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염치읍 방현리 주민들이 국도 45호선 확·포장과 관련, 농기계 운행 및 보행자 통로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이 지역 주민들은 국도가 4차선으로 확·포장될 경우 과속차량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다며 이에 따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지난 4일 염치읍을 찾은 강희복 시장에게 이같이 요청하고 진정서 제출을 위한 주민서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
아산시는 직장인 등을 위한 야간 컴퓨터 기초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교육과정은 윈도98, 문서작성, 인터넷 등 컴퓨터 기초 과정으로 교육기간은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이며 교육시간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로 아산시청 전산교육장(지하 1층)에서 실시된다.
아산시 풍기동 주민들은 철도청이 시행 중인 장항선 전철화 사업이 풍기동 온양천~구 경남제약 구간이 평면으로 시공돼 주민불편은 물론 지역발전에 크게 저해된다며 고가화를 요구하고 있다.특히 주민들은 이 구간이 평면화될 경우 현재보다 노반이 높아져 마을이 격리돼 양분될 뿐만 아니라 현재도 장항선 철도로 발전에 걸림돌이 돼 온 주변지역이 더욱 침체된다며 대책을 촉
상권 위축 등을 이유로 반대해 온 아산시 도고면 소재지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주민들의 요구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이 같은 현상은 차량통행 급증에 따른 심한 교통체증과 장항선 철도 직선화 개량사업으로 도고역이 이전함에 따른 상권 위축이 불가피해지면서 비롯되고 있다.도고면 신언리 도고역을 중심으로 한 면 소재지를 관통하는 2㎞여의 지방도 645호는 2차선 도로
아산시 보건소는 최신 검사장비를 갖추고 시민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는 건강보험가입자 중 세대주와 세대주가 아닌 만 40세 이상자 중 홀수연도 출생자와 직장·공무원·교직원 가족 중 40세 이상의 홀수연도 출생자(단 작년도 건강검진을 받은 자는 제외)가 해당되며 내달 1일부터 12월 말까지 검진받을 수 있다.
아산시는 총 사업비 4억을 투입해 배 생산단지인 둔포면 염작1·2리, 석곡1리, 신왕3리에 정보화 마을을 조성한다.이 지역은 지난해 6월 행정자치부가 정보화 시범마을로 선정했다.사업비는 국비 3억원과 도비 5000만원, 시비 5000만원 등이 지원된다이 마을에는 최신형 개인용 PC 100대가 보급되고 초고속인터넷망 인프라가 구축되며 정보화 마을 홈페이지 및
선문대는 21세기 미래형 전자도서관 구축을 위한 지식포탈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20일 TG인포넷과 '21C 미래형 도서관 지식포탈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지식포탈시스템이란 모든 지식정보 자원을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메타데이터를 추출하고 이를 통합관리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통합형 전자도서관시스템의 구조를 갖는 시스템이다.사용자들은 최적화된 개인화·특
아산시는 시정의 주요 업무에 대해 분기별로 추진상황 및 집행성과를 분석·평가키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주요 시책사업과 예산이 수반되는 중요사업을 중심으로 각 부서별로 올해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제출받아 예산사업 92건(총 사업비 1287억3400만원 규모), 비 예산사업 22건 등 총 114건을 확정했으며 매 분기별로 심사평가를 실시키로 했다.주요 업무 11
오는 9월 개교 예정으로 신축 중인 권곡초등학교(아산시 권곡동)가 학구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아산시교육청은 인근 온양온천초등학교 481명, 동신초등학교 274명과 입주를 앞둔 주공아파트 40여명 등 24학급 796명을 수용하는 것으로 학구를 조정했으나 일부 학부모의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다.특히 일부 학부모는 권곡초등학교로 보내지 않기 위해 인근 동신초
아산지역 의용소방대가 최근 졸업시즌을 맞아 지역 내 초·중학교 졸업생 중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상급학교 진학에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노인회 등에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0일 신창의용소방대 읍내리지역대(대장 최순모)는 신창초·중학교 졸업생 3명 및 마을 노인회에 50만원
아산시가 운영하는 영인산 자연휴양림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시가 1월 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이용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용객 수는 1만3000여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9700명에 비해 36%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이용수입도 4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크게 늘어난 가운데 시는 올해 수입목표를 지난해
아산시는 경제적으로 자활능력이 부족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경로당에 LP가스시설을 무료로 개선해 준다.시는 경제적으로 능력이 없는 가구나 시설이 가스배관을 설치할 경우 무허가업자나 무자격자에게 의뢰할 가능성이 높아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시는 이 같은 계획 아래 사업비 2040만원을 확보하고 가스시설을 무료로 개선해 주기로 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