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정치참여를 독려하고 양성평등지수 향상을 통한 지위 향상에 앞장서겠습니다."양승희 대전여성단체협의회(이하 대전여협) 회장은 2004년 신년교례회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경륜이 바탕이 된 여성정치자들이 50명만 정계에 진출해도 사회, 나라가 바뀔 것"이라며 "앞으로 대전 여성계를 대표하는 많은 인사들의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기대한
재경 보령시 향우회(회장 안병철) 신년교례회가 10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향우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갑신년 새해 새로운 희망을 다짐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은 물론 회원간의 신년 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경 보령시 향우회에서 소년소녀가장
올해 여성들의 사회참여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지난해 제정된 각종 여성관련 법안 및 새로운 제도가 올 들어 본격 시행되기 때문이다.지난 5일 대전·충남 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 대전시 여성정책위원회, 충남여성정책개발원 등 대전·충남 여성계는 신년교례회를 갖고 여성의 지위향상과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시·도 및 관련기관에서도 변화된 정책에
대덕연구단지가 종합 R&D특구로 지정, 세계적인 과학 클러스터로 육성된다. ▶관련기사 3면9일 대전을 방문한 오 명 과기부 장관은 대덕밸리 기자간담회 및 '과학인을 위한 신년교례회'에서 "내달 중순 '대덕 종합 R&D특구' 지정과 관련한 종합적인 계획안을 발표한다"며 "대덕밸리에서 기대하는 것 이상의 계획안이 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오 장관
▲ 2004 과학인 신년교례회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이하 대전여협) 양승희 회장이 연임할 뜻이 없다고 밝혀 지역여성계는 새해 벽두부터 후임자 선출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나 아직 별다른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지난 5일 대전여협 주최로 열린 '여성계 신년교례회'에서 양 회장은 "개인적인 사정은 차치하고 더 나은 후임자가 대전여성 회원단체들을 이끌어 주기 바란다"며 "오는 2월 중순경 열
○…7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충우회 신년교례회는 충청권 출신의 전·현직 국회의원, 장·차관, 교육계, 예비역 장성, 고위 공직자 및 지방자치 단체장, 경제계, 언론계, 연예인, 지역, 행정수도 이전 범국민연대 등 인사들이 운집해 22년된 대전·충남지역의 대표적 친목 모임임을 과시해 눈길. 이날 모임에는 유근창 충우회 회장, 염홍철 대전시장, 심대평 충
재경 충청인을 아우르는 (가칭)대전·충청 향우회가 다음달 10일경에 발족식을 갖고 출범한다. 충우회는 7일 오후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가진 신년교례회를 통해 '충청향우회 통합' 등 5개항에 대한 안건을 긴급 상정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관련기사 5면이로써 그동안 분열양상을 보였던 향우회 모임이 하나로 모아져 충청권의 단합이 가속화될 전망이다.충우회 유근창
17대 총선 D-100일 전략에 돌입한 충청 정치권이 연초부터 신행정수도 보고대회, 대전지부 결성식, 신년교례회 등 대규모 집회를 통해 격돌한다.열린우리당은 7일 유성호텔에서 대전시지부 결성식을 갖기로 했으며, 한나라당은 13일 신행정수도 보고대회, 자민련은 15일 대전 신년교례회를 치르기로 해 사실상 총선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각 당은 특히 이번 행사에
▲ 대전시와 충남도 여성단체협의회 주최 '여성계 인사 신년교례회'가 5일 대전시 유성호텔과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각각 열려 참석인사들이 건배 제의와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신현종·김대환 기자 ▲ 대전시와 충남도 여성단체협의회 주최 '여성계 인사 신년교례회'가 5일 대전시 유성호텔과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각각 열려 참석인사들이 건배 제의와 케이크를 자르
▲강대웅 천안소방서장 ▲강동식 아산시의회 의원 ▲강복순 당진등기소장 ▲강승구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부회장 ▲강시철 청양우체국장 ▲강신갑 아산시 문화관광과장 ▲강신삼 온양온천초등학교장 ▲강정자 아산시 자유총연맹 부회장 ▲강창환 천안시의원 ▲강춘구 아산시 상하수도사업소장 ▲강태봉 충남도의회 의원 ▲강호정 신중앙산업 대표 ▲강홍종 천안산업단지 관리공단 전무이사 ▲강
"신년교례회가 단순히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아닌 충남지역의 발전을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충남북부상공회의소 김용웅 회장은 5일 매년 천안에서 치러졌던 신년교례회를 올해는 아산에서 개최함으로써 고속철도 역사 명칭을 둘러싸고 극한 대립상황을 빚었던 천안과 아산 사이에 화합의 물꼬를
○…5일 아산시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는 지난해 언론사 최초로 창단된 '대전매일 윈드 오케스트라(금관 5중주)'가 참석해 멋진 선율을 선보여 눈길.대전매일 윈드 오케스트라는 '에델바이스', '마이웨이' 등 참석자들과 호흡할 수 있는 친근한 음악을 선보여 행사장을 더욱 화목하게 이끌었다는 평.○…아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도 단위 신년교례회에
'2004년 충남 북부 신년교례회'가 5일 오전 10시30분 아산시 온양그랜드호텔 갤럭시홀에서 700여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대전매일신문과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심대평 충남지사와 전용학·함석재 국회의원, 우형식 충남도 부교육감, 변평섭 대전매일신문 회장 등 정· 관계, 학계, 법조계, 재계, 여성계 인
대전매일신문과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5일 공동 주최한 '2004 신년교례회'가 700여명의 충남지역 각계 인사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올 신년교례회는 한 해의 출발선상에서 충남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것은 물론 천안과 아산이 새롭게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 준 뜻깊은 행사였
정치권이 6일 '17대 총선 D-100일'을 기점으로 사실상 총선국면으로 전환한다.한나라당, 민주당, 열린우리당, 자민련 등 여야 4당은 17대 총선을 정치개혁·노무현 대통령의 사실상 중간 평가 등으로 규정하는 총선 전략을 재점검하고 공천 작업을 늦어도 2월 중순까지 완료키로 했다. ▶관련기사 4면특히 각 당은 충청권에서 행정수도 이전, 인물론, 세대·이념
갑신년 새해를 맞아 신년교례회가 3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채현병 홍성군수, 이용학 홍성군의회 의장, 이완구 국회의원, 조부영 국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하영 문화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애써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과 개인의 발전을 위해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대전불교신행단체협의회가 3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에서 신년하례대법회를 봉행한다.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큰스님은 이날 법회에서 새해 불자들의 바른 마음가짐과 사회 평화 등에 대해 법문할 계획이다.또 김종완 신년하례법회 준비위원회 수석공동위원장은 새해 인사를, 백제불교회관 관장 장곡스님과 대전불교사암연합회장 현광스님은 새해 덕담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