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구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 문학평론집 발간

신상구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이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 조건과 전략을 10년 간 전문적으로 조사, 연구한 문학평론집 ‘한민족의 원대한 꿈 노벨상 수상 전략’을 발간했다. 신상구 박사 제공
신상구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이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 조건과 전략을 10년 간 전문적으로 조사, 연구한 문학평론집 ‘한민족의 원대한 꿈 노벨상 수상 전략’을 발간했다. 신상구 박사 제공
신상구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이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 조건과 전략을 10년 간 전문적으로 조사, 연구한 문학평론집 ‘한민족의 원대한 꿈 노벨상 수상 전략’을 발간했다. 신상구 박사 제공
신상구 박사.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신상구 충청문화역사연구소장이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 조건과 전략을 10년 간 전문적으로 조사, 연구한 문학평론집 두 권을 연속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 발간한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조건 심층탐구’에 이어 5년간 문헌연구와 현장조사를 통해 문학평론 제 2집 ‘한민족의 원대한 꿈 노벨상 수상 전략’을 발표한 것이다.

이번 도서는 서문과 5장으로 구성돼 대한민국의 노벨상 수상에 대한 원대한 꿈을 갖고 이에 근접한 후보자 대상을 먼저 분석했다.

이어 한국의 노벨과학상 수상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정책 일관성을 유지하고,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연구 조제에 중장기적 지원과 철저한 관리가 뒤따라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기초 과학, 창의 연구 분위기 조성, 전문 연구원제도 확립 등 다각적 대책과 최근 노벨과학자 수상자 분석을 통해 한국이 가진 숙제를 제시하기도 한다.

신상구 연구소장은 “문학평론 제 2집 발간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머지 않아 노벨상을 수상했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국격을 드높이고 국민들의 자존심도 함께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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