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大 의료진 ·환자 서명작업

▲ 이상복 회장
국·내외 대학병원 의료진과 환자들이 이상복 ㈜미건의료기 회장을 노벨 의학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인터뷰 15면

충남대병원 및 대전대 부속한방병원, 원광대 전주한방병원, 중국 베이징의과대학 임상의학원, 베이징 동인병원, 미국의 US 얼바인대학 등은 개인용 온열기를 개발, 보급해 환자 치료에 공헌해 온 ㈜미건의료기 이 회장을 노벨 의학상 후보로 추천키로 했다고 미건측이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 회장이 개발한 온열기는 동양의학의 침, 뜸, 온열요법과 서양의학 카이로프라틱(손으로 척추를 교정하는 의술)을 과학적으로 접목한 것으로 국내외 유수 대학의 임상실험 결과와 올해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전문기기로 승인받았다.

이와 관련 미건측은 "국내외 8개 대학 의료진의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이미 서명운동에 들어갔고, 해외에서도 추천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히고 "미국, 중국, 중동지역 등 세계 15개국 주요 대학병원에서도 임상실험의 우수성이 입증돼 1000만명 이상이 추천운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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