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맛집/김상득 기자 추천 괴산·증평편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 택지개발지역에 자리한 ‘동천해물칼국수’는 증평에서 입소문을 통해 내로라할 정도로 해물칼국수 잘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주말 증평에 행사가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전국 각지에서 온 단체손님이 동천해물칼국수를 찾는다.
최근엔 ‘동천해물칼국수’가 전국에 알려지며 수도권과 대도시의 손님까지 몰려들고 있다.
‘동천해물칼국수’를 시작한 지 5년째인 사장 곽영해(48) 씨는 “해물칼국수에 대한 솜씨를 자랑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동천해물칼국수’의 경우 해물칼국수뿐 아니라 주꾸미 철판볶음, 낙지철판, 만두전골 등의 메뉴를 갖추고 손님의 입맛을 유혹한다.
해물칼국수에는 조개류, 새우, 주꾸미 등 해물이 들어간다.
여기에 버섯, 감자, 호박, 파 등 채소가 맛의 조화를 이뤄 해물칼국수를 즐기는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동천해물칼국수는 어린이 입맛에도 맞아 가격 부담없이 아이와 함께 해물칼국수를 즐기려는 가족단위의 손님도 많이 찾는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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