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 독직' 아우성 쳐도 수장은 모른체도민들 "중앙정책 왕따는 후진양성 안한 탓" 충북지역 출향인사들의 최대 구심체인 '충북협회'가 지리한 감투싸움으로 두동강 날 위기에 처해 있다. 임광수 현 회장이 임기 3년의 회장직을 내리 7대째 독직한 것도 모자라 또다시 3년을 연장하려는 데 대해 상당수 출향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기 때
충북지역 출향인사들의 최대 구심체인 '충북협회'가 지리한 감투싸움으로 볼썽사나운 모습만 보여주고 있어 협회를 바라보는 도민들의 시선 또한 곱지 않다. 특히 현 임광수 회장을 옹립하려는 측과 새로운 회장을 추대하려는 측으로 나뉘어 대립각을 세우는 한편, 상대측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도 서슴지 않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도민들의 걱정도 점차 커지고 있는 상태.
=충북지역 출향인사들의 최대 구심체인 '충북협회'의 내홍이 일단락될 전망이다. 지난 1985년부터 3년 임기의 회장직을 내리 7대째 독직했던 임광수 회장의 재선출을 둘러싸고 상당수 회원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임 회장이 전격적으로 사퇴 의사를 표명했기 때문이다.
수마가 할퀴고 간 깊은 상처로 수해지역 주민들이 망연자실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 출향인사들의 최대 구심체인 '충북협회'의 회장직을 둘러싼 감투싸움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도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임광수 회장의 '1인 21년' 독주에 반발하고 있는 출향인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소장파 회원 10여명을 중심으로
임광수 현 회장이 재선출되면서 재경 충북 출향 인사들의 모임인 충북협회가 분열위기에 놓였다. 충북협회는 11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전체 대의원 36명 중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황 선출 방식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임 회장이 18표를 얻어 10표를 얻은 정종택 충청대 학장을 누르고 재선됐다. 이에 따라 1985년부터 21년간 충북협회장을 맡아온 임 회장은
민선시대 지방행정이 총체적인 행정난맥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감사원이 9일 발표한 전국 250개 광역기초자치단체에 대해 재정운영실태와 공직기강 등 에 대한 첫 종합감사결과 인사전횡 또는 부당한 수의계약 등이 적발된 기초단체장 18명을 포함, 392명(건)에 대해 주의조치했고, 횡령에 대한 변상 판정 6명, 시정 권고나 통보 246건 등 모두 787
대전과 충남 교육계 종사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올 한해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눴다.대전시교육청과 충남도교육청, 충청투데이가 공동주최한 '2006년 대전·충남교육계 신년교례회'가 24일 대전 유성호텔 8층 스타볼룸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관련기사·참석자 명단 3면이날 오광록 대전시교육감과 오제직
○…대전·충남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앞두고 오광록 대전시교육감과 오제직 충남도교육감은 나란히 행사장 입구에 서서 대전·충남 교육계 주요 인사들을 맞으며 반갑게 인사. 교육계 양 수장들은 교육가족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처음 만나는 다른 지역 교육계 인사들과도 정겁게 인사를 나눠 눈길. 이를 지켜본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런 자리가 왜 이제서야 마련됐는지 모
"어 얼마만이여.", "요즘 잘 지내."24일 대전시교육과 충남도교육청, 충청투데이가 공동으로 마련한 '2006년 대전·충남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자들은 모처럼 지인을 만난 즐거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매년 해가 바뀌면 재계 또는 과학계, 여성계 등 동종 업종 종사자들이 모여 신년교례회를 열고 있으나 교육계의 신년교례회는 없었다.대전시교육청 1만 500
국제라이온스클럽 355-D지구 제15지역(조치원·금남·전의·뉴-조치원·연기·이화 클럽) 라이온스클럽 회원 400여 명은 21일 연기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신년교례회를 갖는다.이번 신년교례회는 제15지역 6개 클럽 라이온 및 레스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클럽별 봉사 계획 등을 밝히고 밝은 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무한봉사를 실현하기 위한 결의를
박상무 서산시의원이 지난 16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이날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그 동안 저소득층의 사회복지에 남다른 관심과 애착을 갖고, 많은 사회봉사 활동을 몸으로 실천한 박 의원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현재 서산시사회복지사협회장과 충남도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 의원은 왕성한 의욕으로 광범위한 사회복지활동을 펼치
병술년 새해를 맞아 보령지역 보건인단체 신년교례회가 16일 명천동 소재 르네상스 웨딩뷔페에서 개최돼 신년 각오를 다졌다.이날 교례회는 보령지역 보건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보령시 보건단체들로 구성된 보건인단체연합회는 지난 1991년부터 시 관내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중부권 최대 일간 신문 충청투데이가 대전광역시교육청 및 충청남도교육청과 함께 '2006년도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대전에서 개최합니다.오는 24일 오후3시 유성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신년 교례회는 병술년 새해의 출발선상에서 대전·충남지역 교육계에 종사하는 주요 인사가 한 자리에 모여 지역 교육 경영 구상을 다듬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할 계획입니다.대전·충남
충청향우회 중앙회(총재 류근창)는 12일 오후 서울 프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관련기사 6면이날 향우회에는 류근창 충청향우회 총재, 곽정현 부총재, 김용래 차기 총재, 양근석 대전향우회 회장, 임덕규 백소회 총무, 송인준 헌법재판관, 이진삼 전 문화체육부 장관,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 염홍철 대전시장, 심대평 충남지사, 이인제
○…향우회가 열린 12일은 오후부터 날씨가 궂어지면서 서울인근에 눈발이 날렸지만 어느 때보다 많은 충청향우들이 모여 행사장은 열기가 가득.행사시간인 오후 6시 이전에 상당수 향우들이 행사장 테이블에 앉아 오랜만에 만나는 기쁨을 가득담아 담소를 나눴다.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축사를 한 충청향우회 지도부나 충청권 단체장들의 목소리에도 힘이 가득.류근창 향우회 총
충북지역 출향인사들의 최대 구심체인 '충북협회' 신년교례회가 11일 오후 2시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교례회에는 이원종 충북지사,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임광수 충북협회 회장, 장남수 충청투데이 충북본사 사장 등 충북 출신 각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관련기사 6면 특히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이재정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지난
O… 이름만 국제공항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가칭)청주국제공항 활성화대책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제안이 대두돼 눈길. 정종택 충청대학장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충북협회 신년 교례회에서 재경(在京) 출향 인사들에게 "지난 97년 개항한 청주국제공항이 한 때 존폐위기까지 내몰렸으나, 최근 이용객 증가
재경보령시향우회 신년교례회가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이시우 보령시장과 향우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교례회에서는 병술년 새해 새로운 희망을 다짐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의 시간을 갖는 등 희망찬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특히 생활이 어려운 17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돼 주위를 흐뭇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