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운영·사업추진 전반 의견 나눠

26일 대전 탄동농협 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조합원 운영공개’ 회의 진행 모습.대전농협 제공.
26일 대전 탄동농협 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조합원 운영공개’ 회의 진행 모습.대전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윤경식 기자] 대전 탄동농협은 26일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조합원 운영공개’를 실시, 관할 조합원들과 함께 조합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탄동농협 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해 반석 1·2·3통 및 하기2통 조합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합 운영 및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병열 대전탄동농협 조합장은 “올해는 농업인의 삶이 한층 나아지고 활기를 찾는 농촌 구현을 목표로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농협 사업 전 이용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조합원님들께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탄동농협은 이번 운영공개를 지난 14일부터 시작했으며 관할 19개 영농회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윤경식 기자 ksyoon1102@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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