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 련 기 사 ]
"골프공에 나눔의 사랑 싣고"

[사랑의 골프대회]추위 날린 '사랑의 굿샷'

"골프 못치는데 캐디라도 할까"

'사랑 전도사' 송진우 골프도 수준급

대전매일 '사랑의 골프' 성료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대전·충남지역의 학생들 중 난치병에 걸려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끼니를 거르고 있는 3만 3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눠 주기 위해 마련된 '제2회 난치병 및 결식아동돕기 대전매일 사랑의 골프대회'가 골프 애호가 및 각계 인사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성공리에 끝났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15일 계룡대 체력단련장에서 열린 이 대회는 난치병 및 결식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아름다운 대회였음은 물론 기부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뜻 깊은 대회로 평가받았습니다.

앞으로 대전매일은 성황리에 끝마친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행사를 위해 힘써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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