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배·선배씨 증평·청주 출마 눈길

6·2지방선거 민주당 후보로 형제가 충북 도의원과 군의원 선거에 출마해 화제다.

충북 증평 가선거구 군의원에 출마하는 장천배(50) 씨와 청주3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하는 선배(48)씨 형제.

형 천배 씨는 증평초와 증평중 청주기계공고 충주공업전문대를 나와 증평에서 영어전문학원을 운영하며, (사)그린훼밀리·그린스카우트운동연합 회장, 증평군 자율방재단 부단장, 택견원형보존회 증평군 회장을 역임하다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동생 선배 씨는 증평초와 증평중 청주신흥고 충북대 청주대사회복지행정대학원을 나와 충청일보 정치부 기자, 충청일보 노조위원장,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등으로 활동하다 이번 선거에 충북도의원에 도전한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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