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국비확보를 위해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한 예산법무담당관, 대외협력정책보좌관 등이 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굵직한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피력하며 정부예산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이날 복 시장 등은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을 면담하고 현안사업인 국도 45호(충무교차로-석정교차로) 도로 확포장사업과 아산세무서 청사신축 사업에 각각 112억 원을 정부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이봉 기자]
총선 4일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9일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는 각 정당의 중앙당 지원사격이 집중됐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 아산세무서 앞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오후 7시까지 5개 선거구가 밀집된 천안·아산을 찾아 4곳에서 거리유세를 벌인다.
선문대학교는 15일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아산세무서와 인적·물적자원 교류 및 활용을 통한 상호 발전과 공익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자원을 활용해 공동 발전과 공익증진, 현장실습 등 위탁교육과 인턴쉽, 도서관 자료 및 시설물 개방, 지식정보 이용 서비스 제공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황선조 총장은 "선문대는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아산세무서와 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상호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재봉 서장은...
▲ 대전국세청 최진구 청장은 20일 천안세무서·아산세무서를 방문해 2015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최 청장은 납세자들로부터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최대한 납세편의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대전국세청 제공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김기영 충청남도의회 의장 △송석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구본영 천안시장 △한형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김도훈 충청투데이 대전본부 대표이사 △양승조(천안갑) 국회의원 △이명수(아산) 국회의원 △장향진 충남지방경찰청장 △이문국 천안서북경찰서장 △신재봉 아산세무서장 △최영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지청장 직무대리 △정구응 K-water 천안권관리단장 △황경용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장 △김재경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장 △김진근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천안출장소장 △신동헌 충청남도 환경녹지국장 △김돈곤 충청남도 자...
◆행정사무관 전보 △대전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최용섭 △대전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종선 △대전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신광현 △대전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이정호 △대전지방국세청 체납자재산추적과장 김상민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박재병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조성택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조만식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정운영 △대전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장기만 △서대전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서민덕 △서대전세무서 조사과장 박배영 △북대전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하헌석 △북대전세무서 개인...
대전국세청은 28일 대덕구 법동 본청 대강당에서 김형중 제50대 대전국세청장〈사진〉의 명예 퇴임식을 했다. 김 청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1977년 국세청에 입문해 이천세무서장, 청와대 인사비서관실 파견, 부산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4국장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22일 제50대 대전국세청장으로 부임해 아산세무서 개청, 대전청 세수 14조원 달성, 2015년 상반기 조직성과 평과 1위 달성 등 업적을 남기고 후진을 위해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김형중 청장은 퇴임사를 통해 “그간 대과(大過) 없이 ...
아산시가 올해 구제역과 AI, 메르스 등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사상 초유의 감액예산 편성 등 대내외적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굵직한 기관 포상 수상을 받는 등 지속적인 시정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대기업의 영업이익 저하와 교부세 감소로 인해 사상 초유의 감액 예산을 편성하는 등 위기에 처했었다. 여기에 올해 초 구제역·AI 발생으로 인해 각종 문화·체육 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되며 축산 농가는 물론 지역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받았다. 또한 연이어 터진 메르스 발생으로 지역사회 감염의 공포까지 증...
호서대학교와 아산세무서는 15일 호서대아산캠퍼스에서 양 기관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상호 인적자원의 활용과 다양한 발전 방안을 구축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일구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호서대 학생들의 현장실습 등 실질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으며, 김상훈 서장은 "아산세무서 개청 이후 첫 협약을 호서대와 체결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앞으로 호서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학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 갖고 있는 인적...
아산시는 아산시민대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21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로 △효행부문 강금옥(52), 한정자(74) △교육복지부문 김정희(58), 온양향교 △문화체육부문 김병대(53) △경제환경부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특별부문 박병수(84) 씨를 선정했다. 심의위원회는 각 부문 후보자의 현장조사 결과와 함께 공적내용, 사회적 신망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와 같이 결정했으며, 효행부문과 교육복지부문은 심위위원회의 팽팽한 논의 끝에 공동수상으로 결정됐다. 효행부문 수상자 강금옥 씨는 30년간 양가의 부모를 왕래하며 극진히 부...
