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은 국내 과학기술계 정부출연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여성 해외주재사무소장에 이미영(42) 선임연구관리원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신임 이 소장은 그동안 과학재단 내 국제협력실과 등에서 근무하면서 탁월한 업무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올 3월부터 일본주재사무소장으로 근무하게 된다.과학재단은 이와 함께 경영기획실 혁신평가팀장에 여성인 연경남(39) 선임
'학생이 중심인 대학 구현'을 취임 당시 약속한 청주대 김윤배 총장이 최근 취임 3주년을 맞았다.특히 구랍 31일 2억 5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청주대에 기탁, 모두 10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할 정도로 대학에 애착을 보인 김 총장은 남은 1년 임기 동안 중부권 최대 사학 초석다지기에 나섰다.-취임 3주년의 포부는."총장 취임 3주년을 맞은 올해는 대학 2주기
"공평성과 형평성에 맞는 세원관리로 납세자의 신뢰를 받는 감동 세정을 구현하는 데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4일 취임한 신임 윤시혁(尹始赫·55) 홍성세무서장은 "납세자의 입장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푸근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대전 출신인 윤 서장은 보문고를 졸업하고, 1970년 공주세무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지난 93년에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하나은행은 3일 충청하나은행 신임 대표에 최임걸(53) 남부지역 본부장을 승진, 발령했다.신임 최 대표는 청주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은행에 입행해 지난 91년 하나은행 국제부로 전직, 일선 영업점과 본점을 두루 거쳤고 남부지역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용오(朴龍吾) 대전지방국세청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인터뷰 8면박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90년대 중반 3년 6개월간 대전·동대전 세무서장, 대전청 간세·직세국장으로 근무하다 6년 반 만에 복귀, 마치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라고 말했다박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 "90년대 중반 3년 6개월간 대전·동대전 세무서장, 대전청 간세·직세국장
박성효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3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박 부시장은 취임식에서 "원활한 조직운영을 위해서는 간부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정무부시장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교무위원급▲교학 부총장 이윤배▲대외협력 부총장 손풍삼▲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김부성 ▲건강과학정책대학원장 이항재 ▲교무처장 김태현 ▲입학처장 김선형 ▲기획처장 김승우▲진로개발지원센터처장 이종화 ▲산학협력단장 김창교 ▲대외협력실장 서건수
▲회계과장 조재영 ▲자재과장 김진구 ▲시설안전과장 김용준
◇4급 ▲기획관리실장 이철학◇5급 ▲기획관리실 도청유치군청이전기획단장 김광현 ▲〃 〃 팀장 오영석 ▲도시건축과장 최운현 ▲환경녹지과장 서준철 ▲종합민원실장 이은길◇6급 ▲기획관리실 기획평가 이승우 ▲〃 정책개발 정동우 ▲〃 예산 이상현 ▲〃 법무통계 이유종 ▲〃 혁신분권 오준석 ▲문화공보실 공보 김경환 ▲종합민원실 지적정보 김홍랑 ▲자치행정과 감사 김기행
◇과장 전보 ▲감사담당관 박창교 ▲총무과장 임충식 ▲혁신인사담당관 서승원▲기업환경개선과장 고재관 ▲창업벤처정책과장 김흥빈 ▲벤처진흥과장 정윤모▲금융지원과장 양봉환 ▲인력지원과장 정동창 ▲판로지원과장 강시우 ▲해외시장과장 정상근 ▲기술개발과장 안병화 ▲기업정보화과장 이창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이종대 ▲제주지방중소기업청장 천상만◇과장 승진 ▲광주·전남지방중소
◇과장급 승진 ▲전기전자심사국 정보심사담당관 최종인◇과장급 전보 ▲기계금속심사국 원동기계심사담당관 손재만 ▲〃 제어기계심사담당관 한복연 ▲전기전자심사국 영상기기심사담당관 김연호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인기 ▲〃 권종남 ▲〃 김성배 ▲특허청 김영진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오재윤 ▲〃 이현구 ▲〃 이재웅 ▲〃 박형식 ▲〃 강해성◇4급 전보 ▲화학생명공학심사국 농림
◇신규임명 ▲비상임이사 김병도◇전보 ▲고속철도건설본부 차량기지처장 박광수 ▲품질안전실 품질환경처 환경관리부장 김상태 ▲품질안전실 안전평가전담처 평가총괄부장 정상훈 ▲시설본부운전계획처 운영설비부장 최종빈 ▲수도권지역본부 품질안전부장 박사훈 ▲강원지역본부 품질안전부장 강태원 ▲중국진출준비단 파견근무 오인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