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빙어수정란 590만립을 이식했다. 이번에 이식된 빙어는 충청남도수산연구소 내수면개발시험장에서 인공 수정한 란으로 탑정호에 안착시켜 약 24∼30일 정도 지나면
경찰이 유해한 내용의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에 적극 나섰다. 논산경찰서는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시민들의 통행불편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내용의 불법 유동광고물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자체와 교육청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업주들을 대상으로 홍보 및 계도를 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