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농협석교동지점에서 이대원(우측 두 번째) 충북도의회 의장이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활동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농협 충북본부 제공
▲ 충청지역 초등학교들이 여름방학을 끝내고 개학한 가운데 24일 대전 덕송초 학생들이 방학 동안 키운 힘을 자랑하며 친구와 팔씨름을 하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대전 생생여성행동 발족식이 25일 대전시의회 앞에서 열려 대전여민회,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등이 참가한 가운데 물가안정과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외치고 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대청호 회남수역 일대에 내려졌던 조류주의보가 한 단계 격상되며 조류경보로 대체 발령된 가운데 24일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 관계자들이 충북 보은군 회남수역에서 황토를 살포하고 있다. 보은=이성희 기자 lsh77@cctoday.co.kr
▲ 주성대학 설립 후 처음으로 정년 퇴임하는 노재구 교수(65·창업경영과·사진 오른쪽)는 24일 퇴임식에서 학교 발전기금 3000만 원을 대학 측에 전달했다. 주성대 제공
▲ 참살이(Well-being) 자원봉사대 발대식이 24일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려 참석한 노인봉사대원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성희 기자 lsh77@cctoday.co.kr
▲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성애)는 24일 충북지방경찰청 기동1중대에서 일일어머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성희 기자 lsh77@cctoday.co.kr
▲ 한국최초 우주로켓 나로호의 발사를 앞두고 우주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24일 국립중앙과학관 상설전시실을 찾은 아이들이 우주복 모형을 만져보며 신기해하고 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 인동초는 겨울 월동하는 힘을 간직했다고 ‘겨우살이초’ 또는 ‘겨우살이덩굴’이라고도 불려집니다. 그 강한 힘을 가진 인동초를 비유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별명으로 불러드렸는지 모릅니다. 현대사에 그렇게 파란만장한 영예와 치욕을 간직한 정치적인 삶도 없을 것입니다. 어릴적 사업가를 기대했던 청년은 정치란 두 글자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과 계룡건설㈜ 백석리슈빌 현장(소장 이성호) 직원들은 24일 천안 업성초등학교에서 위험한 놀이기구와 학교 시설물에 대한 보수 및 교체작업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 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운동장 부근 상수도관 누수부분...
▲ 대한민국 제15대 고(故) 김대중 대통령 대전시민추모제가 22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려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고 있다.(위) 한편 23일 김 전 대통령 국장이 마련된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이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전우용·김상용 기자 yongdsc@cctoday.co.kr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앞서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은 강요된 거나 마찬가지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대중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1일 공개한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는 40쪽 분량의 소책자로 펴낸 DJ의 올해 일기에서 DJ는...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영결식에 참석해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영결식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영결식 동안 식장 정면에 위치한 김 전 대통령 영정을 응시했고, 영구차가 영결식장을 빠...
▲ 200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며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관계자가 D-30을 알리는 안내판 날짜를 교체하고 있다. 공예비엔날레는 '만남을 찾아서'란 주제로 청주예술의전당 및 청주시 일원에서 다음달 23일부터 40일간 펼쳐진다. 이성희 기자 lsh77@cctoday.co.kr
김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진행된 23일, 충청지역민들은 분향소가 설치된 곳을 찾아 고인에게 작별인사를 고했다. 대전지역 소재 분향소는 오전부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분향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영결식이 시작된 오후 2시 잠시 발길이 뜸해졌지만 김 전 대통령의 운구행렬이 ...
23일 엄수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영결식은 ‘화해와 용서의 장’으로 승화됐다.영결식엔 각계 인사와 해외 조문사절단 등 3만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고 연도엔 수십만 명의 추도인파가 모여 김 전 대통령을 회고했다.△한평생 인생의 동반자이희호 여사는 이날 시종일...
▲ 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이 치러진 23일 대전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화면으로 영결식을 지켜보며 애도를 전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