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9일 이남구(46·KAIST), 이양숙(여·45 문화유산해설사)씨 등 2명을 올해의 우수 명예기자로 선정했다.명예기자 1기인 이남구씨는 대전지역 과학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양숙씨는 명예기자 2기로 복지만두레 활동을 현장 취재해 훈훈한 기사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현장활동을 벌인 점을 각각 인정받아 올해 우수 명예기자로 선정됐다.
"한국농업경영인 충남연합회 조직을 강력하게 이끌어 농업인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8일 (사)한국농업경영인 충남연합회장으로 선출된 김지식(42) 신임 회장은 "지금 농촌은 쌀개방과 농가부채, 고령화 문제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정부가 현실적인 농업보호정책을 내놓을 때까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특히 "농가 부
소년원에 수감된 비행 청소년들이 올 대학 입시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절도, 폭력 등의 범죄를 저질러 17개월 이상 대덕소년원(대산체육중·고교)에서 보호받고 있는 원생 9명이 검정고시 등을 거쳐 대입 수시모집에 당당히 합격한 것. 이들은 전국 소년원 중 유일하게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덕소년원에서 틈틈이 특기를 연마해 대학 입시를 준비해 왔다. 서모
"관악과 맺은 인연을 줄곧 이어와 이렇게 과분한 상까지 탄 것 같습니다. 남은 인생을 충남 관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김호익 천안 백석중 교장(59)은 29일 서울 전쟁기념관 무궁화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관악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공주영명고 재학 때 테너 색소폰을 시작한 김 교장은 지난 66년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38년 동안 관악 교육과
"중소기업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9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부임한 김영관 신임 본부장은 "중소기업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류를 활성화해 공동선(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도덕적 기초 위에 윈윈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네트워크의 골자"라는 김 본부장은 "중소기업간 협력과 지원 네트워크를 형성해 기
김낙성 국회의원 "동북아 물류중심지 육성"당진군 최대 현안인 당진항 명칭을 찾는 데 일등공신인 김낙성 의원은 "앞으로 명칭에 걸맞도록 개발이 활성화돼야 한다"며 "현재 공용부두로 사용되는 INI스틸 1선석만으로는 당진지역의 항만 물동량을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우선 고대지구 철재부두 3선석 중 2선석을 일반 공용부두로 기능을 조정
▲대전방송본부 총무국장 임철호 ▲대전방송본부 기술국장 안영기
◇부이사관 승진 ▲총무과장 소충호 ▲감사담당관 김노운 ▲부산지장병무청 징병관 김태화
▲기획조정부 기획예산팀장 허병천 ▲〃 경영감사팀장 이용우 ▲체육시설사업소 관리팀장 김성구 ▲〃 시설팀장 신건수 ▲〃 운영팀장 석문호 ▲〃 설비팀장 이진건 ▲수질관리부 시설운영팀장 최장열 ▲〃 정비팀장 오장균 ▲환경시설부 위생처리팀장 윤성기 ▲〃 오염방지팀장 길영환 ▲시설관리부 상가관리팀장 김성태 ▲수질관리부 신용근 ▲체육시설사업소 양승표 ▲〃 성건용 ▲〃
◇승진▲대전고검 사무국장 유영원 ▲대전고검 총무과장 이종우◇전보▲대전지검 사무국장 이휴신 ▲청주지검 사무국장 장진근
"가스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술력 향상에 주력하겠습니다."2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취임한 강태연 신임 본부장은 가스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인력답게 기술력 향상을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강 본부장은 54년 충남 아산 출생으로 1980년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입사한 뒤 2000년 본사 검사지원처 고압가스부장, 200
제23대 대한결핵협회 대전·충남지부장에 김재원(72·金載源) 대한산업보건협회 대전·충남지부 관리의사가 선임됐다.내년 1월부터 3년간 대한결핵협회 대전·충남지부를 이끌 김 지부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 경북대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전·대구시 보건소장, 충남도 결핵관리의사, 농협중앙회 공제부 관리의사, 현대건설 미얀마 의무실장, 대한결핵협회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