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진 SNS 캡처, 윤진이 공식사이트 캡처

배우 윤진이와 신화 전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한 매체는 윤진이와 전진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교민들의 눈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를 챙기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앞서 윤진이는 지난 8월 열린 전진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전진 소속사 측은 매체와 전화 통화에서 “전진이 친구들과 해외 여행 중”이라고 밝혔다. 윤진이 소속사 역시 “윤진이가 싱가폴에 간 것은 맞다. 하지만 전진과 만난 적은 없다”고 관련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진과 윤진이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전진 윤진이 진짜 사귀는 것 아냐”, “국내가 아니라 해외에서 만났다니 의심이 드는데”, “싱가포르에서 목격된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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