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대한민국마케팅대상 리더십 부문 우수상

제12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특구재단 수상자가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특구재단 제공
제12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특구재단 수상자가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특구재단 제공

[충청투데이 강승구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은 15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PT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특구재단은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 브랜딩 전략 수립과 다양한 홍보활동 등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리더십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그동안 특구재단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을 위한 사업·제도, 성과 등에 대한 홍보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홍보 방식·지역·연령층 등을 고려해서 대덕특구 50주년에 대한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방영 △유동인구 밀집지역 옥외광고 △인플루언서 활용 SNS 홍보영상 제작 △전국단위 과학·지역대표 행사 참여 홍보 △대국민 사연공모 웹툰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기관의 최우선 경영 가치가 ‘전문성’인 만큼 전 직원이 업무분야의 전문가가 되도록 리더십을 키워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승구 기자 artsvc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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