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권후보 주자인 원희룡 의원은 18일 "대권후보 검증은 사실에 근거해야 하고 공신력 있는 사람이나 기관에서 판정해야 한다"며 "검증 자체는 네거티브로 흐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날 대전과 청주를 잇달아 찾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원 의원은 최근 당내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후보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충청도 표는 이기는 곳만을 따라가는 표' 발언이 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본보 보도 이후 '충청도 표는 중심도 없이 시류에 편승했다는 것이냐'며 불쾌감을 표시한 경우도 많았고 '선거 때마다 바람을 잘 타는 충청표심을 지적한 것'이라는 해석도 적지 않았다. 또 과거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반대했던 이 전 시장의 모습이 오
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이 충청권 표심을 잡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17일 천안 컨벤션센터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갖고 대선승리를 통한 정권교체를 다짐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전 최고위원 등 대권주자들이 모두 참석해 역대 선거에서
'충청도 표는 승리의 보증수표인가 아니면 선거 때마다 이기는 곳만을 따라가는 중심없는 표인가' 17일 천안에서 열린 한나라당 신년교례회에서 역대 선거에서 승부의 향방을 가늠한 충청도표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 제기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충청도표가 가는 곳은 이긴다고 한다. 그래서 충청도 표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사실은 충청도 표
대전광역시 향우회 중앙회는 16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신년교례회를 겸한 제 3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향우회는 이 자리에서 신임 회장 취임식도 거행했다. 이날 향우회에는 류근창 충청향우회 명예총재, 김용래 향우회 총재, 곽정현 부총재, 김병묵 부총재,송인준 전 헌법재판관, 강창희 한나라당 최고위원, 신국환 국민중심당 공동대표, 박성효 대전시장,
'2007 대전 장애계 신년교례회'가 16일 박성효 대전시장, 김영관 대전시의회 의장,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권선택 국회의원, 심대평 국민중심당 공동대표, 이재선 대전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에서 열렸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송 권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대전에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대전·충청권 방문이 올 들어 부쩍 잦아지고 있다. 이달 중 계획된 일정 만도 모두 5번으로 평균 일주일에 한 번꼴로 충청지역을 찾는 셈이 된다. 이는 유력 대권주자 중 박근혜 전 대표와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17일 천안에서 열리는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년교례회에 참석하는 것을 제외한 추가적인 충청권 방문 일정이 없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오는 17일 천안컨벤션센터에서 '2007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전 최고위원 등 대선 후보 주자들과 홍문표 도당위원장, 김학원 전국위원회의장, 이진구 의원, 당원 및 당직자 등 모두 1000여 명이 참여해 대선필승의 각오를 다진다.
'2007 대전 장애계 신년교례회'가 16일 오전 11시30분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에서 개최된다.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박성효 대전시장, 김영관 대전시의회 의장, 김신호 대전시교육감과 지역 장애인단체장, 장애인복지시설장, 특수학교장 등 200여 명이 참석,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문의 042
'2007 재전영동향우회 신년교례회'가 지난 12일 유성 리베라호텔 토치홀에서 김민우 재전영동향우회장, 변평섭 충청투데이 회장, 정구복 영동군수, 오병택 영동군의회의원, 재전영동향우회원 및 영동지역 인사, 난계국악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계국악단의 국악 연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민우 재전영동향우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
충청권 향우회가 신년교례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잇달아 열고 충청인의 단합을 과시한다. 대전광역시 향우회 중앙회는 16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정해년을 연다. 대전시 향우회는 이날 차영준 유창 부사장을 제2대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로운 진용도 갖출 예정이며, 차 신임 회장은 향우회의 활성화를 위해 산하 모임 활성화 계획을 발표한
지난해 말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노무현과 자장면'이라는 유머가 선풍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유머 내용은 어느 날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자장면이 정말 맛있더라"고 말했더니 다음날 일부 언론 1면 톱뉴스로 '노무현 대통령, 짬뽕 비하 발언 파문 확산 일파만파!!'라고 보도됐다는 것이다. 이 유머는 노 대통령과 일부 언론과의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 예술단체장 신년교례회=9일 낮 12시, 서구 만년동 진수성찬, 문의 042-253-9654
▲ 대전사회복지인 2007 신년교례회가 5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려 이재선 대전시사회복지협회회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김대환 기자
정해년이 시작된 시점에서 충남지역 각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07 충남 신년교례회'가 5일 오전 11시 천안 웨딩코리아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관련기사·참석자 명단 4면 충청투데이와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신년교례회는 이완구 충남도지사와 김문규 충남도의회 의장, 오제직 충남도교육감을 비
○…'2007 신년교례회'가 열린 천안시 다가동 웨딩코리아는 행사에 참석한 500여 명의 각계 인사들로 발디딜 틈 없이 성황. 행사장인 2층 다이아몬드홀은 오전 10시부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참석 인사들이 몰려들기 시작, 본 행사가 시작될 무렵인 11시경에는 행사장 밖 통로에까지 참석 인사들로 장사진. 이날 행사에는 이완구 충남지사, 오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