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희만)가 나눔과 봉사로 사회적 기업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화제다.올 한 해 LH 나눔봉사단은 ‘사랑(Love)나눔 행복(Happiness)채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
출향 명사 모임 백소회(총무 임덕규 디플로머시 회장)는 15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정례 조찬 모임을 갖고 이해찬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 선출과 강창희 국회의장, 박병석 국회부의장 내정자 인선에 대해 축하했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정치권에 충청 전성시대가 왔다. ...
출향명사 모임 백소회(총무 임덕규 디플로머시 회장)는 15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정례 조찬 모임을 갖고 이해찬 민주통합당 신임 대표 선출과 강창희 국회의장, 박병석 국회부의장내정자 인선에 대해 축하했다.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정치권에 충청 전성시대가 왔다. 이제 충청출신 대통령까지도 배출하자”고 한 목소리로 충청 대망론을 제기하는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가 14일 대통령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화 하고 나서면서 민주당 당내 경선이 본격화 됐다. 민주당에선 문재인 의원이 17일, 정세균 전 대표는 24일 등 대선 출마 선언이 잇달아 이어질 예정이어서 올해 대권 레이스가 치열해질 전망이다. 손 전 ...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사진)은 13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등 FTA 이행으로 발생하는 무역이익의 일정 부분을 환수해 농어업인들에게 지원하는 ‘FTA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지원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 개정안은 FTA 이행으로 무역이익이 ...
안희정 충남지사와 충남 지역 국회의원들은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도정 간담회’를 열고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19대 국회 임기 후 첫 도정 간담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은 충남도에 대해 다양한 주문을 했으며, 특히 도와 도의회 간 갈...
여야가 19대 국회 원구성 협상에서 진척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만이라도 열어야 한다는 여론이 국회 내에서 일고 있다. 다만 국회의장단 선출과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이 연계되고 있어 의장단 선출을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는 여전히 불투명...
새누리당 홍일표 원내대변인이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고가매입 의혹에 대해 특검 수용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이 문제가 19대 국회에서 첫 특검 대상이 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홍 원내대변인은 12일 내곡동 사저와 관련한 국회 브리핑 등에서 “검찰수사가 미흡할 경...
재경 충청 인사들이 충청권 정치인들의 당 대표 선출, 국회의장단 내정을 축하하는 모임을 잇달아 여는 등 충청 정치권의 위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분위기다.대전고 재경 동문회와 언론인회는 11일 저녁 서울 여의도에서 총선 당선자 축하 모임을 갖고 강창희 국회의장, ...
새누리당 소속 충청권 의원들과 충청출신 비례대표 의원들이 정례모임을 통해 지역 현안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다.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은 11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주말 천안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에서 지역 출신 의원들이 모여 ‘충청권의 발전...
민주통합당 이해찬 신임대표는 11일 정부 여당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여야정 경제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질 것 같다”면서 “당초 경제성장률 4.5%를 예상했는데 3% 초반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
18대 대선은 올해 12월 19일(수) 치러진다. 21세기 들어 세 번째 치러지는(2002년, 2007년) 이번 대선은 그 이전 선거와 마찬가지로 시대정신을 반영할 전망이다.두 번의 대선에서 민주주의 완성과 경제살리기가 화두였다면 이번 대선 화두는 국가 공공성, 국가 ...
민주통합당 대표에 이해찬 의원(세종·사진)이 당선되면서 대선 체제로 돌입했다.이 의원은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전대에서 최종 득표율 24.3%를 기록, 김한길(23.8%), 추미애(14.1%) 후보를 누르고 당 대표에 당선됐다. 이날 전...
충북 출신으로 민주통합당 소속 4선 김영환 의원(경기 안산시 상록구을)은 7일 “민주당이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영남권 후보보다는 중부권 후보가 나서야 한다. 제가 그런 역할을 하겠다”며 사실상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충청권 기자 간담회...
19대 국회가 개원식도 치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상대방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는 등 정국이 경색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새누리당은 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탈북자 막말 파문을 일으킨 민주당 임수경 의원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새누리당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려는 어떤 자들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대한민국의 초석이 된 애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헌신에 다시 한 번...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를 겨냥해 ‘색깔론 공세 중단’, ‘신공안정국 조성 중단’ 등을 촉구하는 등 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의 이 같은 입장은 최근 종북 논란 등과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취함으로써 향후 정치적 디딤돌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
새누리당이 ‘탈북자 막말파문’ 논란의 당사자인 민주당 임수경 의원에게 당 차원의 징계를 촉구하는 등 집중 포화를 퍼부었다.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5일 라디오 연설에서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막말을 해 국민의 분노와 경악을 산 모당 의원이 있다”면서 “소속 당은 공당으로서...
19대 국회 첫 본회의가 파행되면서 정치권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질 전망이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5일 오전 19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상임위원장 배분, 민간인 불법사찰 및 언론사 파업 대책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본...
19대 국회 첫 본회의가 무산된 데 대해 여야는 ‘네 탓’ 공방을 재연하며 구태를 드러냈다. 과거 정치에서 구태로 지적됐던 ‘쟁점현안 일괄타결’ 방식이 19대 원구성 협상에서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국회 운영에 험로도 예상된다.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5일 의원 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