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 7일 부천FC와의 개막전에서 깜짝 데뷔골을 터트린 신예 신상은과의 1문 1답을 공개했다.신상은은 올해 입단한 신인 공격수로 2021시즌 하나시티즌의 첫 득점을 기록했다.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신상은은 부천FC와 부산아이파크, 김천상무 3경기 연속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개막전 ‘깜짝 신인’에서 팀의 공격을 이끌 ‘차세대 공격수’로의 성장을 꿈꾸는 신상은을 만나 봤다. 아래는 신상은과의 1문 1답.-부천FC와의 K리그2 개막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가졌는데 당시 소감은?“이렇게 빨리 데뷔할 것이라곤
단양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확진자(단양 10번)가 발생했다.21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 10번 확진자(50대)는 단양 9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었고, 지난 10일 1차 진단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자가 격리 해제 전 18일 진행한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단양군청 소속 직원인 단양 10번 확진자는 10일~19일 자가 격리 기간으로 지역 내 이동 동선은 없고, 격리 기간 중 약간의 미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군은 코로나 19 전문치료기관에 병상을 확인해 18일 오후 10
▲방순아 씨 별세, 이경태(충북도의회 사무처장)씨 장모상= 20일 오후 8시, 제천 서울병원장례식장 101호, 발인 22일 오전 7시. 장지 제천 영원한 쉼터. 043-644-44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환경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천리안위성 2B호(환경위성)의 아시아 대기질 관측영상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22일부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개시하는 이번 서비스는 검증수준이 높은 이산화질소, 에어로졸, 오존, 유효 운량, 자외선 관련 산출물 3종 등 총 7종의 영상을 실시간 제공한다.화산분화 등 재난 발생 시에는 이산화황 영상까지 총 8종의 산출물 영상을 제공한다.대표적 산출물 중 하나인 이산화질소 농도 영상은 주로 자동차, 화력 발전소 등에서 내연기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1225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122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다.대전 12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래,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된 후 확진됐다.1221번 확진자는 전북 익산 확진자의 가족이다.시 방역당국은 “대전에서 타 지역 접촉에 의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주말은 타 지역 방문과 접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한 후 그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17~1219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1217~1218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와 미취학 아동이다.이들 확진자는 대전 121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1216번 확진자는 1209번 확진자와의 접촉 후 확진됐는데, 이들 확진자는 모두 서울 강동구 확진자를 시작으로 가족·직장동료를 통해 n차 감염된 사례다.이에 따라 지역 내 서울 강동구 1035번 관련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1
세종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세종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세종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일 세종시청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펼쳤다.이날 오전 시청 토지정보과 등 4곳에 수사관 12명을 보내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단 선정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 디스크 등을 학보했다.경찰은 국가산단 예정지에서 시세 차익을 노리고 땅을 매입한 뒤 ‘벌집’ 주택을 건축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된 세종시 공무원 3명과 민간인 4명을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과 충남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19일 대전·충남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서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도 쓰레기 소각시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는 등 화재가 발생했다.대전에서는 오전 8시경 서구 내동의 한 상가에서 센트 및 전선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내부 30㎡와 소파용 매트리스, 공구 등을 태웠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299만원으로 추산된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오후 4시49분경 유성구 둔곡동의 오봉터널 앞 도로에서 신원미상인이 화물차량 적재함에 버린 담배꽁초가 종이박스 등에 착화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14~1216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이들 3명 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1214~121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10대와 취학아동으로 대전 121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1212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접촉자다.1216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50대로 1209번 확진자의 지인이다.1209번 확진자는 서울 강동구 1035번 확진자의
[충청투데이 강대묵 기자] 세종시가 18일 발표한 ‘부동산투기특별조사단’의 결과를 놓고 정치권의 비난 목소리가 높다.스마트 국가산업단지에 국한 된 셀프조사는 결국 맹탕으로 마무리 됐다는 게 공통된 시각. 정부차원의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다.세종시는 이날 “자체 조사 결과 자진 신고한 공무원 1명을 제외하고는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내 토지를 거래한 공무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세종시의 조사 결과에 대해 세종 정치권들은 일제히 문제점을 제기했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성명을 통해 “예상한대로였다. 자진 신고한 것 말고는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가 자진 신고한 공무원 1명을 제외하고,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내 토지를 거래한 공무원이 없다는 입장을 냈다. 시는 18일 스마트국가산단 투기의혹 전수조사 결과를 전격 공개했다. 전수조사는 시 소속 8개부서 17명으로 꾸려진 부동산투기특별조사단이 맡았다. 조사단은 연서면 스마트국가산업단지 내 2개리(와촌·부동리) 1933필지 내 지분 쪼개기, 불법건축, 과수 및 나무식재 등 각종 불법행위 일체를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대상은 스마트 국가산단 지정검토 착수일인 2017년 6월 29일부터 후보지 확정
