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여수소방서 안전센터 찾아 감사장 전달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타이어뱅크㈜가 한국노총 소속 전국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매월 선정하는 소방히어로의 17번째 주인공으로 여수소방서 박윤기 소방위를 선정했다.
타이어뱅크는 31일 근무지인 여수소방서 여서119안전센터를 찾아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했다.
박윤기 소방위는 1998년 임관 후 약 26년여 간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호를 위해 힘써왔으며 각종 재난·재해 현장은 물론이고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다수의 민관합동훈련 참가, 현실성 있는 소방정책 발굴을 위한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참가 등 대국민 소방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윤기 소방위는“소방히어로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소방관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타이어뱅크 관계자분들과 동료 소방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