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사창지구대·봉명자율방범대

▲ 청주흥덕경찰서 사창지구대와 봉명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 봉명초등학교를 방문해 '아동 호신용 호루라기 및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 안병연 사창지구대장이 어린이들에게 호루라기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청주흥덕경찰서 제공

청주흥덕경찰서 사창지구대와 봉명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 봉명초등학교를 방문해 ‘아동 호신용 호루라기 및 장학금 전달식’을 했다.

행사에서 사창지구대와 봉명자율방범대는 지난 1일 주최한 ‘아동안전지킴이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 호프’ 수익금으로 제작, 구입한 아동 호신용 호루라기를 봉명초등학교 690명 전교생에게 전달했다.

또 봉명자율방범대와 봉명초등학교 간 장학금 기탁 협약서 체결식을 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학생에게 방범대원들이 활동하며 재활용품을 수집해 모은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고형석 기자 k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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