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이와 신화 전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21일 한 매체는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교민들의 눈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를 챙기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앞서 윤진이는 지난 8월 열린 전진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에 전진 소속사 측은 매체와 전화 통화에서 “전진이
배우 임정은의 임신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 관계자는 "임정은이 현재 임신중이며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결혼 이후 임정은은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 자택에 머물며 건강하게 태교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
영화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 소속 다희씨와 모델 이모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형사 9단독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이씨와 다희 측은 "50억 원을 달라고 동영상을 두고 협박한 사실은 있다"며 혐의를 일부 시인했다.다희 측 변호인은 동영상을 두고 협박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q
남성 그룹 엠블랙 이준의 탈퇴설에 같은 그룹 맴버 지오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13일 오전 한 매체는 "소속사 제이튠캠프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준이 재계약을 하지 않고 엠블랙에서 탈퇴해 연기자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이준의 탈퇴를 보도했다.이준의 탈퇴 소식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배우 오연서가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를 끝내고 가을 여신으로 변신해 화제다.지난 12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렌치코트 가을가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의 오연서가 트렌치 코트를 입고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특히 사진 속 오연서는 다양한 표정을 담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머라이어 캐리의 무성의한 내한공연에 팬들의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8일 서울에서 '롯데월드몰 어메이징 콘서트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이 개최됐다.지난 2003년 있었던 한국 단독 콘서트 이후 11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한국 팬들과 만나는 공연이었다.당초 8시 시작될 예정이었던 공연은 이보다 20분 늦게 막을 올렸다.첫 곡 '판타지(Fantasy)
지난달 강변북로에서 발생한 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4)의 교통사고는 과속운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도로교통공단에 과속여부 감정을 의뢰한 결과 승리가 제한속도를 위반해 주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당시 승리는 시속 100∼110㎞로 주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변북로의 규정속도는 시속 80㎞ 미만이다
배우 현빈이 '하이드 지킬, 나'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7일 SBS측에 따르면 현빈은 군 제대후 첫 드라마 복귀작으로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 출연한다.현빈의 차기작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지킬박사는 하이드씨'를 원작으로 한 20부작 미니시리즈 드라마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
최근 배우 차승원의 친부소송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송 배경을 놓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차승원 소속사 측은 지난 6일 공식보도자료를 내고 “차승원 씨는 22년 전에 결혼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가족이 됐다”고 밝힌바 있다.특히 “차승원 씨는 아들 차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차승원이 아들인 차노아가 자신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차승원은 22년전에 결혼을 했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며 "차승원 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62) 회장의 부인이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SM은 이수만 회장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달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5일 밝혔다. SM은 "2012년 12월 김 여사의 소장암이 최초 발견돼 이듬해 1월 수술을 받은 이후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며 "이수만 프로듀서가 발병 직후부터 임종 직전
"영화를 찍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있지만 '명량'은 유독 아쉬움이 더 컸어요." 한국 영화사의 새 장을 쓴 영화 '명량'의 주인공 배우 최민식(52)이 4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다. 모래를 잔뜩 품은 바닷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데도 수백 명이 그를 보기 위해 몰려 들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사흘째를 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