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전시 생활체육 자원봉사단원들이 18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마치고 진정성있는 참여로 사회에 공헌 할 것을 다짐하며 파이팅하고 있다. ▶관련기사 14면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대전지역에 내린 폭우로 3대하천변에 만든 산책로나 각종 시설물이 유실된 가운데 18일 대전 동구 중앙동 대전천 둔치에서 포크레인을 동원해 조경석을 쌓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지긋지긋한 장마가 끝을 내고 있다. 최근 한달 가까운 장마가 계속되면서 대전지역에 내린 장맛비는 올 한해 내릴 강수량의 절반을 넘어서기도 했다. 7월의 세째주 휴일인 17일 대전 식장산 정상에서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짖게 깔린 비구름이 걷히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지난 주말부터 내린 폭우로 대전지역 3대하천변에 만든 산책로와 각종 시설물이 부서지고 유실되는 등 복구비용과 시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대전시 중구 복수교 인근 유등천에 설치된 산책도로가 장맛비에 휩쓸려 훼손돼 시민들이 조심스레 걷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기나긴 장마에도 절기는 어김없이 찾아온다. 초복을 하루 앞둔 13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삼계탕전문음식점에 보양음식을 먹기 위한 손님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11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2011년 교육과학기술정책 설명회’에서 데스몬드 아카워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세르지오 메르쿠리 주한 이탈리아 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 60여 명이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으로 기습폭우가 내린 29일 대전시 동구 가양교차로에서 한 시민이 수증기를 일으키듯 희뿌연 물보라 속을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대전에 ‘중앙 버스전용차로제’가 도입돼 오는 7월1일 운행을 앞두고 있다. 28일 유성구 도안대로 구간의 중앙1차로가 청색차선이 선명하게 그려져 중앙버스전용차선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우리나라 최고의 군사도시인 계룡시에 여성예비군 소대가 창설됐다. 27일 여성예비군들이 계룡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설식에서 육군32사단 소장 임성호 사단장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여성예비군은 유사시 전투근무지원, 피해복구지원을 나서고 평상시에는 재해·재난 구호활동과 사회봉사활동 등을 수행한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
▲ 27일 대전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전시 연합회장기 생활체조대회에 참가한 유성구 열매클럽 회원들이 열띤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6·25전쟁 61주년을 이틀 앞둔 23일 6·25참전용사 이현칠 일병의 미망인 배복이(77세)씨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남편의 묘비 앞에 태극기를 꽂아주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농협 충남지역본부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모국 방문이 어려운 농촌 다문화 가정 21곳(82명)에게 왕복항공권과 체재비(50만원)를 전달했다. 항공권을 받은 다문화 가족들이 환호하고 있다. ▶관련기사 22면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김을생 사진작가 소나무사진전이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금강 엑슬루타워 모델하우스에서 열려 다음 달 25일까지 계속된다. ‘소나무, 소나무야'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굳은 절개의 상징이면서 변하지 않는 푸름을 지닌 소나무를 카메라에 담아 모두 8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