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학차량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녹색어머니회원들이 28일 대전 중구 문화동의 학원 밀집지역에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 지키기' 캠페인을 벌이며 차량에서 내리는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승차시키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다가오는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다시 추위가 찾아오고 있지만 대전 유성구 금고동 한밭수목원 꽃묘 생산단지에는 어느새 봄이 활짝 폈다. 16일 한밭수목원직원들이 도심 곳곳의 가로화단에 심을 펜지, 비올라 등 봄꽃을 다듬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강추위가 물러가고 어느새 한낮기온은 포근한 영상의 날씨를 보인 14일 대전 동구 판암동에 사는 안모(74세) 할머니가 힘들게 모은 종이박스와 파지 등을 하나가득 자전거에 실은 채 집으로 향하고 있다. 손자와 함께 살고 있는 안 할머니는 “살기위해 종이라도 주워 생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미소 지으며 말했다. 오늘도 칼바람을 맞으며 자
▲ 지난해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폭염 등으로 혈액 부족현상이 이어지자 대전·충남적십자사가 혈액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9일 시민들이 대전 중구 은행동 헌혈의집 으능정이센터를 찾아 헌혈을 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잠시 주춤했던 강추위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충남 계룡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9도까지 내려가 체감온도마저 크게 떨어진 7일 대전천에 서식하는 왜가리들이 매서운 칼바람을 피하기 위해 고개를 가슴에 파묻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 맹위를 떨쳤던 한파의 기세가 입춘앞에 꺾였다. 2월의 첫째주 휴일이자 포근한 날씨를 보인 5일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대전 중구 유등천에 만들어진 얼음썰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4일 대전 동구 대청호반에서 주민들이 올 한해의 무사평안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며 달불놀이를 하고 있다.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 눈과 함께 한파가 몰아친 1일 충남 계룡 밀목재 나무에 많은 눈이 쌓여 한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입춘을 사흘 앞둔 1일 대전 유성 진잠향교에서 훈장님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과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는 입춘방(立春榜)을 쓰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대전지역을 비롯한 전국에 많은 눈이 내렸다. 퇴근길을 서둘러 나선 시민들이 서구 둔산대로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기상청은 1일 아침 대전·충청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8~14도까지 떨어져 도로 결빙으로 인한 출근길 대란이 우려되며, 이날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내리기 시작해 2일 새벽까지
▲ 지난달 대전과 서울에서 통학차량에서 하차하다 어린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30일 어린이통학차량 승·하차 확인 의무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앞두고 대전동부경찰서 소속 교통경찰들이 동구 가양동 학원밀집지역에서 유치원통학차량에서 내리는 어린이들을 보육교사와 함께 안전하게 하차시키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1월의 마지막 주말이자 포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대전 유성구 온천로 족욕체험장을 찾아 온천물에 발을 담그며 피로를 풀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 설 연휴부터 계속된 강추위 기세가 좀처럼 꺾이질 않고 있다. 25일 대전·충남지역의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자 유성구 노은동에서 꽃집을 운영하는 한 주인이 얼음꽃이 핀 유리창 밖을 내다보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민족최대의 명절 설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유성구청 어린이집 아이들이 19일 구청에서 웃어른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종이를 들어보이며 인사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대전동구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희순)회원들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닷새 앞둔 18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열린 '사랑의 흰떡 나누기' 행사에서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50세대에 전달할 약과 등 제수용품을 포장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1월의 셋째주 휴일이자 평년 기온을 되찾아 포근한 날씨를 보인 15일 전국 최대 빙어 낚시터인 충북 옥천군 동이면 안터마을 앞 대청호가 빙어를 잡으려는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4·11총선이 9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예비후보에 등록한 예비후보자가 11일 대전 대덕구 중리교차로에서 출근길에 나선 자신의 미래유권자들에 얼굴을 알리기 위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