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인라인롤러팀 이용훈 선수가 세계 랭킹 10위권 내 선수 및 유럽, 북남미 등 20여 개 국 300여 명의 엘리트선수가 참가한 2007 인라인 올림피아드 및 월드 인라인컵' 38㎞ 종목에서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 선수의 이번 입상은 1시간3분43초의 기록으로 1시간2분59초로 1위를 기록한 이탈리아의 프레스티 마시밀리아노 다음으로 1
계룡시가 에너지 절약 대책에 본격 나섰다. 시는 5일 고유가 시대를 맞아 하절기 에너지 절약을 위한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에 시행되어 왔으나 잘 지켜지지 않아 유명무실하다고 지적돼 왔던 승용차 요일제의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따라서 시청사 정문에 홍보 입간판을 설치,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청사 주차장과 청사 주변부지에 주차시킨
제59회 충남도민체전 씨름우승을 위한 다짐대회가 지난 3일 오후 6시 논산시 내동 소재 제우스 회관에서 고영호 논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강흥석 씨름협회장과 이호성 전무이사, 그리고 협회 임원 및 선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논산시 씨름협회 주관, 논산시씨름협회 주체로 열린 이날 다짐대회에서 고영호 사무국장은 "오는 10월 논산
개원 1년째를 맞고 있는 계룡시의회가 현재까지 집행부의 시정에 대한 발목잡기식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특히 계룡시의회가 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각종 조례안 개정 등 회기 때마다 시 행정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분석의 의정활동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뒤따르고 있다. 의회는 지난달 29일 제 35회 임시회를 열고 '2007년도 제 1회 일반
기민중학교(교장 박일수) '효실천봉사단'은 4일 취암동사무소에서 실시한 제2회 어르신 초청 효도행사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24명으로 구성된 효실천봉사단원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어르신 식사대접을 도와주는 일로 봉사활동을 실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평소 할머니, 할아버지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어려
중부권 최대의 소 거래시장인 논산가축시장이 5일장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개장하는 4일장으로 전환, 축산물의 산지유통에 새 장을 열었다.논산·계룡축협은 4일 새벽 5시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축협 관계자,축산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이에 따라 양축농가들에게는
계룡시는 관내 토지 1만 4880필지에 대해 금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1일자로 결정·공시 한다고 밝혔다. 금년 계룡시 지가 평균 상승률은 전년도 대비 2.5%상승으로 충남도내에서 최저 상승률을 보였으며, 가장 비싼 곳은 엄사면 엄사리 175번지(대지)로 ㎡당 135만원인 반면 가장 싼 곳은 남선면 용동리 6~2번지(구거)로
논산과 계룡지역의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해 줄 단체가 탄생됐다.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 논산·계룡시지회는 3일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이인제 국회의원과 임성규 논산시장, 최홍묵 계룡시장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지역내 소기업·소상공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출범식에서 안
백제군사박물관이 2일 오후 2시 논산시 부적면 계백장군유적지 안에서 신명난 풍물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충남도청의 취미 동아리인 '풍물패 해토'가 주축이 되고, 대전 둔산의 샘머리 풍물단과 법동의 범천민속풍물단이 찬조 출연하는 이번 전통풍물 공연에서는 충남의 대표적 풍물놀이인 '웃다리 사물놀이'를 비롯해 '삼도풍물'과 '영남풍물', '진도
계룡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계룡시장과 김재현 공주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학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새로운 동북아시대를 선도하면서 지역균형 발전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발전방안을 공동모색 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및 지
논산 부창초등학교(교장 류제인)가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술을 지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학교는 지난달 초부터 방과후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14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마술기법을 지도해 호응을 받아 왔다. 이 학교가 실시하고 있는 마술교육은 한국마술협회 강사를 초청해 도구를 이용하는 기법과 손기술을 이용하는 두 가지 방식. 일반인들
축제기간에 지역 환경정화 활동과 봉사를 실현해나가는 대학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총장을 비롯해 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거리청소에 나서고 있는 건양대가 그 주인공. 건양대는 29일부터 열리는 한솔대동제 기간에 그동안 먹고 마시는 대학축제를 지양하고 지역 봉사활동 위주의 행사로 바꾸기로 했다. 특히 30일 오전 10시에는 김희수 총장을 비롯해 학생과 교직원
계룡대 육군본부 기무부대원 12명이 지난 27일 계룡시 관내 저소득 장애모자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이날 시에서 주관하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인 엄사면 엄사리에 소재한 신동근(28·1급 중증장애인)씨의 집을 방문,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했다. 신씨 집은 도로변에서 멀리 떨어져 기자재운반에 어려움
국제결혼 이민여성 동거부부 19쌍의 합동결혼식이 30일 오전 11시에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임성규 논산시장과 전유식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하객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계룡시가 그동안 홍보에 주력해온 입암 산업단지에 대한 분양신청이 내달 1일까지로 임박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80여 업체에서 분양문의와 상담이 잇따르고 있다. 시는 그동안 기업유치를 위해 행정도시인 (가칭)세종시 예정지 및 대전 서남부권에 소재한 이전 대상업체와 수도권 업체 등을 집중 방문하는 등 분양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입암산업용지는 도내 최초로 공장
건양대 국제교육원원장 김영순)은 29일 오후 3시 교내 경상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외국인 유학생 학예술제'를 가졌다. 이번 학예술제는 '소통과 이해'라는 주제아래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습한 내용과 한국생활에 대해 느낀점 등을 말하기 대회, 영상과 음악이 있는 낭독, 태권도, 합창 및 독창 등의 공연으로 선보여 다양한
"모든 주민들이 만족할 때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신임 최석순(55) 논산우체국장은 부임소감을 이렇게 피력하고 "고객에 대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원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전 직원이 화합과 결집력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시대에 걸맞은 우정사업을
'수입쌀이 밀려와도 우린 전혀 걱정없습니다.'사양산업으로 치부되는 벼농사를 통해 대도시의 중견기업체 CEO(최고경영자) 못지 않은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부부농사꾼이 화제다.논산시 채운면 용화리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김진영(52)·오수향(46)씨 부부.김씨 부부는 쌀 작물 하나만으로 매년 1억 5000여 만 원을 버는 부농이다.쌀 재배면적만
오는 10월 논산시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이 최종 확정됐다. 논산시는 대회상징물 선정을 위해 현상공모를 실시, 상징물 심사·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대회마크, 포스터 등의 부문별 당선작을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를 디자인 전문업체에 의뢰, 수정·보완하고 건양대 조형예술학부 시각커뮤니케이션 디자인전공 류
논산시보건소가 지역보건의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2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보건의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2000만 원을 받게 됐다. 이번 선정은 제4기 지역보건의료계획서 등에 대한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서면심사, 현지 확인, 심사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