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총을 든 선교사이자 목사였던 실제 인물 ‘샘 칠더스’를 소재로 사용했다. 그는 펜실베니아 출신의 일명 ‘머신건 프리처’로 불리며, 반군에 맞서 직접 총을 들고 아이들을 보호했다. 납치당해 강간, 폭력에 학대 받는 우간다와 남수단의 수백 명의 아이들을 구했고,...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들의 공간, 인천 혜광학교 아이들의 특별한 12년을 그렸다. 시각장애 아이들이 평범한 아이들처럼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 교육을 받고 있는 인천의 혜광학교. 휴지 풀기를 가장 좋아하는 귀여운 사고뭉치 초등과정 지혜, 훌륭한...
시인 칼릴 지브란은 “겨울은 꿈꾸고, 봄은 피워낸다”고 노래했다. 꿈꾸지 않는 씨앗은 없는 것처럼 씨앗의 꿈은 깊은 어둠 속에서 서서히 피어난다. 형태의 삶을 피워내기 위한 오랜 기다림을 양미혜 작가는 검정색으로 표현한다.그러나 검정색을 빼고 본다면, 양 작가의 그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국민의료의 질과 적정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특히 심평원은 하루 투여량을 초과한 의약품을 처방해도 부실한 심사로 이를 적발하지 못했으며, 여기에는 적정 투여량을 넘으면 인체에 해로운 약품도 포함돼 있...
1500명의 외계인 살고있는 맨해튼. 아무도 모르게 ‘MIB(Man In Black)’란 조직이 그들을 관리하고 있다. 설정부터 재치가 넘친다.1997년에 개봉한 ‘맨인블랙1’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요원들이 악당 외계인에 맞서 싸우면서도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잃지 ...
▲성곡사 현재현겁천불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양쪽으로 길이 201m에 이르는 말구부형 10개의 계단에 1000개의 불상을 모셨는데 그 높이는 사람의 키보다도 큰 1m 90㎝로 웅장함을 더하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28일) 즈음, 전국 사찰엔 으레 중생들로 들끓는다. 믿음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자연의 원리를 바탕으로 불교사상의 각종 상징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한창숙)는 23일 대전 동구 다기능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조부모와 예비 조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조부모 육아교육’을 가졌다.이번 조부모 육아교육은 맞벌이 가정 중 손, 자녀의 육아를 담당하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자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재환)는 23일 대전 관저체육공원에서 ‘전국후원연합회 허그(HUG) 나눔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갱생보호후원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단련을 통해 건전한 정신을 육성하며, 전국 후원회원 간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올해...
대전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0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2개 직종에 모두 295명이 참가신청을 해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폴리텍Ⅳ대학 대...
여성의 사회생활과 경제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들의 몸매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유방에 대한 관심도 같이 증가했다. 유방이 여성의 옷맵시를 결정하고 모유수유의 역할을 하지만 성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유방의 형태가 정상적이지 못한 경우는 다양하다.선천...
여성의 유방절제는 남성의 거세와 비교될 정도로 심리적 충격이 크다.과거 유방암으로 진단되면 유방 전체를 절제했으나, 유방암만을 제거하고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면 유방을 절제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유방암 수술은 유방을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이 대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