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부정·불량식품과 퇴폐·변태 영업 추방을 위한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 부정·불량식품 신고는 국번없이 1399번으로 하면 되며 신고자에게는 신고 내용이 행정처분 등 법 위반행위로 확인된 후 최고 3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부정·불량식품 신고와 관련한 신고자의 비밀보호를 위해 시는 보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아산지역에는 식품제조
삼성전자가 설 연휴기간 동안 직원휴게소에서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해 870여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와 삼성전자 주관으로 열린 설 맞이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포도주, 쌀 등을 판매해 농업인에게 큰 기쁨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
강희복 아산시장은 지난 26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공무원 스스로 자기직분을 다하고, 전문성도 높여 나가야 한다며 전문 행정인이 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강 시장은 취임과 함께 견지해 온 '개척자 정신으로 미래를 창조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정직, 창의, 책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실천과제로 '직분에 맞는 자기 책임을 다하자, 아산의 미래
경찰종합학교 진입로 개설이 추진되고 있는 아산시 온양5동 신인1통 주민들은 진입도로가 현재 계획대로 개설되면 마을이 양분된다며 기존 도로를 활용한 사업을 요구하고 나섰다.아산시는 경찰종합학교 진입도로는 평면교차 방식의 시가지 도로 개념으로 개설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우려하는 마을의 고립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아산시는 온천동 온천마을아파트~초사동 경찰종합 학
아산시보건소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건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생활 지도자를 육성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7회 시민보건대학을 운영한다.내달 18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대회의실 2층에서 8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시민보건대학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150명을 모집한다.시민보건대학은 건양대
아산시가 조성하고 있는 인주면 걸매리 인주지방산업단지 1공구의 분양이 활기를 띠면서 올 상반기 중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26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총 47만여평 중 산업시설용지 29만여평의 57%인 16만6000여평이 이미 분양을 완료했고, 나머지 12만4000여평도 올해 상반기까지 분양이 완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아산신도시 개발과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 확정에 따라 아산시가 도시기반 시설인 도로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6일 시에 따르면 현재 60㎢인 도시관리 구역을 시 전역인 542㎢으로 확장하는 등 도시기본계획과 도시관리계획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도시기반시설인 도로망 확충을 위해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인 아산∼천안간 8차선 확장사업 외 국도사업 11개
강희복 아산시장은 그동안 추진했던 각종 시책과 2004년 시정방향을 알리기 위한 시민과의 대화를 오는 29일부터 12일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는 시민이 바라는 진솔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함께 가꾸고 만들어 가는 시정을 펼칠 방침이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0일까지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2004년 현장애로 기술개발사업 농업인 개발과제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농업용 기자재 개발, 지역특수농법 등 실용기술 개발 과제와 시험·연구가 미치지 못하는 국지적인 지역 영농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점의 해결 기술과제, 이미 개발된 기술의 현장적용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부분적
아산시 보건소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의 2차 홍역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홍역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지난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약 5만명 이상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대부분이 만 4∼6세에 2차 홍역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초등학생 등에서 발생하며 폐렴이나 뇌염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사망한 경우도 있어 홍역 예방
허술한 옥외광고물 관리법과 자치단체의 미약한 과태료가 불법광고물의 범람을 가져오고 있어 행정낭비를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현행 옥외광고물 관리법에는 허가받지 않은 광고물의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신고하지 않은 광고물은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토록 돼 있다. 하지만 정부는 지난 2001년 생계형 광고물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