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한나라당 충북도당의 지방선거 공천 확정발표 직후 정우택 충북도지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확정에 대한 소견을 발표하고 있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
한나라당 중앙공천심사위원회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6·2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단수후보로 충북지사에 정우택 현 지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 대전시장에 박성효 현 시장을 내정했고, 단수후보 내정자들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

공심위는 이날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충남 단수후보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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