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월송동(동장 홍민숙)은 26일 월송동 은행나무길에서 '2019 황금물결 월송축제'를 개최했다.월송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명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김명환 회장, 홍민숙 월송동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지역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월송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세종시 장군면과 의당면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통기타와 풍물, 노래교실, 백제춤 등 다채로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주민노래자랑, 성악·국악공연, 시민밴드 앙상블의 색소폰 연주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흥을 돋웠다.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원장 박정숙)은 10월 28일~ 11월 1일까지 5일간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체험위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이라는 훈련목표 아래 체계적이고 다양한 훈련방법을 바탕으로 훈련효과를 극대화하고 함께하는 참여형 훈련을 통해 안전문화 의식을 확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외국어교육원에서는 훈련기간 동안 전 직원 및 연수생을 대상으로 시설물 재난대비안전점검 및 식중독 사고 예방훈련, 주변 재난대비를 위한 토론 훈련과 지진·화재 대피 등 실제훈련을 실
▲백옥희 공주교육장은 28일 오전 11시 충남통일관에서 열리는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28일 오전 11시 충남통일관에서 열리는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한다.
애터미의 새로운 문화 프로젝트가 시작 됐다. 애터미는 25일 충남 공주에 위치한 애터미파크 드림홀에서 '드림 허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드림 허브 페스티벌은 글로벌 유통 기업 애터미의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팀인 'ATOMY E&M'의 출범을 알리는 문화 행사로 세계적인 드러머 리노를 비롯해 랩퍼 비와이, 발라드의 박혜원, 비보이 애니메이션크루, 이한진 재즈밴드, 부활의 8대 보컬 정단 등 각 분야의 정상급 출연진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드림허브페스티벌은 박병수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공주시 관내 관공서 및 공주 시민이
공주시 월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 2019 황금물결 월송축제' 행사를 개최한다.월송동 은행나무길(법원 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솜씨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볼거리로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김명환 주민자치위원장, 홍민숙 월송동장등 기관·단체·협회·마을이장·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노인회·주민자치위원·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등이 참여한다. 행사는 오전 11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풍물·노래·댄스 등의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사생대회, 희망나눔봉사회의 '짜장면
공주시 우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 2019년 우성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우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솜씨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볼거리로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노수상 주민자치위원장, 오재석 우성면장등 기관·단체·협회·마을이장·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노인회·주민자치위원·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등이 참여한다. 행사는 오후 2시 '부전풍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풍물·노래·댄스 등의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4시 노수상 주
공주시는 24일 부여문화원에서 스마트시티 담당 공무원과 관련 기업,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백제 리빙랩 시민참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주시와 부여군 공동으로 열린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 3월 공주와 부여의 백제역사유적지구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시민참여단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모여 스마트시티 강연과 리빙랩 활동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훈 연세대 교수는 '스마트시티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어
공주대(총장 원성수)와 중국 상해공정기술대학은 상하이시 상해공정기술대학에서 양 대학 총장회의를 개최, 향후 국제화 역량을키울수 있는 첨단 5G기반 교육 확대를 위해 공동(복수)학위과정 설립을 협의했다고 25일 밝혔다.양대학 협의를 위해 21일 공주대 원성수 총장·김왕식 대외협력본부장·경병표 예술대학부학장·이동열 게임디자인학과장과 중국 상해공정기술대학 하건국교장·하춘명부교장·왕근국제교류처장·오아생다매체학원장이 참석하여 교류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특히, 양 대학간 협의를 완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21일 다시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를 지지하는 유명인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24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 지지를 선언하며 서명부에 이름을 올린 국내 유명 인사들이 모두 6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국립충청국악원 공주유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남상일을 비롯해 송소희, 유태평양, 고한돌, 서의철, 박애리, 박성희 등 저명 국악인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백제문화제 홍보대사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물론 송가인, 김미화, 안치환, 크라잉넛 등 국립충청국악원의 공주 유치를 기원하는
공주시는 23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시 산하 공무원 11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주시가 지향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 직장 내 폭력피해발생 방지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성평등 관점에 따른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에 대한 교육으로 폭력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 나선 한국여성의전화 이사 김문미 강사는 공공조직 내 선진화된 양성평등 문화정립의 이해와 조직원 간 상호 배려와 조화, 직장 내 폭력 방지 예방법 등을
공주시 정안면은 지난달부터 실시해온 알밤줍기 자원봉사센터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토실토실 정(情)이 영그는 알밤줍기 자원봉사센터' 운영은 지난 2017년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정안면 시책사업으로 관내 밤 생산 농가의 수확인력을 확보하고 인건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정안면은 이 기간 공주세무서와 공주대 자원봉사센터, 갈릴리수양관 등 관내 4개 단체 및 개인 자원봉사자 등 총 36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잦은 태풍과 그에 따른 밤 낙과율이 많이 발생해 수확물량이 부족해 예정된 봉사일정과
공주시 웅진동은 23일 웅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웅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웅진동주민센터 직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15명은 직접 만든 빵 300개를 홀로 사시는 어르신 77가정에 우유와 함께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심재승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만든 빵을 어르신들께 나눠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천용순 동장은 "평소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
[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공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 국민안전교육 이행실적'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실태점검은 지난 2017년 5월 시행된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안전교육 추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안전교육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실시됐다.안전교육 추진실적과 안전교육 기반조성, 안전교육 관심도 등 4대 분야, 23개 세부지표에 대한 자체평가와 추진실적, 우수사례 등 서면점검과 현장인터뷰로 진행된 현장점검에서 뛰어난 성적을 받아
[충청투데이 윤영한 기자] 공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KBS1TV 'TV쇼 진품명품' 출장 감정 녹화가 진행됐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녹화방송에는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 신청자, 방청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출장감정은 개그맨 문용현씨 사회로 고금관(고서화), 김상환(고서), 김준영(도자기), 김경수(민속품) 씨 등이 감정위원으로 참석해 고서와 도자기, 서화, 민속품 등 시민들이 갖고 온 130여 점의 고미술품을 감정했다.특히 조선 숙종 시절로 추정되는 고문서와 1800년대 물품으로 추정되는 목판 4점 등이 관
공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주문화예술진흥을 주제로 11번째 신바람 정책톡톡을 개최한다. 최덕근 문화체육과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공주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이 참석해 공주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주시와 충남문화재단의 협약식에 이어 문화예술현안사업과 공주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와 충남문화재단은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분야 교육 및 복지 서비스사업 증진, 전통문화예술 진흥, 국악 활성화
제16회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가 오는 30일~11월 6일까지 8일 동안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는 우리 주변에서 잊혀져가는 전설과 설화, 민속 등 향토색 짙은 소재를 발굴하고 연극으로 승화시킨 작품들이 경연하는 장으로 전국에서 유일하다. 올해 경연에는 지난 8월 한 달간 전국 공모를 통해 접수된 36개 팀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경연작은 △강원도 극단 도모의 '소낙비' △충북 극단 보물의 마리오네트복합극 '어느 한 아버지' △인천 극단 십년후의 뮤지컬
공주시가 오는 26일 시청 '신바람 북카페'에서 '오재철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신바람 북카페 조성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북 콘서트에는 공주 출신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재철 사진작가를 초빙,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사진세계의 진미를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북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눠 개최되는데, 1부에서는 '잊혀진 나를 만나는 시간여행'이란 주제로 여행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오재철 작가의 인문학 강연이 열린다. 이어 2부에서는 오 작가의 아내인 정민아 작가와 함께 414일간
▲김정섭 공주시장은 24일 오후 4시 부여문화원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MP수립 시민참여 결과보고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