[충청투데이 권혁조 기자]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뿌리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수 년째 납품단가는 동결인데 인력난이 계속되면서 기존 인력들의 인건비만 상승하고 최근 원자재 수급난으로 폐업 업체들이 속출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8일 대전시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등에 따르면 뿌리산업에 종사하는 사업체와 종사자는 대전 528개사, 5037명 등 충청권에 1519개, 4만 4788명(2018년 기준)으로 나타났다. 뿌리산업이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제조 공정기술을 활용하는 산업으로 자동차, 기계, 조선 등 전통 제조업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충청권 내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진자가 가족간 n차 감염 등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확산 위험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18일 충청권 4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대전 5명 △세종 1명 △충남 4명 △충북 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에서는 청주의 한 유치원에 다니는 남매 2명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부모 등 3명이 먼저 확진된 뒤 유치원생 자녀들이 확진된 가족간 n차 감염 사례다. 유치원생 자녀들은 1~2차 검사에서 음성판정 받았으나 이날 오전 발열 증상이 나타나 긴급 검사를 받았고 최종 확진됐다.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가 옛 충남도청사 내 소통협력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의 추진간 일부 법령 위반 사실이 감사 결과 확인됐다.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8일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옛 충남도청사 내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소통협력공간 조성을 위한 수목제거 및 담장철거, 부속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는 도청사 소유자인 충남도나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식적인 승인 없이 무단으로 사업을 추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또 부속건물 리모델링이 증축 행위에 해당하지만 관할 구청인 중구청과의 증축 신고 등 건축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지역 공연·행사 산업 종사자들이 ‘벼랑 끝 투쟁’을 불사하고 거리로 나섰다. 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 공연과 행사가 줄취소되면서 도산 위기에 처했지만, 집합금지·제한 업종에는 해당이 안돼 지자체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이에 지역 공연 산업계는 집합금지·제한 업종의 추가 지정과 대면을 전제로 한 공연·행사 재개 등 ‘그늘 없는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18일 대전공연문화산업협의회에 따르면 2019년 대비 지난해 지역 공연·행사 관련 산업은 매출의 약 80%가 감소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방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교육당국이 원격수업 희망자도 급식을 이용하도록 추진하고 있지만 일선 학교현장은 딜레마에 빠졌다. 3분의 2 등교가 지켜지고 있는 데다 급식의 경우 인원이 몰리면 ‘밀집도’ 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원격수업 중 희망자에 한 해 급식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생 영양 불균형 해소와 학부모 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학교현장이 준비하기에는 각종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교사 276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충남도는 마을 대기 측정망 데이터의 신뢰도 확보와 도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충남연구원과 마을 대기 측정망 통합정보시스템 기능 개선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을대기측정망은 도내 발전 3사가 보유·관리하고 있는 민간대기측정소를 도에서 통합관리 하는 대기측정망으로, 도와 연구원, 발전3사는 2018년 5월 협약을 체결했으며, 운영을 연구원이 맡고 있다. 주요 내용은 △휴대전화 이용자 편의를 위한 모바일 전용 웹 개발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실시간 대기오염도에 원활히 제공하기 위한 정보 수집 방법 개발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정부가 한국형 중이온가속기 ‘라온’에 대한 4번째 기본계획안 변경 절차에 착수했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최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추진단 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이온가속기 단계적 구축안’을 의결했다. 저에너지구간과 고에너지구간 전체의 구축범위를 유지한 채 사업기간과 총사업비를 증액하는 방식에서 전략을 바꾼 것. 당초 중이온가속기에 대한 연내 완공이 어렵게 되자 2025년까지 4년 더 연장하고, 사업비 역시 기존 5028억원에서 6472억원으로 1444억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하지만 단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지역 고교생의 대표 서울권 대학 입시 루트였던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 축소, 간소화되면서 충청권 고등학교의 근심이 짙어지고 있다.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고3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전형 중 학종의 선발 인원은 14만 8506명으로 지난 학년 대비 6580명 감소했다.반면 학교 내신 성적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수능 위주로 평가하는 정시의 선발 인원은 각각 1582명, 4102명 늘었다.이처럼 학종이 감소하고, 정시가 증가하는 상황이 유지된다면 문제는 지역 고교생들이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상공회의소(이하 대전상의)가 임원진 확대를 통한 세 확장에 나선다.18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대전상의는 지난 11일 대전시에 ‘대전상의 정관 변경 인가’를 요청했다.시는 접수 다음 날인 12일 대전상의에 변경 인가를 통보했다.변경 내용은 임원진 확대를 골자로 한다.변경 정관은 임원진을 △회장 1인 △부회장 18인 이내 △상근부회장 1인 △상임의원 30인 이내 △감사 3인 이내 등 최대 53명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기존 정관 내 임원진은 △회장 1인 △부회장 6인 이내 △상근부회장 1인 △상임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