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천안세무서를 방문해 처리하는 불편이 2015년부터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29일 아산시에 따르면 천안세무서에서 아산세무서를 분리 신설하는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돼 올해말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아산세무서 신설이 최종 확정되...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무역수지 1위, 수출 1위의 기업도시로 많은 글로벌 기업과 협력업체, 우량 중소기업이 있으나 세무 업무를 처리하려면 천안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아산시 기업인들이 세무서 유치에 적극 나섰다.올해초 사단법인 기업인협의회를 중심으로 '아산세무서...
아산세무서유치추진협의회가 아산세무서의 조속한 유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여론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유치협의회는 지난 6일 결성 이후 아산세무서 유치를 위한 범시민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9일에는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홍보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의 ...
〈속보〉= 인구증가는 물론 납세자 증가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며 충남은 물론 국가경제를 이끌고 있는 아산시에 세무서가 없어 기업과 납세자들이 큰 불편을 겪는 것과 관련 아산지역 기업·기관단체·시민들이 아산세무서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 시민과 기업체의 납세편의를 위해 아산세무서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아산시가 세무서 신설과 관련 지역 국회의원과는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아산시는 전국 기초단체 중 무역수지 1위, 수출2위의...
= 아산지역 기업체들이 기업의 불편 해소와 창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산세무서 신설이 시급하다며 아산시와 천안세무서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했다. 아산시는 지속적인 도시 개발과 대단위 산업단지의 입주로 납세자 증가율 및...
아산시는 지속적인 도시 개발과 대단위 산업단지의 입주로 납세자 증가율 및 인구증가율이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세무서가 없어 납세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아산시는 수년 전부터 아산세무서의 신설을 요구하고 있지만 번번이 우선순위에 밀려 세무서 신설이 늦어지면서 시민...
국세청장에 대전 출신이자 대전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중부지방국세청장이 내정되자 대전국세청이 화색이다. 내년 말 국세청이 세종시로 이전함에 따라 국세청과 대전국세청의 관계 설정에서 김덕중 내정자의 존재감에 큰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세종시로 인한 인구 유입과 ...
아산지역 주민들의 국세민원 편의를 제공해 온 천안세무서 아산민원봉사실이 염티읍 송곡리 충남테크노파크 청사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국세민원인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지난 2001년 3월 구농촌지도소에서 현 청사로 이전한 천안세무서 아산민원봉사실은 하루 평균 120여명의 민원인이 이용해 왔다.천안세무서는 아산지역 국세민원인의 증가에 따라 그동안 2명의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