◆행정사무관 승진 △감사관실 김현종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만복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1과 정효근 △성실납세지원국 개인납세2과 이상학 △성실납세지원국 법인납세과 김종일 △징세송무국 송무과 나정희 △조사1국 조사관리과 표순권 △조사1국 조사1과 김완구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미란 △조사2국 조사1과 박종빈 △운영지원과 김영찬 △청주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 엄희권 △영동세무서 세원관리과 김동근 △천안세무서 법인납세과 형병창 △보령세무서 세원관리과 김재천 △동청주세무서 개인납세2과 한구환 △아산세무서 조사과 박연희
아산시의 2015년도 상반기는 구제역과 AI, 그리고 사상 초유의 메르스 감염 사태까지,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을 벌이면서도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 지난 2일 아산충무병원의 병원 격리가 해제되고, 6일에는 평택 경찰관인 119번 환자가 완치돼 일반 병실로 이동하며, 메르스 감염 방지에 성공적으로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외 출장중이던 복기왕 아산시장은 메르스 사태가 확산될 기미가 보이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급거 귀국해 시메르스대책본부장을 시장으로 격상하며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
아산시 민선 6기 1년은 지난 20년의 성장을 기반으로 앞으로 20년 후 인구 50만 이상의 지방 10대 도시로의 비전을 제시하고 그 기반을 닦기 위해 밑그림을 그린 의미있는 한해였다. 특히 민선 5기에 시작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는 마중교통 체계와 주민참여형 실개천 살리기, 로컬푸드, 사회적경제를 확대하고 정착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이 정책들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정책으로 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기 위한 밑바탕을 만들어 주고 있어 현재 충남도를 비롯해 전국적 모델로 확산되고 있다. 마중교통체계는 아산시와...
아산시가 올해로 통합 20년을 맞았다. 인구 15만에서 출발한 소도시 아산시가 20년 만에 인구는 두배, 재정규모는 다섯배 이상 성장하며 중부권 핵심 도시로 성장했다. 새로운 20년을 준비해야 하는 아산시를 지난 민선5기부터 이끌고 있는 복기왕 시장을 만나 주요 정책과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들어봤다. -통합 20년을 맞았다. 새로운 20년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온천관광과 농업도시로 출발한 평범한 지방도시 중 하나였던 아산시가 지금은 자동차 산업과 전자, 정보산업을 유치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첨단산업도시로 발전하고 ...
대전국세청은 3일 청내 대강당에서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와 성실납세, 세정협조를 한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마련돼 모범납세자 14명, 세정협조 1명, 우수관서 2개소, 유공공무원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형중 대전국세청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이영섭 ㈜진합 회장을 일일 명예대전국세청장으로 조호현 ㈜국제광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일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위촉해 국세업무를 체험하는 등 납세자와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일일 명예대전국세청장을 맡은 이영섭 회장...
아산세무서가 임시 청사를 배방읍 공수리 소재 토마토 빌딩(배방로 57-29)에 마련하고 오는 4월 1일 임시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아산세무서는 본 청사는 원도심에 건립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앞으로 아산시와 면밀하게 협의키로 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개청준비단 김상훈 단장은 지난 4일 복기왕 아산시장과 면담하고 임시 청사 선정 과정과 개청 일정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신축 청사는 원도심에 신축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아산세무서 관계자는 "아산시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1개월간 아산시...
유기준 아산시의회의장이 김상훈 아산세무서 개청준비단장을 접견하고 세무서 개청 협력 방안 등 의견을 교환했다. 아산시 제공
◆복수직서기관 전보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강수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문남주 ◆행정사무관 전보 △대전지방국세청 감사관 박우용 △대전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이두희 △대전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조성택 △대전지방국세청 법인납세과장 안상규 △대전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임동호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유승무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이용균 △대전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장태선 △대전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정분 △대전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임병구 △대전세무서 조사과장 양철현 △서대전세무서 ...
△조사1국장 손남수 △조사2국장 유재국 △아산세무서 개청준비단장 김상훈 ◆초임세무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장종환 △청주세무서장 김효환 △동청주세무서장 김정순 △충주세무서장 장세헌 △영동세무서장 한숙향 △논산세무서장 박병수 △예산세무서장 우영철 △서산세무서장 백승훈
아산시 공직자들은 올해 최고의 시정 성과로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시외버스 복합터미널 개장을 꼽았다. 아산시는 17일 '2014년 시민만족도 조사결과'에서 나온 주요 시책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총 5일간 내부 공직자들의 설문을 통해 다득표 순으로 ‘올해의 10대 시정성과’ (이하 시정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정성과를 순위별로 살펴보면 △도시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 조성으로 정주여건 개선에 큰 기여를 한 '시외버스 복합터미널 개장' △'아산세무서 유치, 천안아산행정협의회 구성'△차가 달리던 도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