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동구가 가오동에 신축중인 신청사 건립공사 공정을 모두 마치고 오는 6월1일 개청을 앞두고 있다. 30일 현청사 곳곳에 청사이전안내문을 내걸어 민원인들에게 알리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봄비가 내린 뒤 청명한 날씨를 보인 26일 한 시민이 식장산 정상에서 대청호반 너머로 청주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하루 단위로 덥다 비오다 춥다를 반복하며 변덕스런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25일 대전정부청사 앞 대덕대로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 지난 13년 동안 충남도청 분수대광장에서 열린 영산홍 축제가 올해말 내포 신도시로 도청사가 이전함에 따라 24일 마지막으로 열렸다. 안희정지사를 비롯한 도청공무원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면서 대전·충남지역 곳곳에 안개가 짙게 깔린 23일 이른아침 자전거를 탄 한 시민이 대전천 하상도로를 달리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23일은 책의 날이다. 인터넷 문화가 확산되면서 활자 이탈현상 등으로 개개인의 독서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독서만큼 확실한 미래 투자는 없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매체에 많은 부분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책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하는 정보전달 수단이다. 대전시 동구 원동의 한 책방을 찾은 시민이 책을 고르고 있다. 정재훈
▲ 국토해양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금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기념 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한 동호인들이 금강을 벗삼아 힘차게 달리고 있다. 이날 자전거행진 코스로는 자전거동호인들에게는 백제보를 왕복하는 50㎞ 구간, 금강하구둑 90㎞ 구간, 일반 및 가족단위와 노약자를 위한 12㎞ 구간이 마련됐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 다음달 여수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마스코트인형 여니와 수니가 19일 충남도청에서 공무원들에게 팜플렛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아시아국가의 맛과 문화를 소개하고 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하는 '다문화식당'이 19일 대전시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옛 중구청 자리) 옆에 개점했다. 직원 이리나씨가 베트남식 쌀국수를 손님들에게 주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대전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22도를 기록하면서 초여름 날씨가 계속된 18일 대전천 분수대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주는 등 때이른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4.11총선이 끝이 났다. 12일 대전의 한 당선자 사무실에 당선을 축하하는 화환이 속속 배달 돼 길게 줄지어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결과 당선이 확정된 대전 서구을 박범계, 유성구 이상민(이상 민주통합당), 대덕구 박성효(새누리당·왼쪽부터)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정재훈·허만진·장수영 기자
▲ 대전시 유성구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오는 5월9일부터 13일까지 닷새동안 유성온천로 일원에서 개최하는 '2012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9일 유성구청 직원들이 온천로 일원에서 온천축제 홍보용 스티커를 택시유리창에 부착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4·11총선 투표일을 이틀 앞둔 9일 대전시선관위가 투표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띄운 비행선이 대전도심공을 날고 있어 유권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4월의 둘째주 휴일인 8일 대전시 동구 중동 대전천에 산책 나온 시민들이 천변에 설치된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등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29일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의 정당별 합동유세가 열렸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등 야권연대 5개구 지역 후보들(위)과 자유선진당 이회창 명예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심대평 대표 등 5개구 지역 후보자들(아래)이 손을 들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허만진 기
▲ 봄의 전령사인 목련이 28일 대전 동구청 앞 화단에서 꽃망울을 터트려 민원인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