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0일 전통시장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도내 11개 시·군 상인회장, 충북도와 청주시 관계자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센터장들이 참석한다. 이번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기관 협의회는 지난 4일 ‘2018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고 이후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는 소상공인·전통시장 경기 동향, '2018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동절기 전통시장 화재 발생 방지 방안 협의와 함께 충북청장 주재로 전통시장 상인이 느끼는 현장애로 및 정책 건... [이정훈 기자]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한 ‘2018년 IP나래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다음 달 26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IP나래 사업’은 충북도와 특허청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충북도 소재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주=이정훈 기자 [이정훈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31일을 시작으로 ‘R&D 과제 모의 대면평가 교육’을 매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R&D과제 신청기업이 대상이며, R&D과제 발표평가 시 겪는 애로 해결 및 지원과제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청주=이정훈 기자 vincelee@cctoday.co.kr [이정훈 기자]
충북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충북 중소기업 TV홈쇼핑 판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전용홈쇼핑인 홈&쇼핑에서 방송하게 되는 동 사업은 홈쇼핑 방송비용 전액을 충북도와 홈&쇼핑이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충북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이다. 지원기업 선정은 충북도와 홈&쇼핑,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입점 희망 제안서 등의 구비서류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로 제출하면 된다. 입점 희망 제... [이정훈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에 유동준(53·사진) 청장이 26일 취임한다. 1995년도에 공직에 입문한 유 충북청장은 재정경제부 종합정책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업금융과, 인재활용촉진 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로,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역량을 인정받아 발탁됐다. 또한, 충북 출신인 유 청장은 지역 현황에 밝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정책 성과제고에 더욱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청주=이정훈 기자 vincelee@cctoday.co.kr [이정훈 기자]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24일 충북 도내는 청주 영하 14℃, 제천 영하 19.1℃ 등 기록적인 추위를 보였다. 이같은 한파에 방한용품등을 파는 대형마트는 때 아닌 특수를 누렸고 반면, 강추위에 재래시장 등은 찾는 이가 없어 황량함까지 연출했다. 1월은 방한용품 매출이 줄어드는 시기이지만, 매서운 추운에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대형할인매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방한의류 매출이 약 15% 증가했다. 아웃도어 패딩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구스, 양모 등을 소... [이정훈 기자]
운영권과 관리비를 놓고 마찰을 빚었던 청주 드림플러스 상가의 갈등이 2년여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정의당 충북도당은 24일 충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드림플러스 상가의 갈등 해소를 위한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다. 정세영 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은 “대기업과 중소영세 상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정의당은 3개월 전 중재협상에 나서기로 했고, 그동안 4회 이상의 3자간 실무협상을 진행해 왔다”며 협상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관리비 문제 등 많은 쟁점들이 해소됐고 법률적인 검토를 거쳐 최종... [이정훈 기자]
한국도자기의 명품 식기 브랜드 프라우나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들은 다가올 설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선물세트 구성으로 출시됐다. 프라우나 관계자는 “올해에도 소비자들의 니즈(needs)에 맞는 독자적인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국내외 명품 도자기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이정훈 기자 [이정훈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2018 충북 동유럽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동유럽 무역사절단은 오는 5월 14~19일 폴란드 바르샤바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한다. 참가기업들은 4박 6일 간의 일정동안 사전에 매칭 된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역사절단의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등의 비용은 충북도 예산으로 지원한다. 동 사절단 참가가능 품목은 미용·생활용품, 의료 및 건강관련 제품이다. 사업신청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 [이정훈 기자]
일자리 안정자금이 조기에 정착하도록 정부·유관기관이 합동으로 현장 밀착 홍보에 나섰다.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3일 오후 3시 충북 청주의 성안길 상점가를 방문해 충북중기청, 충북도, 청주시 등 유관기관 임직원 70여 명과 합동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 날 현장 홍보에 참여한 각 기관 임직원은 개별로 소상공인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소상공인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와 신청절차를 설명한 후, 현장 반응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충북중기청은 이달 초부터 매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도내 3... [이정훈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서부지사는 22일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가좌리 노인회관에서 가좌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원구는 가좌1지구(367필, 총 56만 6146㎡)의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의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로 지정했으며, 청주서부지사에서 측량을 진행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지상경계와 지적경계가 불일치하는 지적 불부합지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자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재조사사업이 완료... [이정훈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충북도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선도기업(수출액 1000만 달러 이상)으로 육성하는 ‘2018년 글로벌 강소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강소기업(이하 글강기업)은 전년도 직수출 금액이 500만 달러 이상(벤처·이노비즈·메인비즈 기업은 직수출 1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글강기업으로 지정되면 향후 4년간 중기부 해외마케팅(4년간 2억원이내), R&D(2년간 6억원)등을 지원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또,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자체의 지역자율 지원프로그램과 7개...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