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 인구가 2020년경 4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구에 따르면 1990년 8만 1641명이었던 유성의 인구는 2000년 15만 7098명에서 2010년 28만 1692명을 거쳐 지난해 4월 3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
▲ 19일 오후 민주노총에서 '박근혜 정권 규탄 비상시국대회 대표자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빈민연합, 밀양대책위 등의 대표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견에서 참석자들은 회견에서 발표한 비상시국요구안을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다음달 7일 서울에서 비상시국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연풍새재 옛길’이 복원됐다.충북도는 지난해 7월 착공한 연풍새재 옛길 조성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8일 준공식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풍면 조령산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조령 3관문까지 1.5㎞ 구간의 콘크리트...
내년 7월 통합청주시 출범을 앞둔 청주시와 청원군의 통합원년 예산 총 규모는 1조 840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내년도 예산을 총 규모 1조2684억원(일반회계 1조 71억원, 특별회계 2613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
대전 동구가 교육부 주관 ‘제5회 방과후 학교 대상’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전국 학교와 자치단체 등 비영리기관 7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방과후 학교의 내실화를 위해 헌신한 개인 및 단체를 선...
▲ 민주당 충북도당이 19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충북NGO센터에서 마련한 '여성정치참여 확대방안 토론회'에서 패널들이 정당 내 여성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장수영 기자 furnhanul@cctoday.co.kr
▲ 대전동구의회 윤기식 의원(민주당·동구 다·사진 왼쪽 두번째)은 19일 대청동 상추마을 주민 대표로부터 주민쉼터 조성에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대청동 상추마을 주민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동구의회 제공
20일 중구·유성구를 시작으로 대전 5개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각각 실시된다. 대전 중구의회와 유성구의회는 5개 기초의회 중 가장 이른 이날 각 상임위원회별 행감을 시작한다. 이들의 행감은 중구의 경우 내달 18일까지, 유성구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서구의회는 하루 ...
충남도 내 부정축산물 유통과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가 해마다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의회 맹정호(서산1·사진) 의원이 19일 공개한 부정축산물 유통위반 단속현황을 보면 2011년 70건에서 지난해 84건, 올해 9월 말 현재 139건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증...
▲ 한국영상대는 이달부터 활기찬 학업분위기 조성을 위한 '학생행복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아침밥 제자 챙겨주기 사랑 실천, 교수상담 수기 공모전을 통한 장학금 지급으로 나뉜다. 스튜어디스과 학생들이 아침밥을 받고 있다. 한국영상대 제공
내년 6·4 지방선거를 200일 안으로 접어들면서 후보군들이 활동을 가속화되고 있다. 이와함께 불법 선거운동이나 선거법 위반이 의심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가장 기승을 부리고 있는 위반행위 사례는 단연 ‘명함 돌리기’다.지역 내 광역단체장 선거에...
내년부터 65세 이상인 사람 중 소득 하위 70% 노년층에 대해 기준연금액(20만원)을 바탕으로 국민연금 급여액 등을 감안해 기초연금액이 지급된다. 정부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기초연금법 제정안을 심의·의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