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이 올 상반기 각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최근 경찰청에서 전국 16개 지방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성과지표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되는 성과지표 평가는 생활안전, 수사, 형사, 경비교통,...
충남지방경찰청이 지난 4월부터 지역 경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학습프로그램인 '현장의 달인'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현장의 달인'은 경찰의 현장 매뉴얼에 대한 일방적 교양과 책자위주의 학습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생활안전 활동 실사례,...
대전 서부경찰서는 29일 오전 서구 도마네거리 등에서 모범 운전자, 녹색 어머니, 한국교통시민협회 등 협력단체 70여 명과 함께 휴가철 교통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휴가철을 맞아 느슨해진 교통안전 의식을 다잡고 무단횡단,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충남지방경찰청은 27일 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전·의경 부모, 지휘요원 등 10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의경 생활문화개선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전·의경 관리시스템과 부대생활개선 대책을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대원들과 부모가 직접 참여해...
한 지구대 방범순찰대 대원들이 50대 여성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화제다.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방범순찰대 소속 고석민 상경 등 2명은 지난 26일 오후 4시 20분경 대덕구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 근처 은행 ATM기에서 불안한 표정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던 50대 ...
지난달 30일 대전 둔산동의 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초등생 납치사건이 발생한 지 한달 여를 맞고 있지만, 뚜렷한 단서가 나타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용의자의 CCTV 화면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후 15건의 시민 제보가 접수...
대전지역 주요 도로에 설치된 교통안전 시설물이 파손된 채 수개월 째 방치되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지역 곳곳의 대로에 설치된 간이형중앙분리대(차선분리대)의 경우 잦은 교통사고로 깨지거나 휘어져 있지만, 사고를 낸 운전자가 원상복구를 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
대전과 충남경찰청이 우수 직원에게 주는 표창장을 한도 이상으로 수여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충남의 한 경찰서는 수여 한도보다 50명 이상 표창장을 남발하는 등 형평성 논란과 함께 포상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감사원이 공개한 경찰청 기...
대전지방경찰청은 지난 22일 지방청 무궁화홀에서 ‘전·의경 생활문화개선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찰청장, 전·의경 가족, 어머니회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격려행사를 시작으로 2부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 3부 오찬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전경찰이 실종아동에 대한 발 빠른 탐문수사로 신속하게 부모 품으로 돌려보냈다. 24일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9시경 대덕구 송촌동 한 병원 앞에서 길을 잃고 무단횡단을 하던 A(5) 군을 발견해 부모에게 안전히 인계했다. A 군은 이날 오전 7시경 부모...
충남 보령경찰서는 지난 22일 자신의 차량을 추월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상해)로 조직폭력배 A(3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4일 오후 11시경 대천해수욕장 방향으로 운전하던 중 대리기사 B(34) 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추월하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22일 오전 10시 건양대학교 계룡대캠퍼스 평생교육센터 1층에서 ‘제대군인 순회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5년 이상 복무한 제대(예정)군인과 가족(자녀포함)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구조지원, 맞춤형 취업경력 설계 등의 프로그램으로 ...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문이 제대로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는 절도사건이 잇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21일 시정되지 않은 차량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내비게이션 등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대학생 A(22)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교회에 몰래 들어가 자판기 등을 뜯고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31)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4월 11일 새벽 12시 10분경 서구 내동에 위치한 모 교회에 침입해 내부에 설치된 자판기를 강제로 열고 현금 3...
대전지방경찰청은 20일 '3S 교통안전 신속 서비스팀'(이하 3S 교통팀)을 운영해 시민들의 교통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그동안 교통 신호시설 고장, 중앙분리대 설치, 택지개발 등 많은 민원이 접수되고 있으나, 관계기관과 타당성 검토 등 협의과정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국에서 폭염 사망자가 처음으로 발생하는 등 인명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년도 폭염 환자가 256명 발생해 병원치료를 받았고 이 중 61세 이상 어르신이 96명인 37.5%로 고령화될수록 더위에 취약한 ...
대전경찰이 올해 초부터 지정운영 중인 클린지구대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올 2월 클린지구대로 지정된 유성지구대가 상반기 기준 지난해 보다 5대 범죄 발생이 26% 감소하는 등 효과를 거둬 주민 호응을 이끌고 있다. 또 올 상반기에 바다이야기...
충남지방경찰청은 방학기간 중 청소년의 가출 및 탈선행위 방지를 위해 ‘청소년 유해 환경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충남경찰은 오는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예방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신·변종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과 고용금지 위반 행위 등을 집중 단속...
지난달 30일 대전 서구 모 아파트에서 발생한 초등생 납치 사건이 발생한 지 보름 여가 지났지만 별다른 단서를 확보하지 못해 경찰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경찰은 이달 초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몽타주를 만들어 배포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제보가 없어...
지난 15일 오후 3시 45분경 대전 중구 대흥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1m 크기의 군용 포탄이 발견돼 공사장 근로자 A(55) 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반경 20m 내 일반인 출입을 통제했고 공군 제17전투비행단 폭발물 처리반이 투입돼 뇌관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